서양 음악 씬에서는 지금까지 수많은 팝이 등장해 전 세계 음악 팬들을 매료시켜 왔습니다.
귀에 남는 인상적인 곡은 물론, 그 위에 얹히는 가사와 가수의 보컬, 더 나아가 춤과 뮤직비디오 같은 비주얼적인 측면까지, 서양 팝은 여러 면에서 우리를 즐겁게 해주죠.
이 기사에서는 그런 서양 팝의 명곡들을 한꺼번에 소개합니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본 명곡을 비롯해 추천 곡들을 잔뜩 골라두었으니, 팝 팬은 물론 아직 서양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이 기회에 꼭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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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팝 음악 모음. 해외의 명곡 팝을 한꺼번에 소개 (1~10)
I Want You BackThe Jackson 5

미국의 잭슨 5가 1969년에 발표한 데뷔곡은 잃어버린 사랑에 대한 후회와 재회를 바라는 마음을 노래한 보석 같은 팝 넘버입니다.
캐치한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비트가 인상적인 이 작품은 당시 겨우 11세였던 마이클 잭슨의 힘 있는 보컬이 빛을 발합니다.
1970년 1월 빌보드 핫 100과 R&B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잭슨 5의 이름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2014년 공개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도 사용되어 새로운 세대의 팬을 사로잡았죠.
실연의 아픔을 달래고 싶을 때나 밝은 기분을 내고 싶을 때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What Makes You BeautifulOne Direction

영국 출신 원 디렉션이 선사하는 청춘 팝송입니다.
자신의 매력을 알아차리지 못한 여성에게 “너는 아름다워”라고 전하는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캐치한 멜로디와 긍정적인 메시지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2011년 9월에 발매된 이 곡은 데뷔 싱글임에도 불구하고 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2012년 브릿 어워드에서 최우수 영국 싱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부르며 분위기를 띄우고 싶을 때나, 자신감을 잃은 누군가를 응원하고 싶을 때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Taylor Swift

가수인 테일러 스위프트는 그 아름다운 외모를 살려 배우와 모델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곡들은 연애를 주제로 한 것이 많아 젊은 남녀를 타깃으로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Rolling in the DeepAdele

깊은 애정에서 비롯된 분노와 슬픔을 강렬하게 노래한 걸작입니다.
영국 출신의 아델이 전 연인과의 이별에서 얻은 감정을 적나라하게 담아낸 이 작품은 2010년 11월에 발매되어 전 세계 12개국에서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에서는 7주 연속으로 빌보드 핫 100 정상에 오르며, 아델에게 첫 미국 1위를 안긴 기념비적인 곡이 되었습니다.
배신당한 연인의 감정을 그린 가사에는 분노와 실망, 그리고 결의가 담겨 있으며, 아델의 소울풀한 보컬과 가스펠풍 사운드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실연의 아픔을 겪는 분이나 앞으로 나아가려는 분들의 마음에 공감하는 곡으로,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Don’t Stop Me NowQueen

불멸의 록 밴드 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젊은 세대에게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죠.
그런 그들의 대표곡인 이 작품은 1978년 11월에 발매되었습니다.
프레디 머큐리의 화려한 피아노와 압도적인 가창력이 인상적인 곡으로, 자유와 환희의 감정을 폭발적으로 표현합니다.
에너지 넘치는 멜로디와 가사가 인생을 마음껏 즐기는 것의 훌륭함을 일깨워 줍니다.
퀸을 잘 모르지만 록을 사랑하는 분들께 꼭 들어보시길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Bye Bye Bye*NSYNC

영화 ‘데드풀 & 울버린’의 오프닝으로 사용된 곡 ‘Bye Bye Bye’.
말할 필요도 없는 NSYNC의 명곡이죠.
거의 풀 코러스가 극 중에 쓰인 영향인지, 데드풀=Bye Bye Bye라는 인상이 완전히 자리 잡았어요.
그런데 의외로 이 곡은 음역이 낮고, R&B처럼 복잡한 음정의 상하를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그루브를 의식하면 무리 없이 부를 수 있으니, 꼭 레퍼토리에 넣어 보세요.
On The FloorJennifer Lopez ft. Pitbull

가수로서 매우 인기 있는 피트불과 제니퍼 로페스가 공동으로 만든 곡은, 마치 축제와 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신나는 곡이 되었습니다.
2014년 월드컵의 테마송도 두 사람이 맡는 등, 두 사람은 궁합이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