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남성 그룹의 매력. 보이밴드부터 R&B 그룹까지

This LoveMaroon 5

Maroon 5 – This Love

로스앤젤레스에서 결성된 인기 밴드, 마룬 5.

그래미상을 무려 3회나 수상한,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밴드입니다.

그들의 커리어는 199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시대가 흐르면서 스타일도 크게 변화해 왔습니다.

초기에는 얼터너티브 록을 했지만, 현재는 팝을 중심으로 곡을 발표하고 있죠.

이 ‘This Love’는 그들이 얼터너티브 록을 하던 후기의 곡입니다.

거친 느낌의 멜로디로 완성되었으며,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O Sole MioThe Three Tenors

The 3 Tenors O Sole Mio 1994

삼대 테너, 이른바 스리 테너즈.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가창력을 지닌 테너 가수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세 사람이 이룬 그룹입니다.

그들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가창력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어떤 그룹도 그들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할 겁니다.

그만큼 압도적인 가창력을 가지고 있죠.

이 ‘O Sole Mio’는 그런 그들의 가창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특히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파트에 주목해 주세요.

다른 두 사람도 엄청나게 잘하지만, 한 수 위의 파바로티의 가창력은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I Will Always Love YouTroop

Troop – I Will Always Love You (Album version)

1988년에 데뷔한 R&B 그룹 트룹.

80년대 후반과 90년대 초반을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R&B가 매력적인 그룹입니다.

코러스도 매우 하이레벨인 그룹이지만, 그루브를 중시하기 때문에 완성도 높은 곡이 많은 느낌입니다.

활약한 기간은 1988년부터 1998년까지로 짧았지만, 큰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현재도 스타일을 바꾸지 않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R&B 코러스 그룹은 활동 기간이 긴 경향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