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용] 팝송 추천 비터 & 스위트 송 [2025]

If You Need MeJulia Michaels

Julia Michaels – If You Need Me

정말 멋진 여성의 모습을 노래해 주는 곡이 바로 줄리아 미셸의 ‘If You Need Me’입니다.

어쿠스틱 기타 스트로크를 축으로 전개되는 이 곡은 그녀의 보컬로 인해 최고의 파워를 발휘하며, 가사가 더욱 곡의 매력을 끌어올립니다.

꼭 가사의 메시지를 받아들이며 즐겨 주셨으면 하는 곡입니다.

CONTIGOKAROL G, Tiësto

KAROL G, Tiësto – CONTIGO (Official Video)

달콤하고 애절한 사랑의 마음을 그려낸 이 곡은 발렌타인에 딱 맞는 한 곡입니다.

카롤 G의 매력적인 보컬과 티에스토의 에너제틱한 비트가 어우러져, 리스너를 감정의 여정으로 이끕니다.

2024년 2월에 발매된 본작은 지나간 연애를 그리워하는 가사와, 상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는 강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금지된 사랑을 주제로 한 뮤직비디오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연인과의 이별이나 재회, 그리고 사랑을 깊이 느끼고 싶을 때 추천하는 곡입니다.

발렌타인데이의 BGM으로도 분명 멋진 분위기를 연출해 줄 것입니다.

Flames feat. Avril LavigneMod Sun

MOD SUN – “Flames” (Feat. Avril Lavigne) – OFFICIAL AUDIO

래퍼 모드 선(Mod Sun)과 아브릴 라빈(Avril Lavigne)이 함께한 작품 ‘Flames feat.

Avril Lavigne’.

가사에서는 타버릴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그려내며, 사랑의 계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발렌타인 데이에 딱 맞는 곡입니다.

모드 선과 아브릴 라빈 두 사람이 사귀고 있다는 소문도 있는데, 그런 점을 감안하면 더욱 순수한 러브송처럼 들리네요.

꼭 들어보세요.

Ain’t No Mountain High EnoughMarvin Gaye & Tammi Terrell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extra HQ) – Marvin Gaye & Tammi Terrell

70년대부터 80년대에 걸쳐 큰 활약을 펼친 뉴소울의 소울 싱어, 마빈 게이.

현대 R&B와 네오 소울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아티스트 투 아티스트죠.

그런 그와 마찬가지로 소울 싱어인 타미 터렐이 그와 콜라보한 명곡이 바로 이번에 소개하는 ‘Ain’t No Mountain High Enough’입니다.

남녀의 사랑을 소울풀한 멜로디에 실어 부르고 있어서, 커플이 발렌타인데이트를 할 때 등에 추천할 만해요.

Whenever Wherever WhateverMaxwell

Maxwell – Whenever Wherever Whatever (Official 4K Video)

청아한 팔세토와 독특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아티스트, 맥스웰.

네오 소울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지만, R&B 곡을 훨씬 더 많이 발표해 왔습니다.

이 ‘Whenever Wherever Whatever’은 그의 초기 작품으로, 전반적으로 힐링 계열의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로맨틱한 분위기가 감돌기 때문에 발렌타인 데이에 딱 맞지 않을까요?

Loving youMinnie Riperton

Minnie Riperton – Lovin’ You (Official Audio) (HQ)

미국의 여성 가수 미니 리퍼튼의 1975년 히트곡입니다.

빌보드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녀의 아름다운 가창과 작은 새의 지저귐이 어우러진 이 곡은 당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또한 그녀는 스티비 원더의 코러스에도 참여했습니다.

This HellRina Sawayama

Rina Sawayama – This Hell (Official Music Video)

일본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리나 사와야마.

그녀가 여성들을 응원하기 위해 만든 곡이 ‘This Hell’입니다.

이 세상을 지옥에 비유한 가사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요.

발렌타인 데이에 친구에게 들려줘서 힘을 북돋아 주기에도 딱 맞겠죠.

사랑에 대해 노래한 파트도 있어서, 고백을 앞둔 응원송으로 듣는 것도 좋을 거예요.

가사에는 영화에 대한 오마주적인 문구나 슬랭도 등장하니, 그런 부분들을 알면 이해도가 더 깊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