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낸 분이라면 분명히 추억이 떠오를 애니송을 모았습니다.
애니메이션을 위해 만들어진 오리지널 곡도 있고, 타이업으로 붙은 곡도 있습니다.
어느 곡이든 지금 들어도 전혀 시대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애니를 계기로 아티스트를 좋아하게 되어 지금도 계속 따라가고 있는 분도 계시겠지요.
부디 그 시절의 멋진 감정을, 이 글을 읽고 곡을 들으며 떠올려 보세요.
노래방 선곡 모음으로도 추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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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에 히트한 애니송. 추억의 명곡 모음 (1~10)
sailing dayNEW!BUMP OF CHICKEN

2003년 3월 BUMP OF CHICKEN이 ‘로스트맨’과의 더블 A사이드 싱글로 발매한 이 곡은 영화 ‘ONE PIECE THE MOVIE 데드엔드의 모험’의 엔딩 테마로 기용되었습니다.
작품의 팬이기도 했던 그들이 모험과 항해 출발을 모티프로 담아낸, 질주감 넘치는 록 넘버입니다.
운명에 맞서는 의지와 꿈을 계속해서 좇는 태도를 노래한 가사는 당시 젊은이들의 마음을 강하게 울렸습니다.
오리콘 주간 차트 2위를 기록했고, 이후 앨범 ‘유그드라실’에도 수록된 대표곡으로서, 라이브에서도 팬들과 하나가 되어 뜨겁게 달아오르는 정석 넘버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으려는 분들께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하레하레유카이히라노 아야, 치하라 미노리, 고토 유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은 다니가와 나가루 씨의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2006년에 1기가 방영되었습니다.
엔딩 테마는 출연 성우들이 부른 ‘하레하레유카이’이며,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최고 2위를 기록했습니다.
비색의 하늘가와다 마미

애니메이션 ‘작안의 샤나’의 오프닝 테마로 기용된 가와다 마미 씨의 대표곡입니다.
2005년 11월에 두 번째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힘 있는 보컬과, 붉게 물드는 저녁하늘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내면에 숨긴 소망과 사명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노래하고 있어, 듣고 있으면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가와다 마미 씨의 독특한 비브라토도 매력적이네요.
발표된 지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도 애니송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명곡입니다.
멜리사포르노그라피티

왕도 다크 판타지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의 첫 번째 오프닝 테마로 사용된 이 ‘멜리사’.
애니를 모르는 분이라도 꽤 유명한 곡이라서 들어본 적 있는 분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포르노그라피티 특유의 드라마틱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네요.
COLORSFLOW

인기 SF 로봇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의 전기 오프닝 테마로 사용된 ‘COLORS’.
FLOW 특유의 정통 팝 멜로디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록 오케스트라를 이미지하여 작곡되었기 때문에, 매우 웅장한 곡조를 자랑합니다.
HUSTLE MUSCLE가와노 요고

‘근육맨 2세’는 한때 인기를 끌었던 만화 ‘근육맨’의 아들 세대를 그린 작품으로, 2002년에 TV 애니메이션 방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오프닝 테마는 코노 요고가 부른 『HUSTLE MUSCLE』로, 뜨거운 명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케롓! 또 마치가쿠다 노부아키 & 이하다 주리

애니메이션 ‘케로로 중사’의 오프닝 테마로 알려진, 에너지 넘치는 곡입니다.
쓰노다 노부아키 씨와 이하다 주리가 부른 이 노래는 2004년 5월에 발매되었습니다.
경쾌한 리듬과 유머 넘치는 가사가 매력적이며, 케로로 중사 일행의 일상 속 소동과 지구 침략에 대한 의지를 코믹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오리콘 차트에서 최고 41위를 기록했고, 13주 동안 차트인한 인기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