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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모여라! 추억의 애니메이션 총정리 [2000년대~2010년대]

20대 모여라! 추억의 애니메이션 총정리 [2000년대~201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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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모여라! 추억의 애니메이션 총정리 [2000년대~2010년대]

오랜 세월 사랑받아 온, 일본이 자랑하는 컬처인 애니메이션.

영화화된 대히트작이나 시대를 상징하는 듯한 붐이 일어나기도 하죠.

이 기사에서는 그런 인기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특히 20대가 ‘추억 돋는다!’고 느낄 만한 작품들을 엄선해 소개합니다.

2000년대부터 2010년대의 작품을 중심으로, 지금도 인기가 식지 않은 작품들만을 골랐습니다.

그중에는 시리즈화되어 현재도 방영 중이거나 영화화된 작품도 있습니다.

부디 이 기회에 다시 한번 감상해 보세요!

20대 모여라! 추억의 애니메이션 모음 【00년대~10년대】 (1~10)

나루토

완전 신작 PV ‘ROAD OF NARUTO’ | 애니메이션 ‘NARUTO-나루토-’ 20주년 기념 | 스튜디오 피에로 [공식]
나루토

1999년부터 15년에 걸쳐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된 세계적으로도 큰 인기를 얻은 작품 『NARUTO -나루토-』.

기시모토 마사시 씨가 만든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화뿐 아니라 영화화, 그리고 가부키의 연목으로도 다루어졌습니다.

애니메이션은 『NARUTO -나루토-』가 2002년부터 2007년까지, 『NARUTO -나루토- 질풍전』이 2007년부터 2017년까지 방영되어, 마침 20대 분들이 청춘을 보낸 시기와 겹쳤습니다.

인술을 사용한 엄청난 배틀과 마음을 울리는 인간 군상은 많은 20대의 마음에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도쿄 구울

논텔롭 스페셜 버전 TV 애니메이션 ‘도쿄구울’ 오프닝 영상 TK from 린토시키구레/unravel
도쿄 구울

이시다 스이 씨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사람을 먹는 정체불명의 괴인 ‘구울’이 들끓는 도쿄를 무대로 한 서스펜스 호러 요소를 포함한 작품입니다.

주인공 카네키 켄이 반 구울이 되는 순간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며, 그로부터 구울과 인간의 싸움으로 전개됩니다.

각 캐릭터들이 어떤 속셈으로 행동하는지,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두근거림이 큰 매력이죠.

다크한 요소를 담은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해지는 스토리로,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작품입니다.

금색의 갓슈!!

『금색의 갓슈!!』는 2003년부터 방영된 애니메이션으로, 중학생 타카미네 키요마로와 소년 갓슈 벨의 우정을 그린 배틀 판타지 작품입니다.

박력 있는 전투와 개그 요소에 더해 가슴이 뜨거워지는 장면이 많은 것도 매력입니다.

전 150화이지만, 1화는 YouTube에서도 볼 수 있어요! 꼭 체크해 보세요.

그리고 2022년부터 후속편에 해당하는 만화 『금색의 갓슈!! 2』가 연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는 점도 덧붙여 둡니다.

디지몬 시리즈

예전에 가지고 있지 않았나요? 키홀더형 육성 배틀 게임 ‘디지털 몬스터’.

그 애니메이션판 ‘디지몬 어드벤처’ 시리즈는 1999년 이후 TV에서 방영되었습니다.

초등학생인 주인공들과 게임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이 동료가 되어 함께 모험을 떠납니다.

‘나도 몬스터를 데리고 다니고 싶다’고 동경하던 분, 많지 않았을까요? 최근에는 1작의 주인공 야가미 타이치 등이 고등학생으로 성장한 영화 ‘디지몬 어드벤처 tri.

’도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나즈마 일레븐

[이나즈마 일레븐] 축구하자! 제1화
이나즈마 일레븐

레벨파이브의 게임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게임의 스토리가 애니메이션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영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축구를 주제로 하면서도 개성적인 캐릭터들과 그들이 선보이는 필살기 등이 주목받은 작품이죠.

축구와 판타지를 융합한 듯한 즐거운 세계관을 통해 현실의 축구에도 흥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필살기를 어디까지 재현할 수 있을지, 현실에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 고민해 본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소드 아트 온라인

애니메이션 『소드 아트 온라인』 되돌아보기 롱 PV
소드 아트 온라인

가와하라 레키 씨의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만화와 게임, 스핀오프 등으로 폭넓게 전개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현실과는 다른 VRMMORPG를 통한 가상 세계, 그곳에서 활약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모습이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가상공간의 수수께끼를 밝혀 나가는 모습이 주된 스토리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게임 세계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액션도 큰 볼거리입니다.

VR을 활용한 새로운 게임이라는 세계관이기 때문에, 언젠가 현실에서도 이런 체험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만든 점도 작품이 주목받은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요?

은혼

[은혼] 제1화 「너희들아아아!! 그래도 은혼 달려 있냐아아! (전편)」
은혼

소라치 히데아키 선생님의 대걸작 ‘은혼’도 추억이 깊은 만화 중 하나죠.

만화에 그치지 않고, 원작은 게임과 소설, 실사 영화까지—미디어믹스라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로 다양한 전개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하시모토 칸나 씨가 연기한 카구라는 임팩트가 컸고, 눈을 뒤집는 장면이나 코피를 흘리는 장면은 깊이 인상에 남아 있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요? 개그 만화이면서도, 문득 드러나는 긴토키의 진지한 표정과 대사가 또 멋져서, 긴토키는 계속 마음속의 히어로로 남아 있습니다.

파트너 신파치, 이야기의 방향을 결정짓는 신센구미 멤버들 등 최애 캐릭터도 다수.

아직도 계속편이 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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