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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를 수놓은 서양 음악의 명(名) 발라드! 빛을 잃지 않는 명곡들

비틀즈, 롤링 스톤스, 레드 제플린 등 지금도 전설로 회자되는 아티스트들이 활동하던 1960년대는, 바로 대중음악의 큰 변혁이 시작된 시대였습니다.

그 이후 다양한 뮤지션들에 의해 세계적인 명곡이 다수 탄생했지만, 그 토대가 된 것은 바로 1960년대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1960년대에 탄생한 주옥같은 발라드 넘버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960년대를 수놓은 팝 명(名) 발라드! 빛을 잃지 않는 명곡들(1~10)

Stand By MeBen E. King

음악사에 빛나는 1960년대, 그 혁신의 시대에 탄생한 벤 E.

킹의 ‘Stand By Me’는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보석 같은 작품입니다.

이 곡이 1961년에 세상에 나왔을 때, 마음을 울리는 메시지와 멜로디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영화 ‘스탠드 바이 미’의 주제곡으로 1986년에 재발매되면서 그 매력은 더욱 널리 퍼졌습니다.

셀 수 없이 많은 아티스트들의 커버는 이 넘버가 세대를 넘어 이어지고 있음을 증명합니다.

언제나 곁에서 지지해주는 존재의 소중함을 노래한 이 곡은, 누구나 저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불후의 명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My GirlThe Temptations

The Temptations – My Girl (Lyric Video)
My GirlThe Temptations

1960년대 모타운 사운드의 세련됨과 대중음악의 진화를 이끌었던 템테이션스의 대표곡 ‘My Girl’.

스모키 로빈슨이 만든 이 곡은 사랑과 희망으로 가득 차 있으며, 부드러운 선율이 편안한 감성을 전합니다.

1965년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후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품입니다.

특히 데이비드 러핀의 표현력 넘치는 보컬이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아,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Georgia On My MindRay Charles

Ray Charles – Georgia On My Mind (Official Video)
Georgia On My MindRay Charles

감동과 향수가 교차하는 명 발라드, 레이 찰스의 ‘Georgia On My Mind’는 1960년에 발표되었습니다.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블루스와 소울의 융합이 가슴을 울리는 아름다운 곡으로 완성되었죠.

미국 남부의 따스함과 애잔함이 풍겨 나오며, 세대를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온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조지아주의 공식 주가로 선정된 이 곡은 지금 들어도 전혀 빛바래지 않고, 조용히 마음을 흔듭니다.

레이 찰스의 깊은 사랑과 혼이 담긴 목소리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계속해서 들려질 것입니다.

1960년대를 수놓은 서양 음악의 명 발라드! 빛을 잃지 않는 명곡들(11~20)

My WayFrank Sinatra

대중음악의 금자탑으로 회자되는 프랭크 시나트라의 ‘My Way’.

수많은 가수들이 커버하며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명곡이죠.

1969년 발매 이후 영국 차트에서 무려 75주 동안 톱40을 지키는 위업을 달성하며, 자신다움을 관철하는 것의 소중함을 전합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노래방의 정석으로도 사랑받고 있고, 프랭크 시나트라 본인도 독특한 가사에 대한 갈등을 안고 있으면서도 완벽한 원테이크 녹음으로 세상에 내놓은 애착 깊은 작품입니다.

세대를 넘어 계속해서 강한 인상을 남기며 우리에게 용기와 감동을 주는, 영원의 발라드라 할 수 있겠죠.

Unchained MelodyThe Righteous Brothers

1960년대에 탄생한 ‘Unchained Melody’는 연인에 대한 깊은 그리움과 애절한 마음이 담긴 불후의 명 발라드입니다.

1955년 영화 ‘Unchained’를 위해 만들어져 이듬해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이 곡은, 라이처스 브라더스가 1965년에 발표한 버전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특히 1990년 영화 ‘고스트’에 사용된 이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남는 사랑의 테마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달콤하면서도 애잔한 멜로디와 가사는 지금 들어도 마음을 울리죠.

시대가 변해도 바래지 않는 매력이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비결일 것입니다.

Blowin’ in the WindPeter, Paul & Mary

1960년대를 수놓은 서양 팝 발라드의 금자탑, 피터·폴 앤 메리가 커버한 ‘Blowin’ in the Wind’는 발매 후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빛바래지 않는 명곡입니다.

1963년 발매 당시에는 시민권 운동의 앤섬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다정함이 넘치는 하모니와 설득력 있는 가사는 지금 들어도 마음을 울립니다.

시대를 넘어 전해지는 메시지가 세계 평화를 향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해줄 것입니다.

이처럼 마음을 씻어 주는 발라드는 또 없지요.

The Sounds of SilenceSimon&Garfunkel

Simon & Garfunkel – The Sound of Silence (from The Concert in Central Park)
The Sounds of SilenceSimon&Garfunkel

사이먼 앤 가펑클의 ‘The Sound of Silence’는 전미 1위를 차지한 불후의 명곡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 곡은, 소통의 단절과 내성적인 고독을 부드러운 멜로디에 실어 전합니다.

그 맑은 하모니는 포크송을 새로운 높이로 끌어올렸고, 지금도 우리의 마음속에서 또렷하게 울리고 있습니다.

이 곡의 존재는 시간을 초월한 발라드의 매력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