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인기 있는 80년대 히트곡. 가요와 팝송을 불러보자!
당신은 노래방에 가면 어떤 노래를 부르나요?
최신 유행곡을 부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노래방에서는 80년대 일본 가요가 지금도 높은 인기를 자랑합니다.
그 당시의 곡들은 부르기 쉬운 곡이나 제대로 소화할 만한 곡이 많아서, 젊은 세대 사이에서도 인기가 있죠.
그래서 이 글에서는 80년대 히트곡 중에서 노래방에서 추천할 만한 곡들을 한꺼번에 소개하겠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명곡을 중심으로, 노래방에 딱 맞는 곡들을 모았으니 선곡에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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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인기 있는 80년대 히트곡. 가요와 팝을 불러보자! (21~30)
NANA체커즈

소중한 사람에게 꾸밈없는 감정을 섹시한 표현과 함께 힘있게 노래한 곡입니다.
1986년에 발매된 싱글로, 이전 작품들과 달리 멤버들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는 점도 주목받았죠.
리듬이 강하게 울리는 와일드한 분위기의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직설적인 애정과 함께 거칠음이 떠오릅니다.
리듬을 느끼기 쉬운 점과 무뚝뚝한 보컬이 부르기 편한 포인트로, 거칠음을 의식하면 곡의 세계관도 더욱 확실하게 연출될 수 있지 않을까요.
ROOM체커즈

온화한 분위기 속에서 돌아오지 않는 사랑을 부드럽게 노래한 곡입니다.
1989년에 발매된 싱글로, 이후 앨범 ‘Seven Heaven’에도 수록되었습니다.
연호가 헤이세이로 바뀐 뒤 처음으로 발매된 싱글이자, 체카즈가 데뷔한 이후 100번째 곡에 해당하는 등 여러 측면에서 주목받은 작품이죠.
가요의 분위기가 강한 온화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가사로 그려지는 애절한 스토리가 확실히 부각되어 있습니다.
사운드에 맞춰 보컬의 템포도 차분한 인상이라, 리듬을 느끼면서도 편안하게 부를 수 있는 곡이 아닐까 합니다.
노래방에서 인기 있는 80년대 히트곡. 가요와 팝을 불러보자! (31~40)
Song for U.S.A.체커즈

미국의 화려한 도시들에 대한 동경의 감정을 장대한 분위기로 노래한 곡입니다.
1986년에 발매된 싱글로, 체커즈 멤버들이 주연한 영화 ‘체커즈 SONG FOR U.
S.
A.
’의 주제가로도 채택되었습니다.
미국을 떠올리게 하는 단어들이 부드러운 사운드에 실려 불려지면서, 동경의 감정을 은근히 키워가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전반적으로 온화한 리듬이라 부르기 쉬운 점이 있고, 음정도 완만해 편안하게 노래할 수 있는 곡이 아닐까 합니다.
거리의 트와일라이트샤넬즈

현재는 랏츠 & 스타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두왑과 소울을 기반으로 한 음악성으로 인기를 얻었던 코러스 그룹, 샤널즈.
3번째 싱글 ‘마치카도 트와일라이트’는 발매 11년 뒤인 1992년에 영화 ‘미래의 추억’의 삽입곡으로 기용된 넘버입니다.
타올랐던 여름이 끝나고, 점점 변해 가는 연인과의 거리감이 그려진 가사는, 가을의 쓸쓸함과 맞물려 마음을 아프게 하죠.
트레이드마크인 소울풀한 코러스워크와 경쾌한 비트가 인상적인, 1980년대의 가을 노래입니다.
메구미의 사람RATS&STAR

TikTok에서 공개된 코다 쿠미 버전으로 리바이벌 히트를 기록한 ‘메구미노 히토’.
원래는 1983년에 발매된 스즈키 마사유키가 이끄는 랏츠&스타의 곡입니다.
같은 해 여름, 시세이도의 캠페인 송으로 기용되어 대히트를 기록했고, 오리콘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곡의 포인트는 후렴구의 포즈! 손으로 브이(피스)를 만들고 눈 가까이에 대는 독특한 포즈가 젊은층에게도 큰 인기죠.
노래방에서도 모두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음이 틀림없어요!
RIDE ON TIME야마시타 타쓰로

80년대라고 하면 시티 팝이 큰 붐을 일으킨 시대죠.
수많은 명곡이 만들어졌지만, 그중에서도 노래방에서 부르기에 추천하고 싶은 곡은 야마시타 타츠로의 ‘Ride On Time’입니다.
드물게 밴드 연주가 중심인 곡이라, 시티 팝임에도 불구하고 질주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에요.
또 가사가 긍정적이고 상쾌한 내용인 점도 포인트죠.
기분을 밝게 하고 싶을 때나 분위기를 띄우고 싶을 때, 꼭 불러보세요.
MUGO…음…색기 있어쿠도 시즈카

오냥코 클럽의 멤버로 알려진 쿠도 시즈카 씨.
그녀의 솔로 곡이라고 하면 ‘MUGO·응… 요염해’가 떠오르지 않나요? 홍백가합전에서 선보였고, 가네보의 CM 송이었던 점도 인상 깊죠.
롱톤을 많이 사용하는 곡이니, 그 부분을 중심으로 연습해 봅시다.
참고로 이 제목은 가네보 제품의 캐치프레이즈 ‘응… 요염해’를 의식한 것이랍니다.
노래할 때는 꼭 이런 트리비아도 함께 소개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