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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년대]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추천 추억의 명곡 모음

[70~00년대]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추천 추억의 명곡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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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년대]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추천 추억의 명곡 모음

동창회나 송년회, 신년회 등 같은 세대끼리 노래방에 가면 가장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건 역시 추억의 노래죠!

같은 시대를 함께 보낸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부르고 듣는 재미가 바로 추억의 노래의 매력이에요.

이번 글에서는 70년대, 80년대, 90년대, 그리고 2000년대에 발표된 곡들 중에서 당시뿐만 아니라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히트송을 시대별로 엄선했습니다.

꼭, 같은 세대와 함께 즐기는 노래방 선곡에 참고해 보세요!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추억의 노래 20선 (1~10)

세대를 넘어서 즐길 수 있는 추억의 명곡!

그럼 먼저, 인기 있는 레트로 명곡들 가운데 편집부가 엄선한 카라오케에서 부르고 싶은 곡들을 소개할게요! ‘레트로 노래’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1980년 전후의 곡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대의 곡들을 폭넓게 픽업했습니다. 당시 실시간으로 듣던 분들은 물론, 그 세대가 아닌 분들도 알고 있을 만한 명곡들을 모았습니다.

세상이 끝날 때까지…WANDS

WANDS – 세계가 끝날 때까지… (世界が終るまでは…, “Until the World Ends…”) 4K 풀 HD
세상이 끝날 때까지는… WANDS

1990년대 J-POP 씬에서 커다란 붐을 일으킨 비잉(Being) 계열 아티스트들 가운데서도 특히 높은 인기를 자랑했던 3인조 밴드 WANDS.

TV 애니메이션 ‘SLAM DUNK’의 엔딩 테마로 기용된 8번째 싱글 ‘세상이 끝나기 전에는…’은, 록다운 기타 프레이즈를 부각한 인트로와 캐치한 후렴 멜로디가 WANDS다운 넘버입니다.

억양이 살아있는 곡 전개 덕분에 노래방에서도 기분 좋게 부를 수 있어요.

2023년에 애니메이션 영화 ‘THE FIRST SLAM DUNK’가 개봉한 것도 있어, 젊은 세대에게서도 재평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불후의 명곡입니다.

푸른 산호초마츠다 세이코

소위 아이돌 붐의 불을 지핀 사람이 바로 마츠다 세이코입니다.

‘부릿코’(깜찍하고 애교 많은 행동), ‘세이코짱 컷’ 등, 마츠다 세이코의 일거수일투족이 모두 화제가 되던 시절도 있었죠.

음악 프로그램의 단골 출연자였고 히트곡도 많지만, 뭐니 뭐니 해도 세컨드 싱글 ‘푸른 산호초’는 초기 시절을 대표하는 곡입니다.

상쾌한 인트로, 길게 뻗는 첫 소절, 반복되는 후렴까지, 어느 부분을 들어도 향수로 가득 차 있습니다.

‘지금도 아직 부를 수 있어요’라고 말하는 팬들도 많을 것 같네요.

조금 연배가 있는 분들의 모임이라면, 다 함께 콜을 넣으며 신나게 즐겨주었으면 하는 추억의 한 곡입니다.

러브 머신모닝구무스메

프로듀서 층쿠♂ 씨가 곡을 제공한 모닝구무스메의 최대 히트송입니다.

이 곡으로 인해 이전까지의 모닝구무스메 이미지가 일변하고, 매우 팝하면서도 코믹한 요소를 담은 댄스 튠 노선이 정착했습니다.

15의 밤오자키 유타카

오자키 유타카 15의 밤 가사 포함
15의 밤 오자키 유타카

당시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영향을 주었고 지금도 사랑받는 카리스마, 오자키 유타카 씨의 데뷔곡이자 대표곡입니다.

어른에 대한 반항과 마음의 절규 같은 음악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야말로 청춘을 꽉 눌러 담은 듯한 이 곡을 들으면, 아련한 추억이 되살아나지 않을까요?

사우다지포르노그라피티

포르노그라피티 ‘사우다지’ 뮤직 비디오
사우다지 포르노그래피티

라틴의 향기를 머금은 편안한 멜로디가 특징인 한 곡입니다.

이별의 아픔과 사랑했던 기억을 가슴에 새기는 감성 가득한 가사가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2000년 9월에 발매되어 오리콘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대히트곡입니다.

오츠카제약의 ‘포카리 스웨트’ CM송으로도 기용되었습니다.

같은 세대가 모인 노래방에서 분명히 분위기를 띄워줄 한 곡입니다.

모두 함께 노래하며 청춘 시절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린다 린다더 블루 하츠

【공식】더 블루 하츠 「린다 린다」【1st 싱글(1987/5/1)】THE BLUE HEARTS / Linda Linda
린다 린다 더 블루 하츠

10년이라는 짧은 활동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카리스마적인 인기를 누렸던 전설의 록 밴드, THE BLUE HEARTS.

메이저 1집 싱글 곡 ‘린다 린다’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더불어 THE BLUE HEARTS의 이미지를 폭넓은 층의 리스너들에게 각인시킨 넘버입니다.

캐치한 멜로디와 깊이 있는 가사는, 발매 이후 시간이 흐른 지금도 유일무이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죠.

노래방에서도 모두 함께 신나게 난동(?) 치며 불러줬으면 하는, J-POP 씬에서 펑크의 이미지를 만들어낸 록 튠입니다.

꿈꾸는 소녀로만 있을 수는 없어아이카와 나나세

꿈꾸는 아도레센스 『꿈꾸는 소녀로는 있을 수 없어』
꿈꾸는 소녀로만 있을 수는 없어 아이카와 나나세

데뷔곡이자 그녀의 커리어를 상징하는 작품.

오다 테츠로의 프로듀싱으로 완성된 ‘전향적이지 않은 다크 록’은 듣는 이의 마음을 깊이 파고듭니다.

리드미컬하고 인상적인 후렴이 귓가에 맴돌고, 강하고 독립적인 여성의 심정을 그린 가사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1995년 11월에 발매되어 대히트를 기록했으며,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커버해 오랜 세월 동안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 곡은 노래방에서 부르면 현장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오래돼도 빛바래지 않는 명곡.

청춘 시절을 떠올리고 싶은 분들께 안성맞춤인 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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