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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년대]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추천 추억의 명곡 모음

동창회나 송년회, 신년회 등 같은 세대끼리 노래방에 가면 가장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건 역시 추억의 노래죠!

같은 시대를 함께 보낸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부르고 듣는 재미가 바로 추억의 노래의 매력이에요.

이번 글에서는 70년대, 80년대, 90년대, 그리고 2000년대에 발표된 곡들 중에서 당시뿐만 아니라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히트송을 시대별로 엄선했습니다.

꼭, 같은 세대와 함께 즐기는 노래방 선곡에 참고해 보세요!

1990년대(41~50)

꿈을 꾸고 싶으니까접속

access 『꿈을 꾸고 싶으니까』(프로모션 에디트)
꿈을 꾸고 싶으니까 접속

아사쿠라 다이스케와 다카미 히로유키로 이루어진 유닛 access의 1994년 히트곡입니다.

후지TV 계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헤이세이 교육위원회’에서 사용되었습니다.

보컬 다카미의 하이톤 보이스가 특징적인 곡이라 노래방에는 부적합해 보이지만, 오히려 모창 스타일로 불러 보면 이 곡을 아는 세대에게는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SAY YESCHAGE and ASKA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에 걸쳐 절대적인 인기를 누렸던 보컬 듀오 CHAGE and ASKA.

이 ‘SAY YES’는 1991년에 발매된 그들의 대표곡입니다.

ASKA 특유의 멜로디와 CHAGE와의 코러스가 그 당시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네요.

Tomorrow never knowsMr.Children

미스터 칠드런 ‘Tomorrow never knows’ Tour2015 미완 라이브
Tomorrow never knowsMr.Children

1994년 11월에 발매된 Mr.

Children의 곡은, J-POP 씬을 계속해서 이끌어 온 그들의 대표곡 중 하나죠.

후지TV 계 드라마 ‘젊은이의 모든 것’의 주제가가 되기도 한 이 곡은 마음속의 갈등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스스로의 길을 찾아내어 미래를 향해 나아가게 하는 힘찬 메시지가 전해지죠.

사쿠라이 카즈토시 씨의 힘있는 보컬과 함께, 듣는 이의 마음에 깊이 울려 퍼지는 곡입니다.

동창회나 송년회 등, 같은 세대가 모였을 때 노래방에서 부르면 당시를 함께 떠올리며 모두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한 곡이에요!

1990년대(51~60)

White LoveSPEED

화이트 러브 – SPEED(풀 버전)
White LoveSPEED

오키나와 출신 여성 4인조 보컬&댄스 그룹 SPEED의 최대 히트곡입니다.

시세이도 티세라 엔젤드롭 CM 송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곡으로 NHK 홍백가합전에 처음 출연해, 홍팀 톱을 2년 연속 맡았습니다.

보고 싶어사와다 치카코

‘아이타이’는 밀리언 히트를 기록한 초명곡입니다.

이 곡은 사와다 치카코의 최고의 히트곡이 되었습니다.

세상을 떠난 연인을 떠올리며 부른 노래로, 듣다 보면 자연스럽게 눈물이 나옵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들어주었으면 하는 곡입니다.

여름빛유자

여름의 청춘을 선명하게 담아낸 곡.

상쾌한 멜로디와 마음에 스며드는 가사가 듣는 이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습니다.

1998년 6월에 발매된 이 노래는 유즈에게 뜻깊은 첫 싱글이 되었습니다.

스트리트 뮤지션에서 메이저 데뷔를 이뤄낸 그들의 원점이라 할 수 있는 한 곡이기도 합니다.

데뷔 25주년을 맞은 2023년에는 스페이스 샤워 TV에서 헤비 로테이션으로 선정되는 등, 지금도 전혀 바래지 않는 매력을 발하고 있습니다.

동창회나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향수를 느끼고 싶을 때, 이 곡을 들으면 분명 청춘 시절의 추억이 되살아날 것입니다.

사랑에 빠진 밤은에구치 요스케

달콤하면서도 애잔한 사랑의 감정을 그린 명곡이라고 하면, 이 곡이 아닐까요? 1992년 11월에 발매된 싱글로, 아사히 ‘J.

O.

’의 CM 송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에구치 요스케 씨의 부드러운 보컬과, 별과 달이 빛나는 밤의 정경을 그린 가사가 인상적이죠.

사랑에 빠진 밤의 특별한 감각과 모든 것이 잘될 것 같은 희망을 노래한 이 작품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울림을 줄 겁니다.

동창회나 연말 모임 등 동세대가 모였을 때 부르면 모두가 ‘추억 난다!’며 함께 흥겨워질 수 있는 한 곡이에요.

청춘 시절을 떠올리며 같이 부르고 즐겨보는 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