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년대]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추천 추억의 명곡 모음
동창회나 송년회, 신년회 등 같은 세대끼리 노래방에 가면 가장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건 역시 추억의 노래죠!
같은 시대를 함께 보낸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부르고 듣는 재미가 바로 추억의 노래의 매력이에요.
이번 글에서는 70년대, 80년대, 90년대, 그리고 2000년대에 발표된 곡들 중에서 당시뿐만 아니라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히트송을 시대별로 엄선했습니다.
꼭, 같은 세대와 함께 즐기는 노래방 선곡에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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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21~30)
꽃ORANGE RANGE

ORANGE RANGE의 가장 유명한 곡 가운데 하나인 ‘꽃’.
2004년에 발매된 이 곡은 그들의 첫 밀리언셀러이자 오리콘 차트에서 2위와 압도적인 격차를 벌린 것으로 유명하죠.
연애 노래이지만, 누구에게나 들어맞는 캐치한 가사가 특징적입니다.
2000년대(31~40)
천체 관측BUMP OF CHICKEN

BUMP OF CHICKEN의 싱글, 가장 큰 히트 작품입니다.
관서 TV·후지 TV 계열 드라마 ‘천체관측’의 삽입곡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상징적인 인트로의 기타 리프와 드라마성이 풍부한 가사가 매력적인 곡입니다.
웨카피포SOUL’d OUT

일본의 전설적인 힙합 그룹 SOUL’d OUT의 데뷔곡은 ‘웨카피포’입니다.
2003년에 발매된 싱글로, 제목은 ‘Wake Up People’을 네이티브처럼 발음한 소리에서 따왔습니다.
메인 MC이자 리드 보컬을 맡은 Diggy-MO’의 그루브 넘치는 랩과 완성도 높은 트랙이 매력적이죠.
2019년에는 Diggy-MO’가 성우가 참여하는 캐릭터 랩 프로젝트 ‘히프노시스 마이크’에 곡을 제공하면서 트위터 트렌드에 오르고 다시 주목을 받았습니다.
Precious이토 유나

이토 유나의 대표곡 중 하나로, 영화 ‘LIMIT OF LOVE 바다의 사자(우미자루)’의 주제가로도 유명합니다.
깊은 사랑과 유대를 주제로 한 가사가 마음을 울려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2006년 5월에 발매된 이 곡은 스트링 편곡의 아름다움과 이토 씨의 맑고 투명한 보컬이 매력적입니다.
장대한 사운드와 감동적인 가사가 특징으로, 노래방에서도 인기가 높은 곡이죠.
음역대가 넓어 부르기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소중한 사람에 대한 마음을 담아 노래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곁에 있을게아오야마 테루마

향수와 애틋함이 가득 담긴 러브송입니다.
2008년 1월에 발매되어 NTT 도코모의 봄 시즌 캠페인 송으로 기용되었습니다.
이별한 연인에 대한 마음을 남녀 각각의 시점에서 노래하고 있습니다.
마음속에선 언제나 함께 있다는 감정과 외로움이 뒤섞인 가사가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립니다.
아오야마 텔마 씨의 맑고 투명한 보컬과 SoulJa 씨의 랩이 절묘한 하모니를 이룹니다.
동창회나 연말 모임 등에서, 노래방에서 추억을 되새기고 싶을 때 딱 맞는 한 곡입니다.
Life goes onDragon Ash

2002년에 발매된 Dragon Ash의 명곡 ‘Life goes on’.
Dragon Ash가 힙합에 심취해 있던 시절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곡이죠.
몽환적인 멜로디지만 어딘가 강한 임팩트를 주는 곡입니다.
Dragon Ash의 뛰어난 작곡 실력을 엿볼 수 있네요.
헤이세이 초기의 대표적인 추억의 노래입니다.
가루눈레미오로멘

후지TV 계 드라마 ‘1리터의 눈물’의 삽입곡으로 기용되었습니다.
코드 진행이 간단하여 어쿠스틱 기타로의 노래 연주에 적합합니다.
NHK 전국 학교 음악 콩쿠르 고등학교 부문의 무대 연주 곡으로 선정된 것 외에도 합창곡으로도 많이 불립니다.
대히트 송이기 때문에 노래방에서 분명히 분위기가 달아오를 것입니다.
끝으로
추억의 노래를 시대별로 소개해 드렸는데, 여러분에게 ‘그립다’, ‘지금 당장 부르고 싶다!’라고 느껴지는 곡을 찾으셨나요? 많은 인원이 함께 가는 노래방에서도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곡들을 엄선했으니, ‘추억의 노래를 부르고 싶은데 딱 떠오르는 게 없다’며 선곡에 고민될 때 꼭 참고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