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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년대]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추천 추억의 명곡 모음

동창회나 송년회, 신년회 등 같은 세대끼리 노래방에 가면 가장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건 역시 추억의 노래죠!

같은 시대를 함께 보낸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부르고 듣는 재미가 바로 추억의 노래의 매력이에요.

이번 글에서는 70년대, 80년대, 90년대, 그리고 2000년대에 발표된 곡들 중에서 당시뿐만 아니라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히트송을 시대별로 엄선했습니다.

꼭, 같은 세대와 함께 즐기는 노래방 선곡에 참고해 보세요!

1990년대 (11~20)

innocent worldMr.Children

Mr.Children 「innocent world」 MUSIC VIDEO
innocent worldMr.Children

1990년대 J-POP 씬에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곡을 찾고 있다면 ‘innocent world’를 추천합니다! 2022년에 데뷔 30주년을 맞은 밴드 Mr.

Children.

그들이 1994년에 발표해 대히트를 기록한 대표곡 중 하나로, 바래지 않는 멜로디와 희망을 믿는 가사가 가슴에 와닿습니다.

같은 세대는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도 분명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모두가 흥얼거릴 수 있는 친숙한 면모 덕분에 노래방에서도 폭넓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곡입니다.

라이브에서도 반드시 선보인다고 해도 좋을 정도의 스테디셀러 곡으로, 후렴에서 손을 좌우로 흔드는 제스처를 함께 하면 일체감이 생겨 더욱 즐겁답니다!

1990년대(21~30)

싱글 침대샤란Q

이 곡은 무려 오리콘 100위 내 진입 횟수가 54번에 달하는 롱런 히트곡입니다.

여러 프로그램에 기용되는 등 큰 인기를 끈 곡이기도 하죠.

노래방에서도 자주 불려서, 추억의 명곡이라면 이 곡을 떠올리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마루노우치 새디스틱시이나 링고

도쿄사변의 중심 인물로도 활동하며, 데뷔 당시부터 그 유일무이한 음악성으로 주목을 받아 온 싱어송라이터 시이나 링고.

대히트를 기록한 1집 앨범 ‘무죄 모라토리움’에 수록된 ‘마루노우치 새디스틱’은 싱글로 발매되지 않았음에도 솔로와 도쿄사변의 라이브에서 연주되는 등, 시이나 링고의 대표곡이 되었습니다.

셔플 비트에 실린 경쾌한 피아노 선율은, 부를 때 기분 좋은 공기를 만들어 주죠.

특히 밴드맨이라면 그 가사의 세계관에도 눈길이 가게 되는, 노래방에서도 정석으로 자리 잡은 넘버입니다.

걸어서 돌아가자사이토 카즈요시

사이토 카즈요시의 초기 명곡입니다.

인트로의 기타로 시작해 기분을 밝게 해주는 넘버 원 곡으로, ‘폰키키즈’ 오프닝에서 흘러나왔기 때문에 들어본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온 곡이라 ‘폰키키즈’ 이후에도 TV에서 여러 번 사용되었고, 노래방에서도 신나게 따라 부르기 좋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1993년 여름날class

지금도 TV나 라디오 등에서 계속 흘러나오는 1993년 여름의 명곡.

1993년의 노래이지만, 그때 청춘을 보낸 사람들에게는 당시의 추억을, 아직 태어나지 않았던 사람들에게는 지금도 변함없는 소년의 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한 곡입니다.

후렴의 멜로디는 꽤 인상적이고 애잔해서, 당장이라도 따라 부르고 싶어지는 곡입니다.

Melty loveSHAZNA

SHAZNA의 메이저 데뷔 싱글.

TV 아사히 계열 프로그램 ‘도코로 씨의 이거 가능한 거 아냐!?’의 엔딩 테마로 사용된, SHAZNA의 최대 히트곡입니다.

보컬 IZAM의 중성적인 외모는 당시로서는 충격적이어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지 마ZARD

ZARD의 인지도와 인기를 끌어올린 가장 큰 히트곡입니다.

꾸밈없고 직설적인 가사로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발매 후 오랜 시간이 지난 현재에도 응원송으로 알려져 있으며, 폭넓은 연령층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