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년대]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추천 추억의 명곡 모음
동창회나 송년회, 신년회 등 같은 세대끼리 노래방에 가면 가장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건 역시 추억의 노래죠!
같은 시대를 함께 보낸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부르고 듣는 재미가 바로 추억의 노래의 매력이에요.
이번 글에서는 70년대, 80년대, 90년대, 그리고 2000년대에 발표된 곡들 중에서 당시뿐만 아니라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히트송을 시대별로 엄선했습니다.
꼭, 같은 세대와 함께 즐기는 노래방 선곡에 참고해 보세요!
- 【70대 분께 추천】신나게 분위기 띄우는 곡.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곡
- 세대 불문 누구나 아는 곡. 노래방에서 나이에 상관없이 부를 수 있는 명곡 모음
- [70대 분들께 추천] 추억의 명곡. 청춘 송 모음
- 쇼와 가요부터 J-POP까지! 노래방에서 분위기 띄우는 레트로 명곡 특집
- [노래방] 여성이 부르기 쉬운 곡을 한눈에 소개!
- 노래방 초보자도 안심! 남성이 부르기 쉬운 노래
- [50대] 세대별 노래방 인기 랭킹 [2025]
- [70대 남성용] 불러주었으면 하는 가라오케 곡. 엔카와 추억의 쇼와 가요
- 같은 세대끼리 신나게 놀고 싶을 때! Z세대에게 추천하는 노래방 곡
- 【40대】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노래 랭킹【2025】
- [레트로 히트곡] 쇼와·헤이세이 세대에게 꽂히는 추억의 애니송 모음
-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쇼와 시대의 명곡
- 명곡이 한가득! 여유世代(유토리 세대)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노래방 송
1990년대 (11~20)
LOVE YOU ONLYTOKIO

1994년 9월에 발매된 TOKIO의 데뷔 싱글.
당황스러움 속에서도 한결같은 연애 감정이 인상적인 가사에는 상대를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과 열정이 담겨 있어, 듣는 이의 마음을 꽉 사로잡습니다.
후지TV 계열 애니메이션 ‘츠요시, 제대로 하십시오’ 제3기 오프닝 테마로도 사용되어 폭넓은 층의 지지를 얻은 이 작품.
1994년 12월 ‘제45회 NHK 홍백가합전’에서는 데뷔 후 불과 3개월 10일이라는 최단 기록으로 출연을 이뤄냈습니다.
동창회나 친구들 모임에서 기분 좋게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매력.
젊은 시절의 순수한 사랑을 떠올리며 모두 함께 즐겁게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한 곡입니다.
전원다마키 코지

인간관계의 고민과 일상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강인함을 노래한 작품입니다.
다마키 코지의 11번째 싱글로 1996년 7월에 발매되었고, 후지TV 계 드라마 ‘코치’의 주제가로도 쓰였습니다.
오리콘 싱글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며 92만 장을 판매한 대히트곡이 되었습니다.
다마키 씨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가사는 듣는 이의 마음에 다가가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동창회나 연말 모임 등 세대를 넘어 공감할 수 있는 곡이라,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띄우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아폴로포르노그라피티

포르노그라피티의 메이저 데뷔 싱글입니다.
제목의 유래는 가사에도 나오듯 아폴로 계획에서 따왔습니다.
발매 당시에는 타이업이 아니었지만, 이후 TBS 계열 ‘여기가 이상해요 일본인’의 엔딩 테마로 사용되었습니다.
밤비나호테이 토모야스

베스트 앨범 ‘GREATEST HITS 1990-1999’의 발매에 맞춰 제작된 싱글입니다.
제목은 BAMBINO=남자아이의 철자를 바꿔 BAMBINA=여자아이를 의미하도록 한 것입니다.
호테이 스타일이 살아 있는 아주 신나는 로데오 사운드입니다.
YAH YAH YAHCHAGE and ASKA

CHAGE and ASKA의 대표곡 중 하나로, 마음에 와닿는 가사와 영혼을 울리는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인생의 어려움에 맞서는 강인함을 노래한 이 곡은 1993년 발매되자마자 히트를 기록하며 밀리언셀러를 달성했습니다.
후지TV 드라마 ‘돌아보면 그가 있다’의 주제가로도 사용되어 많은 이들의 마음에 깊이 남았습니다.
힘차고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어 동창회나 송년회 같은 자리에서 추억의 친구들과 함께 노래하면, 틀림없이 그 자리의 분위기가 하나로 모아질 것입니다.
낭만비행코메코메클럽

압도적인 가창력, 캐치한 곡, 화려한 퍼포먼스 등 J-POP 씬에서 두드러진 엔터테인먼트성으로 팬을 모아온 코메코메클럽의 10번째 싱글.
“항공사 CM 송으로 섭외가 오지 않을까”를 노리고 만든 곡으로, 실제로 JAL의 오키나와 여행 ‘JAL STORY 여름 이궁 캠페인’ CM 송으로 기용되며 크게 히트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저음이 이어지는 차분한 멜로디라서, 고음이 잘 나오지 않는 남성분들도 부르기 쉬울 것 같습니다.
얄미운 여자샤란Q

교활한 여성에게 배신당한 남자의 감정을 노래한 샤란Q의 대표곡.
1995년 5월에 발매된 일곱 번째 싱글로, 밴드 최고의 히트작이 되었습니다.
후지TV 계열 ‘인다 코지의 시부야계 우라링고’의 엔딩 테마로도 기용되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실연의 아픔과 복잡한 감정을 그린 가사와 캐치한 멜로디가 매력적이죠.
동창회나 연말 모임 등 동세대가 모였을 때 노래방에서 부르면 분위기가 단번에 달아오를 것이 틀림없습니다.
90년대에 청춘을 보낸 분들께 특히 추천하고 싶은 한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