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년대]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추천 추억의 명곡 모음
동창회나 송년회, 신년회 등 같은 세대끼리 노래방에 가면 가장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건 역시 추억의 노래죠!
같은 시대를 함께 보낸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부르고 듣는 재미가 바로 추억의 노래의 매력이에요.
이번 글에서는 70년대, 80년대, 90년대, 그리고 2000년대에 발표된 곡들 중에서 당시뿐만 아니라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히트송을 시대별로 엄선했습니다.
꼭, 같은 세대와 함께 즐기는 노래방 선곡에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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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61~70)
크로닉 러브나카타니 미키

TBS 계 드라마 ‘케이조쿠’의 주제가로, 주연인 나카타니 미키가 직접 부른 이 곡은 지금 들어도 멋진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나카타니 미키의 음색에도 있지만,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작곡과 편곡을 맡은 사카모토 류이치의 감각이 아닐까요.
원래 자신의 곡에 가사를 붙여 오카다 유키코에게 제공했던 ‘원더 트립 러버’가 원곡이며, 그 곡에 나카타니 미키가 새롭게 가사를 붙인 것이 이 곡인데, 사카모토의 편곡이 훌륭하여 이 드라마의 이미지와도 맞물리며 아름다운 곡으로 완성되었습니다.
FRIENDSHIPH Jungle with T

다운타운의 하마다 마사토시와 고무로 테츠야가 기획으로 만든 유닛 H Jungle with T의 세 번째 싱글 곡으로, WOW WOW TONIGHT와 Going Going home으로 끝난 줄 알았는데, 하마다 씨가 드라마 ‘류마에게 맡겨줘’에 주연으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뜻밖의 세 번째 싱글이 나왔습니다.
곡의 힘이나 탄력은 앞의 두 곡에 비해 떨어지지만, 노래방에서는 부르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1990년대(71~80)
Precious Junk히라이 켄

이 프레셔스 정크는 히라이 켄의 데뷔 싱글로, 후지TV 계열 드라마 ‘드라마 오사마’의 ‘레스토랑’ 주제가로 사용되었습니다.
무명 신인의 데뷔곡을 주제가로 발탁한 사람은 이 드라마의 각본가인 미타니 코키라고 전해집니다.
히라이 켄은 그 후 ‘라쿠엔’이 히트하기 전까지 침체를 겪었지만, 이후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가수로 활약하게 되었고, “그 드라마에서 그 노래를 불렀던 사람이 바로 히라이 켄이다”라고 회자되는 곡으로도 유명합니다.
너를 보고 싶어서마츠다 세이코

1996년에 발매된 마츠다 세이코 씨의 애절한 러브송입니다.
잃어버린 사랑을 노래한 가사에는, 한밤중에 문득 깨어났을 때의 쓸쓸함과 상대와의 추억이 선명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마츠다 세이코 씨의 시원하게 뻗는 보컬과 멜로디컬한 사운드가 애틋한 감정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죠.
이 작품은 TV 아사히 계열 애니메이션 ‘괴도 세인트 테일’의 후기 오프닝 테마로도 기용되었습니다.
공감할 수 있는 구절이 많아 여성들의 지지도 두텁습니다.
동창회나 연말 모임 등 동세대가 모였을 때 다 함께 부르며 분위기를 띄우기 좋은 한 곡으로 추천합니다.
Automatic우타다 히카루

10대에 J-POP 씬을 석권하고, 현재도 여전히 진화를 거듭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우타다 히카루.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웃는 개의 생활 -YARANEVA!!-’의 엔딩 테마로 기용된 1st 싱글곡 ‘Automatic’은 데뷔곡임에도 더블 밀리언을 기록하는 등, 지금도 우타다 히카루의 대표곡으로 알려져 있죠.
소울풀한 멜로디는 난이도가 높지만, 그렇기 때문에 카라오케에서 불러도 더욱 재미있지 않을까요? 같은 세대라면 카라오케에서 MV를 따라 하며 불러도 분명 분위기가 달아오를 혁명적인 넘버입니다.
미세스 머메이드체커즈

1991년에 발표된 체커스의 명곡입니다.
작사는 후지이 후미야, 작곡은 쓰루히사입니다.
체커스의 수많은 히트곡 중에서는 다소 묵직하고 마이너한 곡일지 모르지만, 여성 인기が 높아 결정적인 순간에 불러 보면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000년대(71~80)
최근 곡인 줄 알았는데 추억의 명곡들이네
헤이세이 초반의 추억의 노래는 어떠셨나요? “그때는 자주 들었지만, 요즘은 안 듣고 있었네!” 하고 느끼는 곡도 있었을지 모릅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2000년대의 추억의 노래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바로 얼마 전 같지만, 들어보면 추억이 떠오르는 곡이 정말 많아요!
2000년대(1~10)
♡복숭아빛 짝사랑♡마쓰우라 아야

세대가 아닌 사람들은 아티스트라는 이미지가 강할지 모르지만, 마쓰우라 아야는 일본을 대표하는 아이돌이었습니다.
이 ‘♡복숭아빛 짝사랑♡’은 2002년에 발매된 그녀의 대표곡 중 하나로, 밝은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입니다.
‘노래할 수 있는 아이돌의 마지막 한 사람’이라고 불렸던 그녀의 가창력에 주목해 주세요.
사랑스러운 곡이라 같은 세대분들은 분명히 신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