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록 밴드, 비틀즈(The Beatles)의 곡들을 소개합니다.
비틀즈라고 하면 록 밴드의 대명사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역사적으로도 위대한 초인기 밴드죠.
그들은 1962년에 레코드 데뷔를 하고 1970년에 사실상 해산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전히 그들의 인기는 식지 않습니다.
초기 활동 당시에는 아이돌적인 인기를 누렸지만, 점차 음악적 평가도 높아져 음악가들로부터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는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1966년 그들이 처음 일본을 방문했을 때는 부도칸에서 라이브가 열렸는데, 부도칸에서 록 밴드의 라이브가 열린 것은 그들의 공연이 처음이었다고 해요.
그럼 수많은 명곡을 남기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록 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비틀즈의 곡들을 플레이리스트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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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The Beatles)의 명곡·인기곡(1~10)
Strawberry Fields ForeverThe Beatles

존이 어린 시절 놀이터처럼 드나들던 실제 고아원의 이름이 제목이 된 사이키델릭 곡입니다.
깨달음을 얻은 듯한 가사를 몽환적으로 부르는 존의 보컬이 묘하게 마음에 와닿습니다.
템포도 키도 다른 두 테이크를 기적처럼 이어 붙여 만든 이 작품은 느긋한 전반부에서 소란스러운 후반부로 치솟는 흐름이 훌륭합니다.
In My LifeThe Beatles

존의 어린 시절 고향에 대한 추억을 노래하면서 러브송으로 승화한 아름다운 곡입니다.
보컬 코러스도 느긋하고 품위 있지만, 이 곡을 인상적으로 만드는 것은 간주에서 들리는 고풍스럽고 매끄러운 피아노입니다.
연주는 조지 마틴이 맡았으며, 테이프 속도를 낮춰 녹음함으로써 독특한 부유감을 얻었습니다.
All You Need Is LoveThe Beatles

비틀즈의 커리어 전반을 관통하는 테마인 ‘사랑’을 노래한, 축제 같은 분위기의 존의 곡입니다.
변박을 다채롭게 활용한 복잡한 구성임에도, 결국 ‘사랑이 전부’라는 코러스에서 고조되는 비틀즈다운 기발함과 친근함을 지닌 곡입니다.
곡의 앞뒤에는 효과음처럼 프랑스 국가와 클래식 명곡, 비틀즈 자신의 She Loves You 등이 함께 불립니다.
비틀즈: Let It BeThe Beatles
1970년에 제작되어 50년 넘게 전설로 남았던 비틀즈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부활했습니다.
복원판으로 2024년에 디즈니 플러스에서 스트리밍이 시작되었습니다.
1969년 1월의 ‘겟 백 세션’과 그들의 마지막 라이브 퍼포먼스가 된 ‘루프톱 콘서트’를 기록하며, 해산에 이르기까지의 발걸음을 그린 소중한 작품입니다.
마이클 린제이-호그 감독이 담아낸 당시의 날것 그대로의 영상은 음악사에서 중요한 순간을 포착한 일급 사료입니다.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비틀즈의 진실한 모습을 마주할 수 있는 감동적인 경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A Day In The LifeThe Beatles

비틀즈의 최고 걸작으로 유명한 앨범 ‘서전트 페퍼스’의 엔딩을 장식하는 존과 폴의 공작입니다.
각각이 작곡한 부분의 보컬을 맡고 있으며, 폴의 보컬 파트를 일부러 묵직하고 답답한 음질로 녹음하고 으스스한 불협화음을 풀 오케스트라로 더하는 등, 사이키델릭하고 불안감을 조성하는 사운드가 앨범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Penny LaneThe Beatles

존의 Strawberry Fields Forever와 더블 A사이드로 발매된 곡으로, 이쪽은 폴이 어린 시절을 보낸 리버풀에 실제로 존재하는 거리의 이름을 제목으로 삼은 곡입니다.
존과는 대조적으로 팝하고 낙천적인 가사가 특징이며, 가사에 등장하는 은행과 이발소는 지금도 리버풀에 실제로 있습니다.
폴 특유의 래시하고 멜로디컬한 베이스라인도 감상 포인트입니다.
HelpThe Beatles

인기 절정의 비틀즈가 얼마나 바빴는지를 존이 노래한 곡으로, 존의 빠른 래핑처럼 쏟아내는 보컬을 폴과 조지가 메아리처럼 따라가는 코러스 스타일은 비틀즈가 만들어낸 혁신적인 것이었고, 그 후 일본의 그룹 사운즈에서도 모두 너나없이 이를 따라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