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로 리듬을 타며 즐겨보자! 빅룸 하우스의 명곡. 최신 앤섬·플로어 히트
터프한 드럼 롤, 펀치감 있는 킥, 드롭 직전의 스윕 라이저 사운드.
대형 페스티벌이나 주말의 대형 나이트클럽에서 피크 타임을 수놓는, EDM의 앤섬적 서브장르 빅룸.
이 모든 요소는 EDM 사운드를 상징하는 아이콘이 되었고, 2010년대 중반에 댄스 음악의 하나의 장르로 확립되었으며, 그 영향은 팝까지 미쳤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그런 빅룸 하우스의 명곡과 인기 곡을 엄선해 소개합니다!
뱅잉한 세로 그루브를 즐겨보자!
세로로 뛰며 즐기자! 빅룸 하우스의 명곡. 최신 앤섬·플로어 히츠 (1〜10)
Here We GoNEW!Joel Fletcher & J-Trick ft. Fatman Scoop

호주가 자랑하는 멜번 바운스의 기수 조엘 플레처와 제이 트릭이 손을 잡고, 미국의 하이프맨 팻맨 스쿱을 영입해 완성한 작품.
2015년 9월 Dim Mak Records에서 발표된 이 트랙은, 128BPM의 바운시한 베이스라인에 신비로운 레이저 신스가 얽혀, 플로어를 확실히 달아오르게 만드는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팻맨 스쿱의 구호가 관객을 끌어올리고, 브레이크에서 드롭으로 이어지는 전개에서 텐션이 한순간에 폭발합니다.
주말 클럽에서 두 손을 들고 신나게 놀고 싶을 때나, 친구들과의 파티를 뜨겁게 달구고 싶을 때 안성맞춤인 한 곡이네요!
Bigroom Never DiesNEW!Hardwell & Blasterjaxx feat. Mitch Crown

2018년 7월에 발매된 이 작품은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DJ 하드웰과 블라스터잭스가 호흡을 맞춘 빅룸 하우스의 정통 앤섬입니다.
보컬에는 미치 크라운이 참여했으며,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에서 재생되는 것을 염두에 둔 웅장한 사운드가 매력적입니다.
약 130BPM의 템포 위로 신시사이저 리드 멜로디와 묵직한 킥 드럼이 울려 퍼지고, 빌드업에서 드롭으로 전개되는 구성은 클럽 플로어에서 두 손을 들지 않을 수 없을 정도의 고조감을 만들어냅니다.
제목이 시사하듯 빅룸이라는 장르의 지속과 부활을 내건 메시지도 담겨 있어, 대형 페스티벌이나 클럽 이벤트에서 신나게 즐기고 싶은 분들께 최고의 한 곡입니다.
Follow MeMaddix, SaberZ

네덜란드 출신 DJ 마딕스와 헝가리 DJ 듀오 세이버스가 협업한 곡이 바로 이 ‘Follow Me’입니다.
포온더플로어 리듬을 기반으로 능숙하게 전개되며, 대담하고 임팩트 있는 사운드로 연주되는 프레이즈는 최고의 댄서블함을 자랑합니다.
완급 조절도 매력적이고, 곳곳에 배치된 여성 보컬이 훌륭한 악센트가 되어줍니다.
무엇보다도 직관적이고 친숙해서, 묵직한 로우를 온몸으로 느끼며 신나게 춤추고 싶은 넘버입니다.
TocaNEW!Carnage feat Timmy Trumpet & KSHMR

클럽 플로어에서 압도적인 열기를 불러일으키는 이 곡은 카니지, 티미 트럼펫, 그리고 카시미르라는 세 명의 프로듀서가 협업한 작품입니다.
2015년 6월에 발매된 이 트랙은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D단조’를 빅룸 하우스로 재구성한 의욕작입니다.
클래식한 인트로에서 한껏 끌어올린 뒤 드롭으로 직행하는 구성은 페스티벌의 앤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티미 트럼펫의 라이브 트럼펫 연주가 더해지며 전자음과 생악기가 융합된 유일무이한 사운드가 완성되었습니다.
BPM 128의 경쾌한 템포감과 멜버른 바운스의 에센스가 절묘하게 섞인 본작은, 클럽에서 두 손을 번쩍 들고 춤추고 싶어질 것임이 틀림없습니다.
EncoreNEW!MAKJ & Henry Fong

2013년 12월 Hysteria Records에서 발매된, 맥제이 씨와 헨리 폰 씨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입니다.
BPM 128의 빅룸 하우스로, 굵직한 베이스라인과 하드한 킥이 특징적입니다.
빌드업에서 드롭으로 이어지는 전개는, 마치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에서 대관중이 일제히 손을 치켜드는 장면 그대로입니다.
실제로 호주의 대형 페스티벌 ‘Stereosonic’에서 플레이되었을 때는, 현장이 크게 달아올랐다고 합니다.
신스 리프와 혼 계열 사운드가 얽혀 있는 피크 타임 지향 트랙으로, 클럽 플로어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싶을 때 제격인 한 곡입니다.
MAIANEW!Sick Individuals

네덜란드 하우스 씬에서 등장한 Chic Individuals는 일렉트로 하우스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를 축으로 전 세계 페스티벌을 달궈 온 프로듀서 듀오입니다.
2023年6月にスピニング・レコーズからリリースされたこのトラックは、ビッグルーム・サウンドの定石に従った完成度の高い作品です。
파워풀한 킥과 신스 리드가 어우러져 고조감을 폭발시키는 드롭은 클럽에서 두 손을 번쩍 들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그야말로 앤섬 그 자체.
브레이크다운에서는 멜로딕한 코드 진행이 감정을 뒤흔들고, 다시 찾아오는 드롭에서는 공연장 전체가 하나가 되는 순간을 연출합니다.
팬들로부터 “왕년의 스타일이 돌아왔다”는 환영을 받은 본작은, 페스티벌이나 클럽에서 최고로 뜨겁게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한 곡입니다.
Wave Your HandsNEW!Bassjackers & Thomas Newson

2015년 2월에 발매된 이 곡은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DJ/프로듀서 듀오인 바스재커스와 토마스 뉴슨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입니다.
제목이 시사하듯 ‘손을 흔들어’라는 관객 참여를 유도하는 앤섬 성격의 트랙으로, 빅룸 하우스 특유의 폭발적인 킥과 파도치는 듯한 신스 리드가 인상적입니다.
발매 직후 Beatport 차트에서 7위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의 페스티벌과 클럽에서 많은 관객들을 열광시켰습니다.
클럽에서 두 손을 들고 춤추고 싶은 분이나,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 같은 고양감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최상의 한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