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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H의 부르기 쉬운 노래. 노래방에서 도전해보고 싶은 곡 모음

2023년에 해산한 아이돌 그룹 BiSH.

아이돌 팬은 물론, 평소에 아이돌의 노래를 듣지 않는 리스너들로부터도 큰 지지를 받으며 활동했습니다.

그들의 곡을 들으며, 캐치한 멜로디와 질주감이 기분 좋다고 느끼는 분들도 적지 않을지 모릅니다.

또 여러 멤버가 함께 부르기 때문에 음역이 넓어 부르기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이 글에서는 BiSH의 곡 중에서도 비교적 부르기 쉬운 노래를 소개합니다.

잔잔한 멜로디로 지나치게 빠르지 않고, 음역대가 너무 넓지 않은 곡을 중심으로 골라봤으니, 본인에게 부르기 쉬운 곡을 찾아보세요.

BiSH의 부르기 쉬운 노래. 노래방에서 도전해 보고 싶은 곡 모음 (1~10)

I am me.BiSH

BiSH / I am me. [OFFiCiAL ViDEO]
I am me.BiSH

통산 5번째 앨범 ‘CARROTS and STiCKS’에 수록된 곡 ‘I am me.

’.

인생에서 몇 번 절망하더라도 걸음을 멈추지 않겠다는 결의를 느끼게 하는 가사는, 그룹의 스탠스와 맞물려 가슴이 뜨거워지지 않을까요.

음역대가 넓은 곡이지만 멜로디의 리듬이 단순하고 느긋해 기억하기 쉽고 부르기도 편합니다.

‘만약 BiSH가 아니었다면’이라는 패럴렐 월드를 멤버들이 연기한 MV도 인상적이며, 경쾌한 기타 사운드가 기분 좋은 팝 튠입니다.

아직 진행 중BiSH

예능 프로그램 ‘열렬! 핫샌드!’의 오프닝 테마로 기용된 곡 ‘아직 도중’.

메이저 3집 앨범 ‘CARROTS and STiCKS’에 수록된 곡으로, 노이즈가 섞인 기타 사운드의 인트로가 귀에 남는 넘버입니다.

멜로디 자체는 단순하지만, 템포가 빠르고 싱코페이션이 많으니 리듬에 주의하세요.

또한, 후렴에서 멜로디가 높아지므로 음정이 흔들리지 않도록 조심해 주세요.

Nothing.BiSH

BiSH / Nothing.[OFFICIAL VIDEO]
Nothing.BiSH

BiSH의 유일한 미니 앨범 ‘GiANT KiLLERS’에 수록된 곡 ‘Nothing.

’.

후렴부터 시작하는 하이 텐션 편곡은, 고민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려는 가사 메시지와 함께 등을 밀어주는 힘이 있죠.

전체적으로 키가 높은 편이지만, 음역이 좁고 멜로디도 단순해서 본인에게 맞는 키로 설정하면 비교적 부르기 쉬울 거예요.

다만 곳곳에 등장하는 파르셋(가성)은 음정을 놓치기 쉬우니 주의해서 노래합시다.

노래 부르기 쉬운 BiSH의 곡. 노래방에서 도전해 보고 싶은 곡 모음 (11~20)

PAiNT it BLACKBiSH

BiSH / PAiNT it BLACK[OFFICIAL VIDEO]
PAiNT it BLACKBiSH

TV 애니메이션 ‘블랙 클로버’의 오프닝 테마로 채택된 메이저 3rd 싱글 곡 ‘PAiNT it BLACK’.

라운드원 CM 송으로도 사용된 곡으로, 그룹 최초로 오리콘 주간 랭킹 1위를 차지한 히트 넘버입니다.

BiSH의 곡으로서는 도입부부터 키가 높고, 서두에서 더 올라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지만, 음정의 움직임이 적어 익히기 쉽고 부르기 편하지 않을까요.

상쾌한 비트 덕분에 기분 좋게 부를 수 있는, 노래방을 분위기 띄우고 싶을 때 선택해 줬으면 하는 록 튠입니다.

spare of despairBiSH

메이저 2nd 앨범 ‘THE GUERRiLLA BiSH’에 수록된 곡 ‘spare of despair’.

아유니·D 씨가 작사를 맡은 곡으로, 백비트를 살린 기타 리프의 A멜로와 싱코페이션을 다용한 B멜로 등, 빠른 추진력을 만들어내는 앙상블이 곡의 훅을 형성하고 있죠.

리듬이 눈 깜짝할 사이에 변하는 복잡한 구성임에도, 키가 전반적으로 낮고 음역도 좁아 부르기 쉬운 편이 아닐까 합니다.

곡 전개가 다양해 부르는 즐거움이 크고, 노래방 선곡으로도 추천할 만한 팝 튠입니다.

원트BiSH

하시야스메 아츠코 씨와 린린 씨 합류 후에 발매된 인디즈 2집 앨범 ‘FAKE METAL JACKET’에 수록된 곡 ‘원트’.

모모코구미 컴퍼니 씨가 작사를 맡은 곡으로, 멜로디컬한 기타 리프의 인트로가 무척 쿨하죠.

키가 낮고 음역이 좁아 부르기 쉬운 편이지만, 후렴에서 음을 길게 끄는 부분이 연속되므로 음정이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질주감 있는 비트에 비해 멜로디는 여유로워서, 노래방에서도 추천할 만한 넘버입니다.

작별이여BiSH

데뷔 앨범으로 발매된 인디즈 1st 앨범 ‘Brand-new idol SHiT’에 수록된 곡 ‘사라바카나’.

엣지 있는 기타 사운드를 특징으로 한 록 앙상블은 캐치한 멜로디와 함께 텐션을 끌어올려 주죠.

심플한 리듬의 멜로디로 부르기 쉬운 반면, 음정이 꽤 상하로 크게 움직이므로 충분히 익힌 뒤에 노래방에 도전해 봅시다.

키 자체는 그리 높지 않아서, 노래에 자신이 없는 분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넘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