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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나(僕), Boy, 모험(冒険) 등]

노래방에서 부를 곡을 끝말잇기처럼 이어가는 ‘시리토리 가라오케’나 곡 제목으로 제한하는 ‘곡명 시리토리’, 더 나아가 50음을 테마로 한 플레이리스트 만들기 등, ‘어느 히라가나로 시작하는 곡’을 알고 싶어지는 순간이 가끔 있죠.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ぼ’로 시작하는 곡에 초점을 맞춰 소개해 보겠습니다!

평소에는 ‘어느 히라가나로 시작하는 곡’이라는 기준으로 음악을 찾지는 않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평소라면 만나지 못했을 곡들과 인연을 맺는 계기가 되기도 하죠.

부디 이 글을 통해 새로운 최애 곡을 찾아보세요.

‘보’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보쿠(僕), Boy, 모험 등】(111〜120)

BODIL -10th ANNIVERSARY LIVE-BODIL

인더스트리얼한 테크노 사운드를 특기로 하는, 간사이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뉴웨이브 아티스트 BODIL은 오랜 기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식 멤버 중 한 명으로 마네킹이 있는데, 이는 오사카 우메다의 나카자키초에 있는 노포 클럽 NOON에서 그가 매우 비슷한 마네킹을 발견하고 “내 라이브에 멤버로 참가해줬으면!”이라고 생각해, 비슷한 것을 들여온 것이 계기가 되었다.

이시노 탁구 씨와 피에르 타키 씨의 후배에 해당하며, 예전부터 교류가 깊다.

2019년에는 이시노 탁구 씨와도 곡을 컬래버레이션했고, 투어의 오프닝 액트도 맡았다.

BON BON BLANCOBON VOYAGE!

롱셀러 만화 작품인 「원피스」의 애니메이션판 오프닝 테마로 사용되었습니다.

신나는 멜로디와 힘찬 보컬이 마음을 북돋아 주어 텐션을 끌어올려 줍니다.

듣고 있으면 힘이 나는 한 곡입니다.

‘ぼ’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僕, Boy, 冒険 등] (121〜130)

Boy With Luv feat. HalseyBTS

BTS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Official MV
Boy With Luv feat. HalseyBTS

K-POP 출신의 보이 그룹으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BTS.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BTS는 일본에서도 고등학생 등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죠.

그런 BTS의 곡들 중에서도 여름에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Boy With Luv’입니다.

상쾌하면서도 살짝 애틋한 멜로디가 여름 분위기를 한층 북돋아 줍니다.

우리BUGY CRAXONE

버기 크랙스톤 「우리들」 뮤직 비디오
우리들 BUGY CRAXONE

올해로 결성 20주년이 된 밴드입니다.

초창기의 힐힐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아슬아슬한 사운드와는 달리, 요즘은 팝하고 중독성 있는 곡이 많아요.

20년을 이어온 밴드이기 때문에 더욱 와닿는 가사에 늘 깜짝 놀라거나, 등을 떠밀어 주는 듯한 힘을 느끼게 해주는 밴드입니다.

망원의 행진BUMP OF CHICKEN

힘낼 때나 질 수 없을 때 듣고 싶은 곡입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모든 사람을 위한 응원가.

응원을 받아 봅시다.

‘가자’라는 구절을 힘껏 외치고 있어, 파워업할 수 있는 기분을 만들어 줍니다.

멜로디도 스피디하고 질주감이 있어, 긍정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2018년 7월에 발표.

요괴워치 월드의 CM 송으로 기용되었습니다.

내가 메말라 버려.Baby Leaf

베이비 리프 / 내가 시들어가.【뮤직 비디오】
내가 시들어간다. 베이비 리프

후렴을 듣는 순간 전율이 흘렀습니다.

힘 있게 내지르는 목소리에 왠지 눈물이 날 것 같은 곡이었어요.

사람과의 거리감에 혼란스러워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손을 뻗으려는 모습을 노래한 곡입니다.

멋진 노래가 정말 많지만, 안타깝게도 해산(혹은 해체)한 듯합니다.

다른 곡들도 꼭 들어보세요.

나의 노래Babysitter

베이비시터 – 나의 노래 (뮤직비디오)
내 노래 베이비시터

걸스 팝 밴드 BabySitter가 부른 ‘내 노래’는 여러 사람의 마음에 힘을 주고, 긍정적으로 만들어 주는 한 곡입니다.

누구나 느낄 수 있는 허무함이나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을까?’라는 의문, 여러분도 밤이 되면 깊이 우울해지고 생각이 많아질 때가 있지 않나요? 그런 마음을 대변해 주는 듯한 곡으로, 특히 실연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는 더욱 크게 와닿지 않을까요?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을 도와주는 한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