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조비의 대표곡·인기곡 ~추천 명곡~
1984년 데뷔 이후 발표한 작품들은 모두 큰 히트를 기록하며 음악사에 남을 판매량을 세웠고, 2020년대가 지나도 현역으로 활동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록 밴드 중 하나, BON JOVI.
특히 여기 일본에서는 데뷔 초기부터 높은 인기를 자랑했으며, 밴드와 팬들이 깊은 유대로 맺어져 있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시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BON JOVI가 만들어 온 대표적인 곡들과, 신구의 명곡·인기곡을 모아 보았습니다.
이제부터 본 조비를 들어보고 싶은 분도, 예전에 즐겨 들으셨던 분도, 꼭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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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조비의 대표곡·인기곡 ~추천 명곡~ (11~20)
Lay Your Hands On MeBon Jovi

밴드의 고향 이름을 제목에 내건, 1988년에 발매된 걸작 앨범 ‘뉴저지’의 오프닝을 장식하는 곡입니다.
다소 긴 인트로가 앨범의 시작에 딱 어울리며, 라이브에서도 정석으로 꼽히는 명곡이죠.
하드한 기타 리프와 유려한 키보드 사운드, 싱어롱이 절로 나오는 앤섬 같은 멜로디는 물론, 이를 모두 떠받치는 묵직한 리듬 섹션의 역할도 훌륭합니다.
스타디움 밴드만의 드라마틱한 사운드 메이킹으로, 모인 관중의 열기와 대합창이 눈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왠지 오늘은 조금 가라앉는 날이라면, 꼭 이 곡을 BGM으로 틀어 기분을 끌어올려 보세요!
Blood on BloodBon Jovi

싱글로 커트된 곡은 아니지만, 라이브에서는 정평이 난 인기곡으로, 스타디움에서 관객들의 대합창이 눈에 그려지는 듯한 앤서믹한 최고의 넘버! 수많은 명곡이 즐비한 명반 ‘뉴저지’에 수록되어 있으며, 6분이 넘는 대작임에도 기승전결을 갖춘 훌륭한 전개 덕분에 지루함 없이 끝까지 들을 수 있는 점이 놀랍다.
그들의 작곡 실력과 멜로디메이커로서의 재능에 압도당하게 된다.
어린 시절에 싹튼 우정의 소중함과, 어른이 되어서도 그것이 영원히 변치 않는다는 내용을 노래한 가사와 더불어, 존 본 조비와 리치 샘보라의 투 보컬掛け合い를 들으면 저절로 가슴이 뜨거워질 것임이 틀림없다!
Someday I’ll Be Saturday NightBon Jovi

도입부부터 이미 눈물이 나는, 본 조비다운 아메리칸 록의 정수가 담긴 감동적인 명곡입니다.
1994년에 발매되어 대히트를 기록한 베스트 앨범 ‘크로스 로드’를 위해 새로 쓰인 신곡으로, 라이브에서도 정석처럼 연주되는 곡이죠.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 반주, 차분한 밴드 앙상블, 긍정적인 가사를 힘있게 노래하는 훌륭한 멜로디… 듣고 있기만 해도 마음이 앞을 향하게 됩니다.
2020년 5월에는 존 본 조비가 어쿠스틱 기타를 들고 베네핏 버추얼 콘서트를 위해 유튜브에서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진정한 명곡은 어느 시대에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법이니까요.
Do What You CanBon Jovi

15번째 앨범 ‘2020’에 수록된, 상쾌한 기타 프레이즈의 인트로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2020년에 전 세계적인 문제로 떠오른 코로나 팬데믹과 흑인 차별에 관한 뉴스에 영감을 받아 앨범에 포함된 넘버 중 하나로, 경쾌하게 질주하는 비트와 어딘가 애잔함이 느껴지는 멜로디가 복잡한 세계 정세를 떠올리게 하죠.
현 상황을 이해하면서도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묻는 메시지는, 음울하고 답답한 공기에 뒤덮인 전 세계를 비춰줄 수 있지 않을까요.
록이 지닌 힘을 많은 이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긍정적인 록 넘버입니다.
Bed Of RosesBon Jovi

1990년대의 본 조비는 오리지널 앨범을 두 장밖에 내지 않았기 때문에, 이 시대의 그들의 음원은 어떤 의미에서 귀하다고 할 수 있죠.
그런지 열풍이 거세게 불던 1992년에 발매되어 미국에서 200만 장을 판매한 ‘킵 더 페이스’에 수록된 주옥같은 명발라드를 소개합니다.
6분이 넘는 긴 러닝타임의 곡으로, 서정적인 피아노와 뜨거운 기타, 강약을 살린 보컬의 훌륭함이 돋보이며 드라마틱한 사운드 메이킹으로 매력을 발하는 명곡입니다.
프런트맨 존 본 조비의 개인적인 면이 짙게 반영되어 있어, 열정적인 러브송처럼 들리면서도 록스타로서의 복잡한 심정이 엿보이는, 자꾸만 깊이 파고들고 싶어지는 가사 또한 인상적이네요.
When We Were UsBon Jovi

오랫동안 고락을 함께해 온 오리지널 멤버이자 기타리스트인 리치 샘보라가 탈퇴한 이후 처음으로 발표된 앨범 ‘디스 하우스 이즈 낫 포 세일’.
2016년에 발매되어 미국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이 작품은 2018년에 뉴 버전으로 재발매되었고, 추가된 신곡이 바로 ‘When We Were Us’입니다.
같은 해 록의 전당 입성이 발표된 것을 계기로 제작된 곡이기도 하며, 본 조비 특유의 모두가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밴드 자신에 대해 노래한 가사가 감동적인 앤썸이 되고 있습니다.
본 조비의 대표곡·인기곡 ~추천 명곡~ (21~30)
Red, White and JerseyBon Jovi

바로 본 조비의 진가가 발휘된, 강렬하고 자긍심 넘치는 록 앤썸의 등장입니다! 밴드의 고향 뉴저지에 대한 흔들림 없는 사랑과 프라이드를 누구에게도 주눅 들지 않고 높이 노래하는 사운드는 압도적이죠.
존 본 조비의 성대 수술이라는 큰 난관을 극복하고 제작되었다는 배경도 있어, 그 보컬에는 역경을 뛰어넘는 듯한 힘이 가득합니다.
이 곡은 2024년 6월에 발표된 앨범 ‘Forever’의 재녹음 기획으로, 2025년 10월에 선보이는 ‘Forever (Legendary Edition)’에 수록될 넘버입니다.
스타디움에서의 대합창이 떠오르는 드라마틱한 사운드 메이킹으로, 기분을 끌어올리고 싶을 때 들으면 든든하게 등을 떠밀어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