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엄청 멋진 브레이크댄스의 정석 곡·인기 곡【브레이킹】
1970년대, 미국 뉴욕의 사우스 브롱크스 지역에서 탄생한 스트리트 댄스, 그 이름도 브레이킨.
브레이크댄스라는 명칭으로도 알려진 브레이킨은 힙합을 중심으로 한 음악과 깊은 연관이 있으며, 스트리트 컬처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그리고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도 아직 기억에 생생하죠.
“올림픽을 보고 브레이크댄스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젊은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이 글에서는 브레이킨의 역사에 빼놓을 수 없는 정석 명곡들을 정리했습니다.
파리 올림픽에서 사용된 곡들도 다수 소개하고 있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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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엄청 멋진 브레이크댄스의 정석곡·인기곡【브레이킹】(21~30)
Ain’t Got Time To Waste feat. YZAiM

펑키한 일렉트로 음악과 힙합을 결합한 음악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영국 출신의 뮤지션, 에임(Aim).
올드스쿨 힙합의 매력과 현대적인 사운드를 펑크 스타일로 자주 묶어내는 그이지만, 이번 ‘Ain’t Got Time To Waste feat.
YZ’는 그런 그의 매력을 가득 담아낸 한 곡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차분한 힙합이지만 에너지는 확실히 높아 브레이크댄스와의 궁합이 뛰어납니다.
The MexicanBabe Ruth

브레이크댄스에서 사용되는 BGM의 대부분은 펑크 음악이나 힙합입니다.
이들 장르는 업템포인 경우가 많아 자주 쓰이지만, 물론 예외도 존재합니다.
그 예외 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곡이 바로 이 ‘The Mexican’입니다.
베이브 루스라는 블루스 록 밴드의 명곡으로, 라틴 테이스트의 멜로디에 블루스와 펑크를 섞어 독특한 멜로디로 완성된 명곡입니다.
【2025】초멋진 브레이크댄스의 정석곡·인기곡【브레이킹】(31~40)
Let The Sunshine InJames Last

독일의 작곡가 제임스 라스트.
이지 리스닝과 빅밴드 같은 장르로 유명한 작곡가로, 현재에도 많은 음악 프로듀서들이 리믹스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의 명곡으로 널리 알려진 ‘Let The Sunshine In’은 1972년에 발매된 작품으로, 빅밴드와 펑크 음악을 결합한 듯한 음악성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단조롭지만, 그래서 춤추기엔 뛰어나겠지요.
연습용 BGM으로는 안성맞춤인 작품입니다!
Hippy Skippy Moon StrutMighty Show Stoppers

엄청나게 멋진 딥 펑크! 잘 정돈된 브레이크비트, 아니 그루비한 드러밍은 댄서들에게 틀림없이 먹힐 거예요.
기타 사운드도 정말 시크하죠.
비트에 딱 맞춰 넣기 좋은 프레이즈가 많은 것도 춤추기 쉬운 포인트 아닐까요? 사운드의 출력도 잘 정리되어 있어서, 이 음원이라면 다양한 규모의 공연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RockitHerbie Hancock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익숙한 한 곡, 이른바 스테디셀러 곡들에 공통적으로 말할 수 있는 건 인트로가 독창적이고 멋지다는 점이죠.
이 곡도 그중 하나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허비 행콕은 재즈 신에서 활약하던 뮤지션입니다.
그런 그가 스크래치와 샘플링 등, 이후 힙합의 보편적 표현 기법이 된 기술을 가장 먼저 받아들인 명곡이죠.
인트로의 한 벌스만 혼자서 유명해져 있지만, 그 이후가 더욱 도시적이고 정말 멋진 부분입니다.
Paid In Full (Seven Minutes Of Madness – The Coldcut Remix)Eric B. & Rakim

힙합에는 ‘골든 에이지 힙합’이라고 불리는 세대가 있습니다.
이는 힙합 역사에서 이후 세대에 큰 영향을 끼친 세대를 의미하며, 여기서 ‘Paid In Full (Seven Minutes Of Madness – The Coldcut Remix)’를 부른 에릭 B & 라킴은 그중에서도 특히 큰 인기를 얻은 그룹입니다.
이 곡은 매우 세련된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어, 올드스쿨 작품으로서는 이질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Breaker’s RevengeArthur Baker

아서 베이커라고 하면 리믹스와 에디트의 달인으로 알려진 DJ죠.
“샘플링이랑 뭐가 달라?”라고 물어보면 답하기가 꽤 어렵지만, 비교적 긴 길이로 곡을 편곡하는 편입니다.
다양한 작품의 맛있는 프레이즈를 콜라주 같은 감각으로 레이어링하고 있어요.
곡 자체는 디스코 에디트처럼 캐치하고 펑키한 사운드라 다양한 용도로 쓰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