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엄청 멋진 브레이크댄스의 정석 곡·인기 곡【브레이킹】
1970년대, 미국 뉴욕의 사우스 브롱크스 지역에서 탄생한 스트리트 댄스, 그 이름도 브레이킨.
브레이크댄스라는 명칭으로도 알려진 브레이킨은 힙합을 중심으로 한 음악과 깊은 연관이 있으며, 스트리트 컬처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그리고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도 아직 기억에 생생하죠.
“올림픽을 보고 브레이크댄스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젊은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이 글에서는 브레이킨의 역사에 빼놓을 수 없는 정석 명곡들을 정리했습니다.
파리 올림픽에서 사용된 곡들도 다수 소개하고 있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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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초멋진 브레이크댄스의 정석 곡·인기 곡【브레이킹】(41~50)
R-9Cybotron

디트로이트 출신의 일렉트로 음악 그룹, 사이보트론.
이런 그룹은 장르가 마이너하다 보니 대개 인지도가 낮은 편이지만, 이들의 경우는 예외로 전 세계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죠.
그런 사이보트론의 작품 중에서 특히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 바로 이 ‘R-9’입니다.
낮게 깔리는 신시사이저와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인 곡이에요.
다소 다운된 분위기의 트랙이라 춤추기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만큼 한 번 빠지면 폭발력이 대단합니다.
[2025] 엄청 멋진 브레이크댄스의 정석 곡·인기 곡 [브레이킹] (51~60)
Get On The Good FootJames Brown

JB의 곡을 소개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지만, 이 곡도 쓰기 쉬운 인기 곡입니다.
Pt1, Pt2가 있어서 순수하게 긴 러닝타임으로 사용하기 편하게 잘 만들어졌어요.
이 곡은 큰 볼륨으로 빵빵하게 틀어야 분위기가 살아나는 타입이라, 너무 작은 공연장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음원 밸런스가 예전 것이라서, 사운드가 다소 가볍고 리듬이 좀 더 또렷하게 들리지는 않습니다.
Sound of da PoliceKrs-One

감각적인 샘플링과 날카로운 브레이크비트가 정말 ‘엄청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약간 올드스쿨 느낌이라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에서는 분명히 분위기가 살 거예요.
KRS-원은 씬에서 일종의 ‘티처(선생)’ 같은 존재인 아티스트라, 망할 일은 거의 없죠.
샤우트가 특징적인 곡이니까, 그 부분에서 뭔가 아이디어를 내서 꾸며보고 싶네요!
Love The Life You Live (Pt. 1 & 2)Kool and The Gang

50년이 넘는 커리어를 자랑하는 전설적인 펑크 밴드, 쿨 앤 더 갱.
1960년대부터 활동해 왔으며, 소울 음악과 펑크 음악 붐의 불씨를 지핀 그룹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켜 온 그들이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 바로 ‘Love The Life You Live (Pt.
1 & 2)’.
세련된 펑크 사운드에 인상적인 프레이즈가 많아, 비트에 딱 맞춰 편집하기 쉬운 곡으로도 유명합니다.
It’s Like ThatRUN DMC, Jason Nevins

MV에서도 서클을 이루고 신나게 배틀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이 곡은 런 디엠시에선 드물게 이븐 킥, 즉 사사박 비트의 음원입니다.
엣지 있는 사운드로 춤추기 아주 좋은 리듬이에요.
조금 단조롭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중간중간 리듬을 찾아 템포를 잡으면 다양한 동작을 붙일 수 있어요!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폭넓게 도전해 보셨으면 하는 한 곡입니다.
The Rockafeller SkankFatboy Slim

이 곡은 올드스쿨 힙합은 아니지만 엄청나게 인기가 있습니다.
영국의 레이브 문화 속에서 탄생한 ‘빅 비트’라고 불리는 장르의 곡인데, 브레이크비트를 많이 활용하고 있어서 브레이크댄서들에게도 절대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요.
중간에 템포가 변하면서 업다운이 있어서 연출을 집중시키기 좋습니다.
단순히 세대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학축제 등에서 자주 들었습니다.
이해하기 쉽고 관객들도 즐길 수 있는 사운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Fight The PowerPublic Enemy

힙합 신을 개척한 퍼블릭 에너미의 한 곡.
이것도 올드스쿨을 사랑하는 댄서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는 곡입니다.
그들의 노래는 사회에 호소하는 랩이 많아서 펑크한 인상이죠.
어딘가 뾰족하고 반골 정신이 넘치는 작품 세계가 댄서들에게도 사랑받아요.
묵직하게 한 방 먹이고 싶을 때는 이런 곡을 쓰면 역시 맛이 난다고 저는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