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G MusicKARAOKE
멋진 노래방 노래
search

‘부’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모음. 끝말잇기나 플레이리스트 만들기에

이 기사에서는 ‘부’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한꺼번에 소개해 드릴게요.

곡 제목으로 제한하는 ‘곡명 끝말잇기’, 부를 노래를 끝말잇기처럼 이어 가는 ‘끝말잇기 노래방’, 그리고 50음을 테마로 한 플레이리스트 만들기 등, 다양한 상황에서 곡을 찾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된다면 기쁘겠습니다.

‘부’로 시작하는 단어라고 하면, ‘블랙’이나 ‘블루’로 시작하는 곡들이 많이 떠오르죠.

그 밖에도 ‘문장(文章)’이나 ‘부케(ブーケ)’처럼 곡 제목에 쓰이는 단어들도 있습니다.

이 기사를 참고해서, ‘부’로 시작하는 마음에 드는 곡을 찾아보세요.

‘부’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끝말잇기나 플레이리스트 만들기에 (91~100)

BLACK DIAMONDDOUBLE & 아무로 나미에

DOUBLE & 아무로 나미에 / BLACK DIAMOND [MUSIC VIDEO]
BLACK DIAMOND DOUBLE & 아무로 나미에

강인함을 품은 여성의 본심을 그려낸 R&B 곡.

DOUBLE과 아무로 나미에가 2008년 5월에 선보인 콜라보레이션으로, 일렉트로 사운드와 R&B 멜로디가 융합된 펑키하고 쿨한 트랙입니다.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남성을 손에 넣고자 하는 여성의 영리함과, 자신의 매력을 무기로 삼아 싸우는 강인함이 담겨 있습니다.

앨범 ‘THE BEST COLLABORATIONS’에서는 유일한 신곡으로 수록되었고, 에이벡스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뮤모’의 CM 송으로도 기용되었습니다.

카지노를 무대로 한 뮤직비디오에서는, 캣수트를 입은 두 사람이 댄서들을 이끌고 춤추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여성의 강함과 매력을 주제로 한 이 작품은 클럽이나 파티에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싶을 때 딱 맞는 곡.

자신의 개성에 자신감을 갖고 싶을 때도 들어주었으면 하는 한 곡입니다.

Breakin’ DishesRihanna

지금 TikTok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곡 ‘Breakin’ Dishes’.

이 작품은 리한나의 초기 작품으로, 전반적으로 힙합의 테이스트가 강조되어 있습니다.

랩 파트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보컬 라인이 멜로디보다 플로우를 의식하고 있어 랩의 훅을 부르는 듯한 감각에 가까운 가창감입니다.

페이크를 비롯한 어려운 보컬 테크닉은 요구되지 않으니, 그루브에 집중하면서 탄탄하게 노래해 봅시다.

‘부’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끝말잇기나 플레이리스트 만들기에 (101~110)

브레멘요루시카

ヨルシカ – 브레멘 (OFFICIAL VIDEO)
브레멘욜시카

그림 형제 동화 ‘브레멘 음악대’를 모티프로, 경쾌한 리듬과 밝은 멜로디로 연주되는 따뜻한 이야기.

요루시카가 선보이는 이 작품은 이론이나 상식에 얽매이지 않고, 음악의 즐거움에 몸을 맡기는 것의 훌륭함을 다정하게 전합니다.

이야기의 주인공들처럼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함께 걸어가는 그 여정에야말로 의미가 있음을 일깨워 주는 주옥같은 한 곡입니다.

2022년 7월에 디지털로 발매된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 형식의 뮤직비디오도 화제를 모았으며, 여덟 사람의 발만을 비추는 참신한 연출이 인상적입니다.

마음이 지쳤을 때, 인생에서 방황을 느낄 때, 누군가와 함께 앞을 보며 걷고 싶어질 때 추천하는 곡입니다.

BLUE PLANEPOINTER BROTHERS

POINTER BROTHERS~무라카미 '폰타' 슈이치 + 나카무라 키타로 + 모리 도시유키 + 츠지 코스케
BLUE PLANEPOINTER BROTHERS

일본 음악 퓨전 씬에서 재즈, 펑크, 더브의 요소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밴드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였던 팀이 POINTER BROTHERS입니다.

2014년에 결성되어, 무라카미 ‘폰타’ 슈이치 씨를 필두로 각계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집결했습니다.

즉흥성이 풍부한 세션을 중심으로 하면서도, 매우 세련된 그루브가 특징입니다.

대표적인 연주는 라이브 앨범 ‘Live at Ishinomaki 2020 3.

11’에 수록되어 있으며, 그 현장감과 일체감은 압도적입니다.

상과는 인연이 없었지만, 그 음악성은 팬들과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습니다.

세션의 묘미를 맛보고 싶은 분, 재즈·펑크의 진수에 접하고 싶은 분께 꼭 들어보시길 권하는 밴드입니다.

Blues After Hours웨스트 로드 블루스 밴드

일본 블루스 씬에 혁신을 가져온 웨스트 로드 블루스 밴드.

1975년에 발매된 ‘Blues Power’는 그들의 기념비적인 데뷔 앨범입니다.

일렉트릭 블루스와 블루스 록의 융합에 일본 전통음악의 요소를 더한 독특한 사운드가 특징이죠.

B.

B.

킹의 오프닝 액트를 맡은 적도 있는 실력파 밴드의 매력이 가득 담긴 한 장입니다.

블루스 팬은 물론, 일본 음악의 깊이를 알고 싶은 분들께도 추천합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에 울림을 주는 명반입니다.

블루후지 패브릭

후지패브릭 ‘블루 (short version)’
블루 후지 패브릭

2014년에 더블 A사이드 싱글 ‘블루/WIRED’로 발매된 곡입니다.

다정한 보컬과 사운드에 치유되는 느낌이네요.

청춘이라면 누구나 품는 달콤쌉싸름하고 몽글몽글한 감정을 그대로 가사에 담아낸 듯한, 멋진 말들이 곳곳에 깔려 있습니다.

부! 부! 에트랑제키사라

부! 부! 에트랑제 / 키사라 feat. v flower & Ci flower – Boo! Boo! Etranger【보카로 듀엣】
부! 부! 에트랑제 키사라

사람과의 거리를 좁혀 주는 이야기들이 경쾌한 리듬으로 귀에 쏙 들어옵니다.

키사라 씨의 ‘Boo! Boo! 에트랑제’는 서로에 대해 조금씩 이해해 가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내고 있어요.

v4 flower와 Ci flower의 개성적인 보컬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마치 두 사람이 대화하고 있는 듯한 현장감! 특히 새로운 만남이 두려울 때 더욱 특별하게 와닿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