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차분해지는 서양 음악의 명곡
가끔은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굿뮤직에 몸을 맡겨보지 않겠어요?
일상 속에서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도 스트레스는 쌓이기 마련이에요.
그럴 땐 평소와는 다른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보세요!
목욕하면서 들어도 좋고, 침실에서 자기 전에 듣는 것도 추천이에요.
그중에서도 최애는 휴일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늘어지면서 듣는 것, 정말 최고예요.
마음에 드는 곡을 찾았다면 여러 상황에서 꼭 시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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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안정되는 서양 음악 명곡 (21~30)
M.L. In the SunshineCount Basic
호주의 스무스 재즈 밴드, 카운트 베이직.
기타리스트와 보컬의 듀오 뮤지션이지만, 이 곡 ‘ML In The Sunshine’은 보컬이 없는 기타 인스트루멘털입니다.
역시 스무스 재즈답게 듣기 쉽고 친근한 곡조가 매력적이죠.
흐르는 듯한 리듬 속에서 베이스와 기타, 그리고 여러 악기들의 겹침을 느껴보세요.
요가나 스트레칭의 BGM으로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Same Ole’ LoveKirk Whalum
미국의 색소폰 연주자 커크 웨일럼.
1996년에는 그래미상에도 노미네이트된 명연주자입니다.
재즈와 퓨전 연주자로 유명하죠.
그런 그가 1998년에 발표한 곡 ‘Same Ole’ Love’는 스무스 재즈 특유의 달콤한 색소폰 멜로디가 듣기 편안한 작품입니다.
힘있는 비트도 매력적이고, 기타와 퍼커션의 앙상블도 완벽합니다.
그 위에 전면에 부각된 색소폰 솔로의 훌륭함에 꼭 귀를 기울여 보세요.
Just The Way You AreBruno Mars
고등학생 때 진로를 고민하고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던 시기에 자주 듣던 곡입니다.
그 후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자주 듣고 있는, 마음을 든든하게 해주는 노래예요.
그의 힘차면서도 따뜻한 보컬과 드럼의 편안한 리듬에서 언제나 힘을 얻고 있습니다.
Night ChangesOne Direction
가사가 정말 좋고 멜로디도 멋진 곡이에요.
늘 이어폰을 끼고 볼륨을 크게 해서 듣고 있어요.
편안한 소리에 늘 치유받습니다.
차분해지고 싶을 때 자주 들어요.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다섯 명의 영상도 아주 익살스럽고 정말 재미있어요.
HappyPharrell Williams
파렐만큼 시대의 흐름에 능숙하게 대응하는 아티스트도 없습니다.
처음에는 밴드로 데뷔해 록과 힙합을 바탕으로 한 곡들을 선보였지만, 그 후 점차 시대에 맞춰 스타일을 바꾸며 솔로로 전향했고, 어느새 시대의 한가운데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재능이겠지요.
Tears In HeavenEric Clapton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튼의 노래방에서 눈물을 자아내는 명곡은 ‘Tears In Heaven’입니다.
이 아티스트의 훌륭한 점은 무엇보다도 귀에 쉽게 남는 명곡이 많다는 것입니다.
너무 훌륭해서 귀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Bad DayDaniel Powter
캐나다 가수 다니엘 파우터가 2005년에 발표한 싱글곡으로, 피아노 멜로디가 돋보이는 파워 발라드입니다.
코카콜라 광고 캠페인의 테마 송으로 사용되었으며, 미국과 이탈리아, 독일 등 전 세계에서 히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