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크리ープ하이프의 인기곡
2001년에 결성되어, 현 멤버로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크립하이프.
러브송이나 살아가는 것에 대한 현실적인 감정을 노래한 곡들이 인기가 있지만, 크립하이프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건 보컬 오자키 세카이칸의 하이톤 보이스죠.
그리고 오자키만의 독특한 창법도 있어서, 카라오케에서 부르기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이 기사에서는 크립하이프의 곡들 중에서도 부르기 쉽고 카라오케 송으로 딱 맞는 곡들을 골라 소개합니다.
남성도 여성도, 꼭 참고하셔서 신나게 불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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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크리ープ하이프의 인기곡 (1~10)
일반 쓰레기 수거일

메이저 5집 앨범 『울고 싶을 만큼 기쁜 나날에』에 수록된 곡 『타는 쓰레기의 날』.
록 사운드에 스트링이 겹쳐지는 인트로와 센티멘탈한 가사의 스토리가 가슴을 울리죠.
전반적으로 키가 낮고 멜로디와 템포도 느긋해서, 남성분들도 힘을 빼고 부르면 원곡 키로도 부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서브 후렴이나 후반부에서 갑자기 음정이 확 올라가는 부분이 있으니, 그 점을 고려해 본인에게 맞는 키로 설정해서 불러 보세요.
사계

다큐멘터리 계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기적 체험! 언빌리버블’의 엔딩 테마로 기용된 ‘사계’.
메이저 6집 앨범 ‘밤에 매달리고, 아침에 녹여서’에 수록된 곡으로, 떠있는 듯한 사운드와 인상적인 베이스라인이 어우러진 앙상블이 귀에 남죠.
급격한 음정 도약이 없고 음역도 그리 넓지 않아, 키가 낮은 분들도 본인에게 맞는 설정을 하면 부르기 편해요.
다만 템포가 빠른 셔플 비트이므로 튀는 리듬에 뒤처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실

영화 ‘테이이치의 나라’의 주제가로 기용되었고, 메이저 5번째 앨범 ‘울고 싶을 만큼 행복한 나날에’에도 수록된 11번째 싱글 곡 ‘이토’.
귀를 사로잡는 기타 리프와 효과적으로 사용된 스트링스 등, 곳곳에 청자를 끌어들이는 장치가 배치된 넘버입니다.
멜로디가 여유로워 리듬을 타기 쉽지만, 음정 도약이 많고 음역도 넓기 때문에 노래방에서는 본인에게 맞는 키로 부를 것을 추천합니다.
여성분이 부를 경우에도, 낮은 음역에서 목소리가 묻히지 않는 키로 설정해 불러 보세요.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크리프하이프의 인기곡(11~20)
시시해

텔레비전 드라마 ‘8월은 밤의 배팅 센터에서’의 오프닝 테마로 기용된 디지털 싱글 곡 ‘쇼오모나’.
메이저 정규 6집 앨범 ‘밤에 매달리고, 아침에 녹여’에도 수록된 곡으로, 질주감 있는 앙상블 위에 실린 시니컬한 가사 세계가 중독성을 만들어내는 넘버입니다.
키가 높고 음역대가 넓지만, 같은 음이 이어지는 멜로디가 많아 음정을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남성의 경우 최고음을 낼 수 있는 키로 설정하면 기분 좋게 부를 수 있을 법한, 상쾌한 록 튠입니다.
전 남친

메이저 1st 앨범 ‘죽을 때까지 평생 사랑받는 줄 알았어’의 초회반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된 ‘ex 달링’.
느긋한 셔플 비트 위에 얹힌 블루지한 앙상블이 감정적이죠.
키가 낮고 음역도 넓지 않은 데다가 전반적으로 억제된 톤으로 촉촉하게 부르는 멜로디라 남성분들도 부르기 쉬울 것 같습니다.
여성분들이 부를 경우에는 다소 키가 낮게 느껴질 수 있으니, 본인에게 편한 키로 설정해서 도전해 보세요.
유령 실격

메이저 6집 앨범 ‘밤에 매달려, 아침에 녹여’에 수록된 디지털 싱글 곡 ‘유령 실격’.
서정적인 기타 아르페지오와, 이제는 곁에 없는 사람을 유령에 비유한 가사의 스토리가 마음을 울리죠.
전반적으로 하이톤이 이어지지만 음역 자체는 그리 넓지 않고, 음정 도약도 없어 본인에게 맞는 키로 설정하면 남성분들도 부르기 쉬울 거예요.
누구나 자신의 경험과 겹쳐 듣게 될 법한 곡이라, 여성분들에게도 꼭 불러 보셨으면 하는 넘버입니다.
사랑의 점멸

영화 ‘뇌내 포이즌베리’의 주제가로 기용된 메이저 7번째 싱글 곡 ‘사랑의 점멸’.
마음의 변화무쌍함을 신호등에 비유한 뛰어난 스토리는, 오자키 세카이칸 씨의 진가가 드러나는 가사 세계를 느낄 수 있게 해주지 않을까요.
키가 높고 음역이 넓어 남성에게는 쉬운 곡은 아니지만, 멜로디가 여유로워 본인에게 맞는 키로 설정하면 부르기 편합니다.
여성의 경우 음정 도약이 많은 부분에만 주의하면 비교적 부르기 쉬운, 상쾌하면서도 부유감이 편안한 넘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