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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여름 축제의 인기곡

디즈니 여름 축제의 인기곡
최종 업데이트:

2012년부터 2018년까지 개최되었던 이벤트 ‘디즈니 여름 축제’.

이 글에서는 그 여름 축제에서 사용되었던 음악을 소개합니다.

‘상량고무 “더 핫 챌린지”’, ‘상량고무 “THE EMBU”(더 엠부)’, ‘찬수! 서머 비트’ 등, 당시 디즈니를 찾았던 분들께는 추억이 깃든 이벤트 곡들입니다.

여름이 되면 듣고 싶어진다는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아직 들어본 적이 없는 분들도, 부디 이 기회에 들어보세요!

디즈니 여름 축제의 인기 곡(1~10)

슈퍼·쿨·댄스·히트

상량고무 2013 ‘Super Cool Dance Heat’ 음원
슈퍼·쿨·댄스·히트

2013년에 사용된 곡들 중 가장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것은 ‘수퍼 쿨 댄스 히트’입니다.

이 곡은 이벤트 제목인 ‘상량고무’를 연호하는, 요사코이 같은 분위기의 한 곡이에요.

여러 캐릭터의 스테이지에서 사용되었기 때문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이기도 합니다.

중간에 영어 파트가 들어가는데, 그 부분은 ‘다 함께 더위를 날려버리자’라는 메시지를 노래하고 있답니다.

리드믹 라틴 비트~featuring 클라리스

상량고무2013 'THE EMBU' 리드믹 라틴 비트 음원
리드믹 라틴 비트~featuring 클라리스

2013년의 ‘소량고무 THE ENBU’.

수많은 곡이 등장했지만, 그중에서도 하이텐션 곡이라면 ‘리드믹 라틴 비트’가 아닐까요? 이 곡은 치프와 데일, 호세 카리오카 등의 캐릭터 퍼포먼스에서 사용되었습니다.

모두 함께 구호를 외치는 파트가 길어 특히 분위기가 한층 달아오르는 구성입니다.

또한 점차 템포가 빨라지고, 구호를 넣는 횟수가 늘어나는 점도 즐거운 포인트입니다.

스파클링 서머 스타즈

상량고무 2013 'THE EMBU' 스파클링 서머 스타즈 음원
스파클링 서머 스타즈

‘소량고무 THE ENBU’에서는 다양한 곡이 사용되었죠.

그중에서도 다른 곡들과는 다른 분위기로 주목을 받은 것이 ‘스파클링·서머·스타즈’입니다.

이 곡은 미니 마우스와 데이지 팀의 곡으로, 캐릭터에 맞춰 걸리시한 분위기로 완성되어 있어요.

중간에 미니 마우스의 웃음소리가 샘플링되어 있는 것도 인상적이죠.

그리고 전반적으로 고음 위주로 노래되는 점도 특징입니다.

이것 역시 미니 마우스와 데이지를 의식한 연출이 아닐까 합니다.

상량고무 ‘더 핫 챌린지’ 제4경기 와일드와일드 하트 vs 더 시크릿 챌린저스

상량고무 ‘더 핫 챌린지’ 제4경기 와일드 와일드 하트 vs 더 시크릿 챌린저스
상량고무 ‘더 핫 챌린지’ 제4경기 와일드와일드 하트 vs 더 시크릿 챌린저스

도쿄디즈니랜드의 여름 이벤트 ‘상량고무 “더 핫 챌린지”’.

그 네 번째 시합인 와일드 와일드 하트 vs 더 시크릿 챌린저스에서 사용된 곡입니다.

먼저 도입부에서는 민속 음악을 떠올리게 하는 멜로디가 흐릅니다.

현장을 찾았던 분들은 모두가 리듬에 맞춰 박수를 쳤던 것을 기억하실 텐데요.

그리고 후반부에서는 한꺼번에 전조되며 록처럼 거칠고 박력 있는 사운드로 바뀝니다.

이 부분은 객석으로 물이 튀는 장면에서 흘렀었죠.

상량고무 ‘더 핫 챌린지’ 제3경기 패러다이스 팝 팩 vs 리드믹 비트 메이커스

상량고무 ‘더 핫 챌린지’ 제3경기 파라다이스 팝 팩 vs 리드믹 비트 메이커스
상량고무 ‘더 핫 챌린지’ 제3경기 패러다이스 팝 팩 vs 리드믹 비트 메이커스

도쿄디즈니랜드의 2012년 여름을 뜨겁게 달군 이벤트 ‘상량고무 더 핫 챌린지’의 3라운드를 한층 더 흥겹게 만든 곡이 바로 이 넘버입니다.

3라운드에서는 도널드의 그룹 ‘파라다이스 팝 팩’과 칩과 데일의 그룹 ‘리드믹 비트 메이커스’가 대결을 펼쳤습니다.

도널드 파트에서는 모두가 함께 박수를 치며 즐길 수 있는 팝 넘버가 흘러나오며, 도널드의 특징적인 목소리가 곡에 멋진 악센트를 더합니다.

그리고 칩과 데일 파트에서는 남국의 분위기와 일본식 정서가 어우러진, 저절로 몸이 들썩이는 넘버가 흐릅니다.

친구나 가족 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이벤트의 BGM으로 어떠신가요?

상량고무 “더 파이널”

2013년에 개최된 도쿄디즈니랜드의 여름 이벤트 ‘상량고무 THE FINAL’.

그 결승전 무대를 드라마틱하게 고조시켜 주었던 곡입니다.

초반의 미키 마우스가 추는 파트는 쿨한 멜로디로, 그 뒤의 구피가 추는 파트는 귀여운 멜로디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캐릭터에 맞춘 곡으로 만들어져 있는 점이 매력이네요.

쇼를 본 적이 있는 분도 없는 분도 손뼉을 치며 현장 분위기로 함께 신나게 즐겨 보셨으면 합니다.

축제 파이어즈

상량고무 2013 「THE EMBU」 오마쓰리 파이어즈 음원
축제 파이어즈

‘소량고무 THE ENBU’ 낮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해 인상 깊었던 곡이 바로 ‘오마츠리 파이어즈’입니다.

들어보면 금방 알 수 있듯이, 이 곡은 도널드 덕이 사용한 곡입니다.

왜냐하면 전반부에서 그가 노래하고 있기 때문이죠.

다른 데서는 볼 수 없는 연출에 놀라게 되고, 귀여운 노랫소리에 치유받습니다.

또 멜로디와 의상이 록 스타일이라는 점도 다른 곡에는 없는 매력입니다.

도널드 덕과 함께 따라 부르는 것도 하나의 즐기는 방법이겠죠.

사실 여러 가지 패턴의 발성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