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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족에게 추천하고 싶은 EDM. 최신 곡부터 명곡까지 [2025]

음악 페스티벌과 클럽하우스를 뜨겁게 달구는 댄스 음악으로 굳건한 인기를 얻고, 최근에는 더욱 세분화되고 있는 EDM.

일렉트로, 하우스, 테크노 등 다양한 장르가 있으며, 각 분야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들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기사에서는 클럽 씬을 뜨겁게 만드는 EDM을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해외 음악 페스티벌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들의 인기곡과 화제의 곡을 비롯해, 파티피플에게 추천하는 트랙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DJ 플레이 참고용으로도 좋고, 파티나 드라이브를 신나게 만들고 싶을 때도 활용해 보세요.

퓨처 하우스(1~10)

We Are LoveDon Diablo

Don Diablo – We Are Love | Official Music Video
We Are LoveDon Diablo

파도처럼 몰아치는 신시사이저가 참을 수 없이 매력적인 ‘We Are Love’.

밝은 사운드가 곳곳에 흩뿌려져 있지만, 군더더기를 걷어낸 덕분에 고급스러운 인상을 주고 귀도 피곤하지 않아 계속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퓨처 하우스 씬에서 널리 알려진 거물, 돈 디아블로.

그의 세련된 트랙 메이킹에 꼭 주목해 보세요.

Lose ControlMeduza, Becky Hill, Goodboys

MEDUZA, Becky Hill, Goodboys – Lose Control (Lyric Video)
Lose ControlMeduza, Becky Hill, Goodboys

이번 곡은 영국의 R&B 싱어 베키 힐을 보컬로 초대하고, 이탈리아의 음악 프로듀서 메두사와 역시 영국 출신의 프로덕션 트리오 굿보이즈가 공동 프로듀싱했습니다.

그 결과 기존 메두사의 스타일과는 조금 다른 뉘앙스를 담은 한 곡이 되었어요.

화려한 멤버 구성의 트랙이죠.

딥한 사운드로 완성되어, 몽환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인 퓨처 하우스 음악입니다.

The G.O.A.T.Oliver Heldens & Mesto

Oliver Heldens & Mesto – The G.O.A.T. (Official Audio)
The G.O.A.T.Oliver Heldens & Mesto

올리버 헬던스와 메스토라는 네덜란드 출신 듀오가 제작한 트랙 ‘The G.

O.

A.

T.

’.

비트의 질감은 타이트하고, 전반적으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완성되어 있습니다.

중간에 피아노 사운드가 들어오는 부분에서는 관객의 텐션을 서서히 끌어올립니다.

무게중심이 낮고 기분 좋은 하우스 음악입니다.

JuiceDirty Ducks

이 곡은 이탈리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퓨처 하우스 듀오, 더티 덕스가 2020년 첫 번째로 발표한 ‘Juice’입니다.

여성 보컬의 허스키하고 열정적인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이네요! 또 금관악기 같은 음색으로 반복되는 멜로디가 중독성을 더합니다.

이를 아래에서 받쳐 주는 두툼한 베이스와 킥.

그리고 때때로 들어가는 DJ 스크래치 사운드는 어딘가 레트로한 감성을 풍기며, 위트를 느끼게 합니다.

멋있을 뿐만 아니라 즐겁게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한 곡이에요!

My Frequency (feat. RebMoe)Tiësto

Tiësto & 7 Skies – My Frequency feat. RebMoe (Official Lyric Video)
My Frequency (feat. RebMoe)Tiësto

이탈리아 출신 DJ, 7 스카이즈가 네덜란드의 살아 있는 전설 DJ, 티에스토와 콜라보한 이 곡은 ‘My Freaquency’입니다.

아티스트 레브모를 보컬로 피처링했습니다.

묵직한 EDM 사운드에 레브모의 약간 앳된 보이스가 이루 말할 수 없는 색기를 자아내네요.

현행 EDM 신의 최전선을 달리는 그들, 최강의 두 사람이 손잡으니 노이즈조차 곡의 한 부분으로 살릴 수 있군요!

트로피컬 하우스(1~10)

남국의 정경을 보여주는 사시사철 여름 같은 사운드

하우스 음악의 서브장르로서 2010년 이후에 탄생한 장르입니다. 이 장르의 가장 큰 특징은 스틸팬과 피아노를 겹쳐 만든 사운드로, 리드 멜로디로 자주 사용된다는 점입니다. 최근에는 다른 장르와 더욱 융합되고 있으며, 라틴 음악이나 레게와 결합한 등 다양한 파생된 진화형을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올림픽 공식 DJ를 맡은 적이 있는 Kygo

https://www.

instagram.

com/p/BivG-CXAkvZ/

로 유명합니다. 관련 기사:【영원한 여름의 EDM】트로피컬 하우스 추천 최신곡·명곡 모음【2025】

In My BonesLost Frequencies & David Kushner

Lost Frequencies & David Kushner – In My Bones (Official video)
In My BonesLost Frequencies & David Kushner

벨기에의 로스트 프리퀀시스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 쿠슈너가 손잡은 이번 작품은, 피아노를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과 풍성한 코러스 워크가 인상적인 콜래보레이션 곡입니다.

2024년 4월에 발매된 이 곡은 감정의 깊은 곳에 울리는 보편적인 주제를 노래하며, 사람과 사람의 연결과 내면의 열정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카이고와 원리퍼블릭의 라이언 테더 같은 실력파 아티스트들도 제작에 참여해, 일렉트로닉 팝과 딥 하우스가 절묘하게 융합된 사운드로 완성되었습니다.

편안한 비트에 감싸이면서도 깊은 감정 표현을 느끼고 싶은 분이나, 높은 완성도의 댄스 뮤직을 찾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한 곡입니다.

Body Back ft. Maia WrightGryffin

Gryffin – Body Back ft. Maia Wright (Official Music Video)
Body Back ft. Maia WrightGryffin

미국 출신 DJ 겸 프로듀서 그리핀과 스웨덴의 싱어송라이터 마이아 라이트의 협업 작품은 감성적인 댄스 팝과 트로피컬 하우스를 융합한 매력적인 곡입니다.

화려한 비트와 마이아의 열정적인 보컬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가 듣는 이의 감정을 고조시킵니다.

2019년 10월 앨범 ‘Gravity’의 수록곡으로 공개되었으며, 뉴질랜드에서 14위를 기록하는 등 각국에서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여름 드라이브나 해변가에서의 릴랙스 타임에 안성맞춤이며, 일렉트로닉과 오가닉 사운드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