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족에게 추천하고 싶은 EDM. 최신 곡부터 명곡까지 [2025]
음악 페스티벌과 클럽하우스를 뜨겁게 달구는 댄스 음악으로 굳건한 인기를 얻고, 최근에는 더욱 세분화되고 있는 EDM.
일렉트로, 하우스, 테크노 등 다양한 장르가 있으며, 각 분야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들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기사에서는 클럽 씬을 뜨겁게 만드는 EDM을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해외 음악 페스티벌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들의 인기곡과 화제의 곡을 비롯해, 파티피플에게 추천하는 트랙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DJ 플레이 참고용으로도 좋고, 파티나 드라이브를 신나게 만들고 싶을 때도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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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피플에게 추천하고 싶은 EDM. 최신곡부터 스테디셀러까지 [2025] (121~130)
Ride It (Jonas Blue Remix)Regard

코소보 공화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DJ 리가드의 2019년 발매 인기 곡입니다.
제이 션의 ‘Ride It’을 하우스 사운드로 리믹스했습니다.
틱톡에서는 410만 회 시청을 기록했고, 스포티파이에서는 100만 회 이상 재생되며 전 세계적으로 큰 히트를 치고 있습니다.
Hold On (feat. Michel Zitron)Martin Garrix & Matisse & Sadko

네덜란드 출신의 젊은 카리스마 DJ, 마틴 게릭스가 러시아인 DJ 유닛 마티스 & 사드코와 콜라보하고, 마이클 지트론을 피처링한 ‘Hold On’이라는 곡입니다.
남성적인 가사가 정말 멋지네요! ONE OK ROCK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특히 꽂힐 만한 한 곡입니다.
Outline (feat. Julie Bergan)Crazy Cousinz

유튜브에서 커버 송으로 대히트를 기록한 후 워너뮤직과 계약을 체결한 노르웨이 싱어, 줄리 버건을 메인 보컬로 초대한 곡으로, 귀에 익숙한 캐치하고 어딘가 트로피컬한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며 2020년대 EDM의 표준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습니다.
퓨처 하우스 테이스트를 기반으로 댄스 음악의 맛있는 요소들을 곳곳에 배치해 EDM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한 곡입니다.
UK 펑키의 명수이자 트랙메이커의 솔로 프로젝트인 루크 ‘훌크’ 레이드의 크레이지 코즌스가 프로듀싱을 맡았습니다.
빅룸 하우스(121~130)
거대한 플로어를 뜨겁게 달구기 위해 만들어진 강력한 업리프팅 사운드
최신에 마음에 드는 EDM을 찾으셨나요? 그렇다면 다음으로 이 카테고리에서는 빅룸 하우스를 소개할게요! 이 스타일은 처음에는 EDM의 서브장르로 인식되었지만, 2010년대 중반부터 가장 인기 있는 스타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하드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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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로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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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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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씬을 구축했습니다. 팝 씬에서 듣는 EDM보다 전개를 더 느리게 만들어 춤추기 쉽도록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네요! 관련 기사:세로로 리듬을 타며 즐겨보자! 빅룸 하우스의 명곡. 최신 앤섬·플로어 히트
빅룸 하우스(1~10)
TocaNEW!Carnage feat Timmy Trumpet & KSHMR

클럽 플로어에서 압도적인 열기를 불러일으키는 이 곡은 카니지, 티미 트럼펫, 그리고 카시미르라는 세 명의 프로듀서가 협업한 작품입니다.
2015년 6월에 발매된 이 트랙은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D단조’를 빅룸 하우스로 재구성한 의욕작입니다.
클래식한 인트로에서 한껏 끌어올린 뒤 드롭으로 직행하는 구성은 페스티벌의 앤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티미 트럼펫의 라이브 트럼펫 연주가 더해지며 전자음과 생악기가 융합된 유일무이한 사운드가 완성되었습니다.
BPM 128의 경쾌한 템포감과 멜버른 바운스의 에센스가 절묘하게 섞인 본작은, 클럽에서 두 손을 번쩍 들고 춤추고 싶어질 것임이 틀림없습니다.
Bigroom Never DiesNEW!Hardwell & Blasterjaxx feat. Mitch Crown

2018년 7월에 발매된 이 작품은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DJ 하드웰과 블라스터잭스가 호흡을 맞춘 빅룸 하우스의 정통 앤섬입니다.
보컬에는 미치 크라운이 참여했으며,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에서 재생되는 것을 염두에 둔 웅장한 사운드가 매력적입니다.
약 130BPM의 템포 위로 신시사이저 리드 멜로디와 묵직한 킥 드럼이 울려 퍼지고, 빌드업에서 드롭으로 전개되는 구성은 클럽 플로어에서 두 손을 들지 않을 수 없을 정도의 고조감을 만들어냅니다.
제목이 시사하듯 빅룸이라는 장르의 지속과 부활을 내건 메시지도 담겨 있어, 대형 페스티벌이나 클럽 이벤트에서 신나게 즐기고 싶은 분들께 최고의 한 곡입니다.
Here We GoNEW!Joel Fletcher & J-Trick ft. Fatman Scoop

호주가 자랑하는 멜번 바운스의 기수 조엘 플레처와 제이 트릭이 손을 잡고, 미국의 하이프맨 팻맨 스쿱을 영입해 완성한 작품.
2015년 9월 Dim Mak Records에서 발표된 이 트랙은, 128BPM의 바운시한 베이스라인에 신비로운 레이저 신스가 얽혀, 플로어를 확실히 달아오르게 만드는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팻맨 스쿱의 구호가 관객을 끌어올리고, 브레이크에서 드롭으로 이어지는 전개에서 텐션이 한순간에 폭발합니다.
주말 클럽에서 두 손을 들고 신나게 놀고 싶을 때나, 친구들과의 파티를 뜨겁게 달구고 싶을 때 안성맞춤인 한 곡이네요!
EncoreNEW!MAKJ & Henry Fong

2013년 12월 Hysteria Records에서 발매된, 맥제이 씨와 헨리 폰 씨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입니다.
BPM 128의 빅룸 하우스로, 굵직한 베이스라인과 하드한 킥이 특징적입니다.
빌드업에서 드롭으로 이어지는 전개는, 마치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에서 대관중이 일제히 손을 치켜드는 장면 그대로입니다.
실제로 호주의 대형 페스티벌 ‘Stereosonic’에서 플레이되었을 때는, 현장이 크게 달아올랐다고 합니다.
신스 리프와 혼 계열 사운드가 얽혀 있는 피크 타임 지향 트랙으로, 클럽 플로어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싶을 때 제격인 한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