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애니송의 명곡, 인기 곡
최신 애니송부터 모두가 아는 추억의 국민 애니송까지, 주제가·삽입곡·엔딩 테마 등 눈물을 자아내는 애니송들 가운데에서, 편집부 스태프가 추천하는 명곡과 인기곡을 소개합니다.
TV 애니메이션 방송 당시에는 컷되었던 부분도, 이번 리스트로 꼭 풀코러스로 들어보지 않으시겠어요?
더 깊은 의미의 가사나 애니 장면과 이어지는 키워드를 발견했을 때는 분명 소름이 돋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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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애니송의 명곡, 인기곡 (141~150)
Growing UpMachico

힘찬 가창력과 긍정적인 가사가 마음에 울림을 주는 Machico의 곡.
TV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의 오프닝 테마로 2024년 4월에 발매되었습니다.
가사에는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즐거움과, 더듬더듬이지만 미래를 붙잡으려는 용기가 담겨 있습니다.
“무섭지 않은 건 아니야”라는 말에서는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강인함이 전해지죠.
새로운 환경에 뛰어들 용기가 필요할 때, 이 곡을 들으면 등을 떠밀어 주는 힘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페이스로 성장해 나가는 것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한 곡입니다.
Beautiful World우타다 히카루

우타다 히카루가 부른 이 곡은 에반게리온 극장판 애니메이션과 함께 사람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2007년 8월에 발매되어 영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의 테마송으로 사용된 작품이죠.
미드 템포 하우스 요소를 가미한 팝한 곡조로, 애절한 사랑과 깊은 기도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우타다 본인이 에반게리온의 팬으로서 작품 세계를 의식하며 곡을 제작했다고 해요.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심정을 반영한 가사는 듣는 이의 마음에 울림을 줄 것입니다.
애틋한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자아내는 감동적인 한 곡입니다.
결의의 아침에Aqua Timez

영화 ‘브레이브 스토리’의 주제가로도 화제가 되었다.
록 밴드 Aqua Timez의 곡이다.
자신의 약함을 마주보면서도 조금씩 앞을 보며 나아가자는 이야기와 연결된 가사는, 듣고 있으면 감동을 주는 곡이다.
카르마BUMP OF CHICKEN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의 오프닝에 사용된 곡으로, 애니를 모르는 사람도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명곡 중의 명곡입니다.
가사는 작품의 내용을 충실히 재현하고 있어, 본편을 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가사의 깊이에 마음이 울릴 것입니다.
본편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 장면을 떠올리며 들을 때 눈물이 흐를지도 모릅니다.
기사 행진곡angela

시도니아의 기사 오프닝입니다.
이 곡은 보컬이 힘이 넘치고 음역대가 넓은 분이에요.
그럼에도 아주 정성스럽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또 곡의 특징으로 군가 같은 독특한 멜로디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약간 중독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분의 노래는 노래방에서 부르면 정말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라 꼭 외워서 불러 보셨으면 합니다.
영웅D.O.A.

울트라맨의 테마곡입니다.
남자의 삶을 담아낸 듯한, 아무튼 정말 멋진 곡이에요.
또다시 일어서면 된다는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고 감동적입니다.
무언가 큰 일에 도전하기 전에 듣고 싶어지는 곡이에요.
여성분들도 충분히 공감할 멋짐이라고 생각합니다.
리플렉티아eufonius

연애 애니메이션으로 인기를 끈 true tears의 오프닝 곡에 사용된, 귀에 맴도는 가사와 리듬이 특징적인 노래로, 작업용 BGM으로도 자주 쓰이며, 고민이 있을 때나 지쳤을 때 들으면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