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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러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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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이 좋아하는 노래] 달콤하고 애절한 주옥같은 러브송을 엄선!

가끔은 추억의 러브송을 들으며 청춘 시절의 사랑을 떠올려 보지 않을래요?

이번 기사에서는 50대 여성에게 추천하는 일본 가요 중에서 연애 노래를 엄선했어요!

1990년대의 추억의 러브송부터 지금도 다양한 세대에게 사랑받는 명곡까지 폭넓게 모아봤습니다!

달콤한 사랑 노래는 언제 들어도 색바래지 않죠.

지난 사랑을 떠올리며 들어도 좋고, 지금 좋아하는 사람에게 겹쳐 들으며 감상해도 좋아요!

‘역시 사랑은 참 좋구나’라고 느끼게 해 줄 주옥같은 명곡들을 마음껏 즐겨보세요!

[50대 여성이 좋아하는 노래] 달콤하고 애절한 주옥같은 러브송 엄선! (21~30)

SWEET MEMORIES마츠다 세이코

마쓰다 세이코의 히트 넘버 ‘SWEET MEMORIES’.

누구나 한 번쯤은 노래방에서 불러본 적이 있지 않을까요? 이 곡은 전체적으로 느긋한 템포로 정리되어 있어 피치를 따라가기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 후렴 후반부에 다소 높은 롱톤이 등장하므로 확실한 키 조정이 필요합니다.

이 롱톤 구간을 기준으로 키를 조정하면 어느 파트에서도 음역대 문제를 겪지 않으니 꼭 참고해 보세요.

마음을 열어ZARD

SARD UNDERGROUND 「마음을 열어」 LIVE at hills빵공장 19.2.3
마음을 열고 ZARD

ZARD의 18번째 싱글로 1996년에 발매되었습니다.

포카리 스웨트의 CM 송으로 사용된 곡으로,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작사는 사카이 이즈미, 작곡은 오다 테츠로라는 익숙한 콤비에 의해 제작된 곡으로, 상쾌한 여름의 러브송입니다.

누구보다 좋아하는데후루우치 도코

다정하게 대해주면 가슴이 아려지고, 차갑게 대하면 눈물이 날 것만 같아…… 그런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심정을 섊세하게 그려 낸 후루우치 토코 씨의 명곡입니다.

상대에 대한 주체할 수 없는 마음과, 사랑이기에 생기는 갈등과 모순이 훌륭히 표현된 이 작품은 1996년 5월의 곡.

드라마 ‘우리들에게 조심해.

’의 삽입곡으로 채택되었으며, 앨범 ‘Hourglass’에도 리믹스 버전으로 수록되었습니다.

이후 Sowelu, 도쿠나가 히데아키, JUJU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커버했습니다.

사랑으로 고민해 본 적이 있는 분이라면 분명 떠오르는 장면이 있을 거예요.

혼자 살짝 듣고 싶을 때나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고 싶을 때 딱 맞는 한 곡입니다.

세상 누구보다 분명히나카야마 미호

사랑의 기쁨과 애달픔을 노래한 주옥같은 러브송입니다.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이어진 연인과의 영원한 사랑을 바라는 마음이 세심하게 엮여 있으며, 우연한 재회를 향한 기대와 희망으로 가득 찬 감정이 마음을 울립니다.

나카야마 미호와 WANDS의 컬래버레이션은 1992년 10월 발매와 함께 드라마 ‘누군가 그녀를 사랑하고 있어’의 주제가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발매 후 불과 20일 만에 100만 장을 돌파했고, 오리콘 차트에서도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운명적인 재회와 변치 않는 사랑을 그려낸 이 작품은,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을 되돌아보고 싶을 때나 새로운 사랑의 시작에 가슴이 설렐 때 딱 어울리는 한 곡입니다.

모리타카 치사토

실연의 애절함과 비 내리는 풍경이 절묘하게 겹쳐지는, 모리타카 치사토의 마음을 울리는 발라드 곡.

1990년 9월 발매 이후 아티스트 지향의 노선으로 진화해 간 그녀에게 전환점이 된 한 곡입니다.

섬세한 가성이 빚어내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이야기는, 비에 젖은 채 연인과의 이별을 맞이하는 여성의 복잡한 심정을 선명하게 그려냅니다.

워너 파이오니아에서 발매된 이 작품은 오리콘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사랑의 애틋함에 공감하고 싶을 때, 비 오는 날의 촉촉한 오후, 마음을 정리하고 싶은 밤의 드라이브 등 고요한 시간의 반주로 딱 맞는 한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PIECE OF MY WISH이마이 미키

이마이 미키 – 「PIECE OF MY WISH」(30주년 애니버서리 콘서트 투어 2015 ‘Colour’에서)
피스 오브 마이 위시 이마이 미키

밝고 맑은 음색으로 인생의 희망을 노래하는 따뜻한 응원 송입니다.

거친 파도에 흔들리는 여성의 심정을 보듬으며, 혼자서도 이겨 나가는 강인함과 다정한 위로를 동시에 전해 줍니다.

1991년 11월에 발매되어 드라마 ‘내일이 있으니까’의 주제가로 쓰이며 이마이 미키의 대표작이 되었습니다.

앨범 ‘Ivory II’에도 수록되어 드라마의 화제성과 맞물려 폭넓은 층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2015년 12월에는 NHK 홍백가합전에서도 선보였습니다.

인생의 기로에 섰을 때, 무언가를 결심할 때 듣고 싶은 격려의 한 곡.

다정함과 강인함을 겸비한 이마이 미키의 목소리가, 고민 많은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줄 것입니다.

PRIDE이마이 미키

PRIDE – 이마이 미키 (풀 버전)
PRIDE 이마이 미키

이 노래는 이마이 미키의 12번째 싱글로 1996년에 발매되었습니다.

후지TV 계 드라마 ‘독’의 주제가로 기용된 것을 계기로 대히트를 기록했으며, 이마이 미키의 대표곡이자 최대의 히트곡입니다.

작사·작곡은 호테이 토모야스가 맡았고, 사랑에 빠진 여성이 ‘지금은 연인을 사랑하는 것이 나 자신의 프라이드다’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는 가사에 많은 공감이 모여, 특히 여성들을 중심으로 노래방에서도 자주 불려진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