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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곡 제목이 ‘게’로 시작하는 노래라고 했을 때, 여러분은 즉석에서 몇 곡이나 떠올릴 수 있을까요?

끝말잇기나 말놀이에서도 탁음이 주제가 되면 갑자기 어려워지곤 하죠?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게’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막상 생각해 보면 잘 떠오르지 않을 것 같지만, 살펴보면 아는 곡이 많아서 ‘아, 이 노래도 있었지!’ 하게 될 거예요.

곡 제목 끝말잇기 등에 활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게’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71~80)

Get the MicRIZE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한계를 넘어 서려는 긍정적인 자세가 담긴 RIZE의 곡입니다.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그 순간을 최대한으로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강렬하게 호소합니다.

앨범 ‘EXPERIENCE’에 수록되어 2010년 6월에 발매되었습니다.

JESSE의 특징적인 랩과 밴드의 폭발적인 사운드가 멋지게 어우러졌습니다.

라이브에서는 관객과 하나 되어 뜨겁게 달아오르는, RIZE다운 한 곡입니다.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이나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제격이죠.

이 작품을 들으면 용기를 얻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GUERRILLA MONSTERRYO the SKYWALKER

[LIVE][REGGAE] 오키나와 재팬 레게 페스타 2002 – RYO the SKYWALKER
GUERRILLA MONSTERRYO the SKYWALKER

콤비네이션 튠으로 명곡인 신나는 튠.

러프하고 터프한 숨결을 느낄 수 있을 스카이워커와 콘헤드.

언제 들어도 빛바래지 않는 멋진 라가 스타일의 게릴라 몬스터.

DJ, 이게 DJ다.

정말로 본보기가 되는 곡이다.

Guerrilla RadioRage Against The Machine

Rage Against The Machine – Guerrilla Radio (Audio)
Guerrilla RadioRage Against The Machine

랩과 록을 뒤섞어 사회에 맞서 싸우려 했던 한 곡, 일본인도 이제 일어나야 하지 않겠는가.

기타리스트 톰 모렐로가 만들어내는 소리는 이해하기 어려우며,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어 ‘톰 모렐로 주법’이라는 새로운 연주법이 생길 정도이다.

Get Busysean paul

Sean Paul – Get Busy/Like Glue (Official Video)
Get Busysean paul

조금은 추억의 느낌이지만, 레게에서 이 곡을 소개할게요.

살짝 악동 같은 분위기가 여름의 뜨거운 밤과 잘 어울리죠!

GET iT OUTSiM

#SiMvsCrossfaith – GET iT OUT (OFFICIAL VIDEO)
GET iT OUTSiM

2016년 5월에 발매된 Crossfaith와의 콜라보 싱글 ‘GET iT OUT’ 중에서.

‘Red Bull AIR RACE CHIBA 2016’의 테마송으로도 기용되었다.

세계적으로 활동하며 활약 중인 간사가 자랑하는 메탈코어 밴드 Crossfaith와의 콜라보 곡.

SiM이 지닌 요염하면서도 싱어롱하기 쉬운 후렴 멜로디와 Crossfaith의 강력한 샤우팅이 훌륭하게 콜라보레이션되었다.

Get Up, Get UpSiM

SiM의 기타로 Get up, Get up을(를) 쳐 봤습니다
Get Up, Get UpSiM

2012년 5월 발매된 2nd 미니 앨범 ‘LiFE and DEATH’ 수록곡.

2012년 3월에 발매된 ‘VANS COMPILATION LOUD SESION !!! VANS×BANDS 2’에도 수록되어 있으며, 미니 앨범의 시작을 장식하기에 충분한, 묵직하고 극악무도한 하드코어 리프로 가득한 인트로가 특징적이다.

그리고 후렴에서는 레게의 옆으로 흔드는 그루브가 중심이 된 리듬으로 전개된다.

이질적인 것들의 융합이 아주 멋지게 어우러져 있다.

Get LadySuchmos

Suchmos “Get Lady”(Live)
Get LadySuchmos

Suchmos가 폭넓은 층으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다는 것을 납득하게 해주는 곡.

보컬과 기타의 어우러짐이 매우 기분 좋고, THE BEATLES의 Come Together 샘플링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신시대의 J-POP을 확립하고 있는 그들의 진면목이 담긴 한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