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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ぎ」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기’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곡이 있나요?

탁음으로 시작하는 곡은 드물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꽤 많답니다.

떠올리기 쉬운 예로는 ‘기타(ギター)’로 시작하는 곡도 많이 존재해요.

그 밖에도 유명한 곡들이 많아서, 보면 ‘아, 이 곡도!’ 하실 거예요.

이 곡 목록에서는 ‘기’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소개합니다.

노래방이나 끝말잇기 등에 분명 도움이 될 거예요.

그럼, 시작합니다!

‘기’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161~170)

Give It AllTOTALFAT

마치 미국 서해안의 밴드라고 느껴질 만큼, 청량하고 밝은 팝 펑크를 계속 들려주고 있는 TOTALFAT.

오랜 기간 4인조로 활동을 이어오던 그들이지만, 2019년에 기타리스트 Kuboty가 탈퇴했습니다.

그런 그들 가운데 보컬을 맡고 있는 것은 기타 보컬 Jose와 베이스 보컬 Shun입니다.

각자의 목소리 개성을 살린 파트 분배가 이루어져 있어, 곡의 표정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Giving Up The GunVampire Weekend

Vampire Weekend – ‘Giving Up The Gun’ (Official Music Video)
Giving Up The GunVampire Weekend

인디 기타 팝 씬의 그들은 아프리카 비트나 남국을 연상시키는 사운드로 밝으면서도 마니아틱한 인상을 준다고 생각하지만, 마룬 5나 일본으로 치면 스핏츠 같은 친근한 사운드도 겸비하고 있어 10대가 입문하기에도 듣기 쉬운 밴드라고 생각합니다.

역광 – replica –Vaundy

Vaundy의 명곡 ‘역광 – replica -’.

이 작품은 Vaundy의 곡들 중에서도 특히 록의 색채가 강한 작품입니다.

R&B처럼 복잡한 어려움은 없지만, 거칠게 노래해야 하기 때문에 힘 있는 보컬이 약한 분들에겐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목소리가 허스키하거나 쉰 느낌인 분들에겐 매우 부르기 쉬울 것 같습니다.

음정을 맞추는 것보다는 타이밍과 또렷한 발성, 그리고 성량을 의식해서 부르면 좋은 보컬이 될 거예요.

위선자의 목소리WEAVER

피아노의 흐르듯 격렬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한 곡입니다.

제목처럼, 자신을 속이는 사람의 마음을 담아 마음에 강하게 와닿는 가사가 특징이며, 후렴의 고조와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낸 가사가 매력적인 곡입니다.

흐리던 것이 서서히 갠 것처럼 느껴지는 멜로디가, 흐린 날에 딱 어울립니다.

‘기’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171~180)

Gather Round feat. Matzuda HiromuWONK

WONK – Gather Round feat. Matzuda Hiromu (Official Music Video)
Gather Round feat. Matzuda HiromuWONK

2013년에 결성된 4인조 익스페리멘털 소울 밴드입니다.

소울 음악, 재즈, 힙합, 일렉트로닉 음악을 유연하게 흡수하며 일본에 머무르지 않고 유럽 등지에서도 라이브를 펼치는, 뛰어난 실력을 갖춘 밴드입니다.

Gang of RhythmWalk Off The Earth

Gang of Rhythm – Walk off the Earth (Official Video)
Gang of RhythmWalk Off The Earth

얼터너티브 록과 스카, 레게 록 등을 융합한 사운드로 잘 알려져 있으며 주노 어워드 등을 수상한 캐나다 밴드 Walk off the Earth의 트랙입니다.

2013년에 싱글로 발매되어 캐나다 등에서 히트한, 행복으로 가득 찬 트랙입니다.

Gimme Your TearsWho-ya Extended

Who-ya Extended 「Gimme Your Tears」 Lyrics Video
Gimme Your TearsWho-ya Extended

수많은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담당해 온 크리에이터 유닛 Who-ya Extended.

그들이 2023년에 발표한 ‘Gimme Your Tears’는 보컬리스트 Who-ya 씨가 ‘오오카미짱에게는 속지 않아’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제작되었습니다.

‘밤’을 테마로 한 연애양상을 그리며, 언제까지나 좋아하는 사람을 떠올리는 솔직한 감정이 담겨 있습니다.

로맨틱한 분위기가 감도는 곡이지만, 어딘가 애잔함과 쓸쓸함도 느껴지는 발라드입니다.

피아노와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운드에 치유되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