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 남자를 두근거리게 하고 싶어! 색기 있는 곡

두근히나타자카46

히나타자카46 '큔'

2019년에 가장 큰 돌풍을 일으킨 아이돌 그룹이라고 하면 히나타자카46이 아닐까요? 이 ‘큥’은 그들의 대표곡으로,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특징입니다.

멜로디가 꽤 귀여워서 잘 부르면 인기를 끌 수도 있겠네요.

난이도는 낮으니 꼭 불러 보세요.

사랑에 빠진 히토미MACO

MACO – 사랑에 빠진 히토미 [Music Video / Short ver.]

홋카이도 하코다테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MACO의 곡입니다.

2017년에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일도 즐길 수 있다는 마음을 노래한, 아주 사랑스러운 러브송입니다.

사랑에 빠진 완전 범죄밴드가 아니거든!

밴드가 아니야몬! / 사랑에 빠진 완전범죄 [MUSIC VIDEO]

질주감 있는 기타 록 넘버입니다.

2011년에 결성된 아이돌 그룹, 밴드가 아냐!가 2018년에 싱글로 발표했습니다.

사랑에 대한 곧은 마음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색기 있는 보컬 스타일이 특징적이라 남성들의 마음을 간질이지 않을까요?

언제 만날 수 있을까aiko

『방과후 인섬니아』 × aiko 「언제 만날 수 있을까」 뮤직 클립

남자가 여자에게 불러줬으면 하는 아티스트로 자주 이름이 오르는 aiko 씨.

그녀는 감성적이면서도 아름답고 애절한 보컬이 특징이죠.

그중에서도 TV 애니메이션 ‘방과 후 인섬니아’의 오프닝곡으로 사용된 ‘언제 만날 수 있을까(いつ逢えたら)’는, 그녀의 대표곡 중 하나인 ‘딱정벌레(カブトムシ)’처럼 애절한 가성이 아름다운 넘버예요.

멜로디 라인이 독특해 부르기 어려운 곡이 많은 그녀의 노래 중에서도, 이 작품은 비교적 심플한 멜로디라 노래에 자신이 많지 않은 사람에게도 딱 맞아요!

사랑의 충전기erica

erica-「사랑의 충전기」PV

좋아하는 사람과 언제까지나 함께 있고 싶어!라는 메시지가 담긴 이 곡은 야마나시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에리카 씨의 작품입니다.

2017년에 26번째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불러 준다면 괜히 부끄러워지겠네요.

좋아해니시노 카나

니시노 카나 ‘좋아해’ MV(쇼트 버전)

10대와 20대 여성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 니시노 카나 씨.

이 ‘스키(좋아해)’의 가사는 니시노 카나다운 캐치한 내용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멜로디도 듣기 쉬운 팝이라서, 꼭 한 번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심쿵하게 될 건 틀림없어요!

마지막 비코다 쿠미

마지막 비

색기 있고 요염한 곡이라면 코다 쿠미의 존재도 빼놓을 수 없죠.

변함없는 스타일을 고수하며 동성 팬도 많은 코다 쿠미의 이 곡 ‘최후의 비’(Saigo no Ame).

다른 색기 있는 곡들도 많지만 굳이 이 곡으로 담담하게, 그리고 애잔함을 한층 끌어올려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 곡은 1992년에 발매된 나카니시 야스시의 대히트 싱글을 커버한 곡으로, 폭넓은 세대에 알려져 있어 연상 남성이 있는 노래방 자리에서도 부르기 쉽고 ‘두근’ 포인트를 노리기 좋은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