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G Musicartist
멋진 아티스트
search

카라오케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걸즈밴드의 명곡

이제 걸밴드는 일본 밴드 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남성 못지않게 멋진 밴드부터, 큐트하고 팝한 밴드까지 다양한 걸밴드가 존재합니다.

이번에는 그런 걸밴드의 곡들 중에서도 특히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곡들을 선별해 보았습니다.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걸스 밴드의 명곡(21~30)

왜 왜 왜Split BoB

Split BoB ‘왜 왜 왜’ 나고야 걸즈 록 신에서 가장 주목받는 밴드 [MV]
왜 왜 왜 Split BoB

성숙한 보컬로 매력을 뽐내는 Split BoB.

그중에서도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업템포 곡 ‘난데 난데 난데’.

나고야 출신인 그들이 선보이는 이 곡은 파워풀한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노래방에서 부르면 힘이 나고, 듣는 이들도 모두 함께 신나게 떠들썩해지는 이 곡은 걸즈 밴드계에서도 손꼽히는 명곡입니다.

몇 번이든DREAMS COME TRUE

몇 번이고 – DREAMS COME TRUE (풀 버전)
몇 번이고 DREAMS COME TRUE

몇 번이고 다시 일어설 용기를 주는 DREAMS COME TRUE의 ‘몇 번이라도’.

힘들고 도저히 어쩔 수 없을 때 이 노래를 부르면 모든 것을 날려버릴 만큼의 그런 기운을 얻을 수 있어요.

노래방에서 부르면 그 기운이 모두에게 전해져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그런 명곡입니다.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걸스 밴드의 명곡(31~40)

부숴Drop’s

Drop의 「부숴줘」 스튜디오 세션
부수고 Drop's

어른스러운 멋이 느껴지는 기타 사운드가 특징인 Drop’s의 ‘부숴줘(こわして)’.

그녀들이 연주하는 텔레캐스터와 레스폴의 사운드가 정말 좋은 맛을 내고 있어요.

리듬 섹션도 묵직한 톤으로 낮게 노래되는 이 곡은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도 부를 수 있는 곡이라, 노래방에서 분명히 분위기를 끌어올릴 겁니다.

줄리앙PRINCESS PRINCESS

Jurian(주리안) / Super Loose Socks (프린세스 프린세스 커버)
줄리안 PRINCESS PRINCESS

향수를 느끼게 하지만 낡게 느껴지지 않는 명곡인 프린세스 프린세스의 ‘줄리안’.

느긋하게 흘러가는 이 러브송은 언제 어느 시대든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옅은 순정의 사랑 풍경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는, 노래방에서 부르면 감정이 북받쳐 오르고 그 자리의 모두가 합창하며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그런 명곡입니다.

Line of sightSCANDAL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힘있게 표현한 한 곡.

갈등과 불안을 안고서도 앞으로 나아가려는 태도가 인상적입니다.

2023년 5월에 발매된 이 곡은 게임과 타이업되어 있으며, 질주감 넘치는 사운드는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띄우기에 제격입니다.

SCANDAL만의 파워풀한 연주와 보컬이 듣는 이에게 용기를 줍니다.

사랑에 고민하는 사람이나 자신의 길을 잃을 것만 같은 사람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한 곡.

이 곡을 부르면 분명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음이 솟아날 것입니다.

플랫폼 증후군SCANDAL

걸즈 밴드로서 그 이름을 계속해서 널리 알리며 명곡을 남겨 온 그녀들이 선보이는 SCANDAL의 ‘플랫폼 신드롬’.

고조되는 전개와 공감을 부르는 가사는, 그녀들이 걸즈 밴드로서 굳건한 지위를 쌓아 올려 온 이유를 보여 주는 구성으로 완성된 곡입니다.

노래방에서 부르면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는 곡입니다.

작별의 계절STEREOPONY

스테레오포니의 전설적인 데뷔곡 ‘사요나라의 계절’.

애수 어린 가사와 멜로디가 노래하는 이의 감정을 북돋아 줍니다.

느긋하게 흐르는 이 노래는 혼자 부르기도 좋지만, 함께 부르면 더욱 감정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