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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할로윈 파티에 추천! 팝송 할로윈 노래 특집

최근 일본에서도 할로윈은 1년 중 가장 뜨거운 이벤트 중 하나로 사랑받고 있죠!

코스튬을 하고 나가거나, 할로윈 파티에 참가해 본 분들도 많지 않나요?

그럴 때 할로윈 분위기를 더욱 돋워주는 게 바로 음악!

일본 가요에도 할로윈을 테마로 한 곡이 많이 있지만, 역시 팝송에서 곡을 고르고 싶다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할로윈에 딱 맞는 팝송을 잔뜩 소개해 드릴게요!

할로윈 자체를 노래한 곡, 영화의 테마곡, 유령을 노래한 곡, 으스스한 분위기가 감도는 트랙까지 폭넓게 모았으니, 꼭 마음에 드는 한 곡을 찾아보세요.

【2025】할로윈 파티에 추천! 팝 음악 할로윈 송 특집(111~120)

Dracula’s Wedding (ft. Kelis)OutKast

Outkast – Dracula’s Wedding (Official Audio) ft. Kelis
Dracula’s Wedding (ft. Kelis)OutKast

가장 성공한 힙합 그룹 중 하나인 아웃캐스트가 2003년에 발매한 앨범 ‘The Love Below’에 수록된 곡이 ‘Dracula’s Wedding’입니다.

미국의 R&B 가수 켈리스가 피처링한 넘버로, 종횡무진 움직이는 신스 베이스와 어쿠스틱 기타 스트로크가 인상적이죠.

오랫동안 기다려 온 여성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는 드라큘라를 노래한 가사도 인상적입니다.

할로윈 파티에 ‘Dracula’s Wedding’을 틀어보는 건 어떨까요? 드라큘라 코스튬도 잊지 말고요.

Pet SemataryRamones

미국 펑크 록 밴드 라모네스가 1989년에 발표한 곡입니다.

스티븐 킹의 동명 공포 영화 때문에 만들어졌으며, 이를 계기로 알게 된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그들의 대표곡 중 하나로, 90년대 콘서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곡이 되었습니다.

Living Dead GirlRob Zombie

미국의 뮤지션이자 영화감독인 Rob Zombie.

그는 헤비 메탈 밴드 White Zombie의 창립 멤버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곡은 1999년에 싱글로 발매되어 미국 차트에서 7위를 기록했습니다.

어쨌든 으스스한 분위기가 할로윈에 딱 맞습니다.

CradlesSub Urban

Sub Urban – Cradles [Official Music Video]
CradlesSub Urban

팝과 인디 팝 씬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국 출신 음악 프로듀서, 서브 어반(Sub Urban).

2016년부터 활동하며 인디 팝에 큰 영향을 끼쳐왔습니다.

그런 그의 작품 중에서 핼러윈 파티송으로 딱 맞는 곡이 바로 ‘Cradles’입니다.

틱톡에서 자주 사용되는 곡이라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다운되고 슈르한 분위기가 핼러윈의 요사스러운 무드와 완벽하게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Walking On AirKerli

에스토니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케를리.

팝, 얼터너티브 록, 댄스 팝, 고딕 등에 전자음악을 믹스한 음악성으로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그런 그녀의 작품 중에서 핼러윈 파티 송으로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Walking On Air’입니다.

잔잔하게 시작해 후렴에 들어가면 세련되고 질주감이 느껴지는 멜로디로 변합니다.

세련된 핼러윈 송을 찾는 분께 추천합니다.

The Number Of The BeastIron Maiden

Iron Maiden – The Number Of The Beast (Official Video)
The Number Of The BeastIron Maiden

NWOBHM을 이끌었던 헤비 메탈 밴드, 아이언 메이든.

3집 앨범 ‘The Number Of The Beast’는 그들의 대표작 중 하나로, 헤비 메탈계의 역사적 명반 중 하나로도 불립니다.

그 셀프 타이틀 곡이 바로 이것입니다!

Welcome to My NightmareAlice Cooper

Alice Cooper – Welcome to My Nightmare (from Alice Cooper: Trashes The World)
Welcome to My NightmareAlice Cooper

하드하면서도 캐치한 록과 시어트리컬한 연출을 독자적인 감각으로 융합해, 그 스타일은 ‘쇼크 록’이라고도 불리며 후대의 글램 록 진영과 하드 록 뮤지션들, 더 나아가 일본의 비주얼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 미국이 자랑하는 슈퍼스타 앨리스 쿠퍼.

쿠퍼의 곡들은 핼러윈 파티 BGM으로도 딱 맞는 곡이 다수 있지만, 이번에는 기념비적 솔로 데뷔 앨범이 된 1975년작 ‘Welcome to My Nightmare’의 타이틀곡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악몽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그대로의 일본어 번역 제목도 최고이고, 하드 록을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도 이 곡의 요염한 분위기는 꼭 핼러윈 BGM으로 활용해 보셨으면 합니다.

마치 연극을 보는 듯한 이 곡의 라이브 퍼포먼스 영상도 꼭 감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