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신나는 숨은 명곡. 추천 인기곡
기운을 내고 싶을 때 들어줬으면 하는, 긍정적인 사운드와 파워풀한 보컬을 모은 해외음악 플레이리스트입니다.
다양한 시대에서 숨은 명곡들을 모았습니다.
스스로를 북돋고 싶을 때나 기합을 넣고 싶을 때, 그냥 기분이 잘 오르지 않을 때 추천합니다.
팝송 중에서 힘이 나는 숨은 명곡. 추천 인기곡(1~10)
The Best Day EverSpongeBob

미국이 낳은 국민적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듣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기분 좋은 팝 록은 어떠신가요? 주인공의 성우인 톰 케니가 노래한 이 곡은 오늘이 ‘최고의 하루’가 될 것이라 힘차게 선언하는 듯한, 한없이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합니다.
제작진이 ‘비틀즈의 카툰 버전 같은 곡’을 염두에 두고 만든 만큼, 사운드는 최고의 팝 록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이 곡은 영화의 사운드트랙에서 처음 공개되었고, 이후 명반 ‘SpongeBob SquarePants: The Best Day Ever’의 리드 트랙이 되었습니다.
TV 시리즈에서 사용되었을 때는 무려 670만 명의 시청자를 기록하기도 했죠.
평범한 하루를 특별한 날로 바꾸고 싶을 때, 딱 어울리는 한 곡이 아닐까요?
Wavin’ FlagK’NAAN

희망과 자유에 대한 염원을 담은 힘찬 메시지 송입니다.
소말리아계 캐나다인 아티스트 케이난이 자신의 경험과 고향의 현실을 겹쳐 보이며, 어려움에 맞서는 용기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노래했습니다.
앨범 ‘Troubadour’의 한 곡으로, 2009년 2월에 발매된 이 작품은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며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2010년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에서는 공식 앤섬으로 채택되었고, 코카콜라의 프로모션 송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힘있는 멜로디와 보편적인 메시지는 운동회나 체육대회 같은 큰 행사에서 참가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주는 응원가로 최적입니다.
Song 2Blur

97년에 발표된 앨범 ‘Blur’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88년에 결성된 런던 출신의 4인조입니다.
이 곡은 한때 Nirvana가 특기로 삼았던, 정적에서 동적으로, 또 동적에서 정적으로 전환하는 사운드 프로덕션을 사용해 메리하리가 뚜렷하고, 팝적인 면과 거칠음이 공존하여, 듣고 있으면 힘이 솟아납니다.
start me upThe Rolling Stones

81년에 발표된 앨범 ‘Tattoo You’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62년에 결성된 런던 출신의 4인조.
여전히 활동을 이어가는, 그야말로 살아 있는 레전드입니다.
느긋한 리듬 위에 펼쳐지는 심플한 기타가 중심이 된 록 사운드와, 굵직한 Mick의 보컬이 강력해서 함께 주먹을 치켜들고 싶어지는 곡입니다.
A Bar Song (Tipsy)Shaboozey

아메리칸 컨트리와 힙합의 융합이라는 참신한 접근으로 화제를 모은 곡입니다.
샤부지의 독특한 음악성이 유감없이 발휘되어, 일상적인 스트레스에서 해방되고 싶은 현대인의 심정을 능숙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2024년 4월에 발매된 본작은 Billboard Hot 100에서 3위를 기록한 대히트가 되었습니다.
또한 컨트리 차트에서는 27주 연속 1위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일이나 인간관계에 지쳤을 때, 마음을 가볍게 하고 싶을 때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샤부지의 매력이 가득 담긴 이 작품을 꼭 한 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Keep Ya Head Up2Pac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들에게 용기를 주는 노래로 알려진 이 작품은, 빈곤과 차별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고개를 들어”라고 따뜻하게 말을 건넵니다.
투팍의 따스한 목소리가 마음에 깊이 울리죠.
1993년 9월에 발표되었고, 강한 메시지 덕분에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싱글맘이나 어려움에 직면한 분들께 특히 추천합니다.
이 곡을 들으면, 당신도 앞을 보며 걸어갈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생길 거예요.
사회문제를 생각해 볼 계기를 주는, 깊은 의미를 지닌 작품입니다.
How to be a millionaire ?ABC

85년에 발표된 앨범 ‘How to Be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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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llionaire!’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80년에 결성된 영국 출신 2인조예요.
인트로 등에서 들어오는 혼(Horn) 사운드의 음색이 인상적이라 그 부분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전체적으로 팝하고 업템포한 곡이라 힘이 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