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클래식] 정석 힙합·왕년의 명곡
일본에서 힙합의 인기는 오랫동안 침체되어 있었지만, 최근에는 MC 배틀의 보급도 있어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다만, 최근의 곡들은 알고 있어도 예전의 곡들은 모른다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이번에는 그런 분들께 추천할 힙합 클래식을 엄선했습니다.
주로 1980년대부터 2000년대의 곡들을 선택했기 때문에, 힙합의 역사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천천히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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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클래식] 정번 HIPHOP·왕년의 명곡(21~30)
Jump AroundHouse Of Pain

두 명의 MC와 한 명의 DJ로 구성된 올드스쿨 힙합 그룹 하우스 오브 페인은 ‘성공을 거둔 최초의 백인 그룹’이라고도 불리며, 대표곡인 Jump Around는 클럽에서 인기 있는 트랙입니다.
관객에게 “점프!!”라고 반복해 외치는 음악은 여기 일본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93 ‘Til InfinitySouls Of Mischief

1993년에 공개된 이 곡은 많은 댄서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그들의 패션도 매우 멋지고, 예전의 명곡은 어느 시대가 되어도 빛바래지 않습니다.
그래서 명곡이라고 불리는 것이겠죠.
[힙합 클래식] 정반 힙합·오랜 명곡 (31~40)
In Da Club50 Cent

거친 힙합을 좋아하는 분께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 바로 이 ‘In Da Club’입니다.
2003년에 발매된 이 곡은 ‘폭력·돈·여자’라는 힙합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아낌없이 담아낸 작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노래를 부른 이는 50센트인데, 그의 성장 배경은 꽤 비참해서 12살 때부터 딜러로 생계를 꾸렸다고 합니다.
그런 삶의 궤적이 있었기에, 그의 음악에 더욱 설득력이 실리는 것이겠지요.
The CrossroadsBone Thugs-N-Harmony

멜로디한 갱스타 랩으로, 남녀를 모두 사로잡아 놓아주지 않는 스타일이 특징인 ‘본 선즈’.
91년부터 활동해 온 베테랑으로, Eazy-E, 2Pac, Biggie 등과도 협업했던 레전드입니다.
이 곡으로 97년 그래미 최우수 랩 퍼포먼스상을 수상했습니다.
Mama Said Knock You OutLL Cool J

캉골 모자에 블링블링이라 하면 LL 쿨 J죠.
지금도 힙합계에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는 남자입니다.
2017년에 힙합 뮤지션으로서는 처음으로 케네디 센터 명예상을 수상했어요.
연기까지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입니다.
C.R.E.A.M.Wu Tang Clan

Wu-Tang Clan(우탱 클랜)을 대표하는 힙합 음악사에서 평가가 높은 한 곡.
90년대 초반 작품들 가운데서도 이야기될, 그야말로 명곡일 것입니다.
폴로 다운 코트, 그릴(입 안, 치아에 장착하는 액세서리로, 주로 다량의 지르코니아로 장식됨) 등身近한 패션을 랩에 담아, 자신들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그 마음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Strictly BusinessEPMD

기념비적인 데뷔 송이자 히트 송, 클래식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명곡!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의 웨스트사이드 힙합에서 랩 트렌드의 선구자가 된 작품입니다.
당초에는 EEPMD(Easy Erick and Parrish the Microphone Doctor)라는 명의로 듀오 활동을 시작한 그들.
이후 EPMD(Erick and Parrish Making Dollars)로 명의를 변경해 발표한 것이 바로 이 작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