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나 반딧불이 등] ‘호’로 제목이 시작하는 곡 모음
‘호’로 시작하는 단어라고 하면 ‘별’이나 ‘반딧불이’, ‘화이트’ 같은 단어들이 쉽게 떠오르죠.
그렇다면 제목이 ‘호’로 시작하는 곡이라고 하면 어떤 노래들이 있을까요?
이 글에서는 제목이 ‘호’로 시작하는 곡들을 소개합니다!
대인기 애니메이션 영화의 주제가나 의상이 화제가 된 곡,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곡 등 다양한 노래를 모아 보았습니다.
원래 자주 듣던 곡은 물론, 평소 잘 접하지 못했던 곡들도 이번 기회에 꼭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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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나 반딧불이 등] ‘호’로 제목이 시작하는 곡 모음 (71~80)
진짜야나츠노세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섬세한 스트링이 인상적인 나츠노세의 곡입니다.
하나모토 사쿠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일상 속에서 느끼는 작은 행복과 누군가를 생각하는 마음을 다정하게 감싸 안습니다.
앨범 ‘도대체 무슨 일이야?’에 수록되어 2024년 5월에 발매된 이 작품은 SNS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았고, 유튜브 재생 수가 300만 회를 넘는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힘든 마음을 살며시 받아 주는 듯한 따뜻한 분위기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싶은 분이나 자신의 감정과 마주하고 싶은 분들의 마음에 조용히 다가가 줄 것입니다.
home기야마 유사쿠

아버지의 다정한 사랑을 조심스레 노래에 담아낸 키야마 유사쿠의 대표곡은, 메이저 데뷔작으로 2008년 2월에 발매된 작품입니다.
일본 TV계열 ‘우타스타!!’의 엔딩 테마와 요미우리 TV ‘정보 라이브 미야네야’의 엔딩 테마로도 기용되었고, 같은 해 12월에는 ‘제59회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했습니다.
공원에서 아이와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나,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을 따스히 감싸는 멜로디가 마음에 와닿는 이 작품은, 가족과의 추억을 돌아보는 계기가 됩니다.
아버지의 날 음악 레크리에이션에 활용하면, 옛 추억 이야기가 활짝 피어날 것입니다.
온화한 보컬과 따뜻한 멜로디가 가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다정하게 감싸줄 거예요.
본심sumika

제99회 전국 고등학교 축구 선수권 대회의 응원가로 새롭게 쓰인, sumika의 힘찬 발라드 넘버입니다.
포기하고 싶어지는 순간이 오더라도, 동료와 어깨를 맞대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감정 풍부하게 그려냅니다.
2021년 1월에 발매된 더블 A사이드 싱글의 한 곡으로, 앨범 ‘AMUSIC’에도 수록되었습니다.
같은 해 4월부터는 아이신 주식회사의 TV 광고 음악으로도 기용되었습니다.
동아리 활동이나 스포츠에 매진하는 아이들은 물론,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모든 이들의 등을 따뜻하게 떠밀어 주는 곡입니다.
나의 신하뉴 마이고

보답받지 못한 마음이 애절하게 전해지는 이별의 곡입니다.
2024년 11월 리듬 게임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
하츠네 미쿠’의 이벤트 ‘The Power Of Regret’에 맞춰 공개된 작품이에요.
하뉴 마이고답게 어딘가 일본풍 요소가 느껴지는 사운드 편곡이 인상적입니다.
가사에는 소중한 존재와의 이별을 피할 수 없었던 심정과, 외로움을 안고서도 앞으로 나아가려는 결의가 투영되어 있어요.
고독이나 상실감을 느낄 때, 이 곡이 당신의 마음에 다가와 줄 것입니다.
HONDAFriday Night Plans

도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 Masumi가 이끄는 음악 프로젝트가 Friday Night Plans입니다.
R&B, 소울, 팝 등 다양한 장르를 가로지르는 음악성으로 일본 R&B 신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2018년에 활동을 시작해 주로 영어 가사로 된 곡들로 해외 리스너들의 지지도 얻고 있습니다.
Apple Music의 ‘이 주의 NEW ARTIST’로 선정되는 등 데뷔 초기부터 주목을 받아, 2019년에는 Honda의 CM 송이 Billboard Japan Hot 100에서 71위를 기록했습니다.
YouTube에서는 구독자 수가 14만 명을 넘어 실버 크리에이터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프로듀서 Tepppei, ENA와의 공동 작업을 통해 실험적인 시도에도 도전하며, 독자적인 세계관을 꾸준히 추구하고 있습니다.
섬세하고 표현력 풍부한 보컬과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유연한 음악성을 찾는 분들께 추천하는 아티스트입니다.
홀로그램NICO Touches the Walls

서양 음악의 영향을 세련되게 소화하면서도, J-POP의 포맷에 정확히 녹여 독자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던 NICO Touches the Walls.
2019년에 아쉽게도 해산하고 말았지만, 현재 30대분들 중 그들의 팬이었던 분들은 분명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런 NICO Touches the Walls의 명곡 ‘홀로그램’은 꼭 노래방에서 불러 봤으면 하는 추천 곡입니다.
대인기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 FULLMETAL ALCHEMIST’ 2기 오프닝 테마곡이기도 해서, 밴드에 그리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들어본 적이 있을 거예요.
푸른 질주감과 에모 록 풍의 기타 프레이즈, 시원하게 뻗는 보컬로 매료시키는 캐치한 멜로디는 처음 듣는 이들의 마음도 단번에 사로잡을 매력이 넘쳐나죠.
특히 후렴 부분은 다소 높은 음이 이어지는 순간도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어, 저음 성향의 분들도 키를 조절하면 도전하기가 한결 수월합니다.
별이 쏟아지는 거리민 이토와 해피 & 블루

보사노바 리듬에 실어 연인과의 고요한 밤을 포착한 따뜻한 곡입니다.
도심의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 두 연인이 보내는 포근한 정경을 섬세한 언어로 그려냅니다.
단순하면서도 마음에 울림을 주는 멜로디와 코러스를 살린 산뜻한 보컬이 인상적입니다.
1977년에 공개된 본 작품은 당시 제6회 도쿄음악제 국내대회에 출전했고, 제1회 오사카 대중음악제에서 가창상과 특별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코러스를 살린 가창이 매력적인 무드 가요로, 노래를 통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어르신들께 추천합니다.
그룹의 하모니를 들으며 젊은 시절의 추억에 잠길 수 있는 한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