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음악 명곡에 맞춰 춤을! 전 세계를 계속 매료시키는 대표곡들
클럽 음악의 대명사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하우스 음악.
4비트의 리듬에 편안한 베이스라인, 그리고 그루브감 있는 전개가 특징인 이 음악 장르는 지금도 계속해서 댄스플로어를 열광시키고 있습니다.
이제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하우스 음악의 요소를 받아들여 새로운 음악의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죠!이 글에서는 하우스 음악의 명곡과 대표곡을 소개합니다.
분명 당신도 알고 있는 곡을 만나게 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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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음악 명곡에 맞춰 춤추자! 전 세계를 계속 매료시키는 대표곡들(21~30)
Call on MeEric Prydz

한 번만 들어도 몸이 저절로 움직이게 만드는, 그루브 하우스의 매력을 응축한 작품입니다.
스웨덴 출신 프로듀서 에릭 프리즈가 만든 곡으로, 스티브 윈우드의 명곡을 샘플링했습니다.
그 완성도에 감탄한 윈우드 본인이 보컬을 다시 녹음했다는 일화도 전해지죠.
‘나를 불러’라는 반복적이고 간결한 구절이 역동적인 비트와 어우러져, 듣는 이의 등을 떠미는 듯한 강인함을 느끼게 합니다.
2004년 9월에 공개된 이 작품은 영국 싱글 차트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기분을 끌어올리고 싶을 때의 BGM으로 어떠신가요?
At nightShakedown

스위스 출신의 형제 듀오로 알려진 샤케다운.
디스코와 하우스를 결합한 사운드를 주특기로 하지만, 그들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린 것은 이번에 소개할 그루브 하우스의 앤썸입니다.
본작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저절로 몸이 움직이게 만드는 기분 좋은 그루브감이 아닐까요? 역동적인 베이스라인과 필터가 걸린 신스, 그리고 소울풀한 보컬이 밤이 지닌 해방감을 완벽하게 연출합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음악에 몰입해 가는 고양감이 직설적으로 전해져 옵니다.
2001년 앨범 ‘You Think You Know’를 거쳐, 2002년 5월에 UK 댄스 차트 1위를 기록한 본작은 BBC 프로그램 ‘Top of the Pops’에도 출연했습니다.
정공법의 댄스 음악에 지루함을 느낀 분이라면, 꼭 이 그루브에 몸을 맡겨 보세요.
FinallyKings Of Tomorrow

소울풀 하우스의 상징, 킹스 오브 투머로우가 선보인 불후의 명작입니다.
샌디 리베라가 손수 만든 이 곡은 오랫동안 찾아 헤매던 안식처에 마침내 다다랐다는 주인공의 깊은 안도와 희망으로 가득 차 있어요.
사실 이 가사는 새로운 밀레니엄의 도래에서 영감을 받은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했다고 하며, 그 간절함이 줄리 맥나이트의 혼이 담긴 보컬을 통해 마음을 뒤흔듭니다.
2000년에 공개된 앨범 ‘It’s in the Lifestyle’에 수록되었고, 이듬해 싱글로도 발매되었죠.
무언가를 성취한 뒤의 고양감이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순간에 들으면 그 감동이 더욱 깊어지지 않을까요?
Good LifeInner City

디트로이트 하우스라고 불리며, 테크노와 가까운 씬에서 탄생한 명곡입니다.
이 유닛에 직접 참여해 프로듀싱까지 맡았던 테크노 씬의 키맨, 케빈 샌더슨.
특징적인 키보드 스탭 코드 사운드는 이후 한 시대를 풍미하는 음색이 됩니다.
애수를 머금은 블루지하고 스모키한 멜로디가 핵심이 아닐까요? 매년 커버곡처럼 똑 닮은 트랙이 발매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듯, 디트로이트 마니아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높은 영원의 한 곡입니다.
Sweet StickyTheo Parrish

아메리카는 디트로이트를 기반으로 활동을 이어가는 인기 프로듀서입니다.
자신의 레이블 ‘Sound Signature’를 운영하는 한편, 전 세계의 언더그라운드 클럽에서 기그를 소화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딥 하우스 가운데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합니다.
듣고 있으면 매우 차분해지는 무드죠.
펑키하면서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루프는 어딘가 테크노나 필터 하우스 같은 분위기도 느껴집니다.
FreeUltra Nate

수많은 명곡이 탄생한 뉴욕의 노포 하우스 뮤직 레이블 ‘Strictly Rhythm’.
그 레이블 중에서도 손꼽히는 인기곡으로, 울트라 네이트의 쿨하고 그루비한 한 곡입니다.
지금도 하우스 뮤직 계열 파티에서는 앤섬으로 밤을 수놓을 정도로 전혀 빛바래지 않았죠.
어딘가 멜로우한 분위기를 풍기는 블루지한 기타 리프도 인상적입니다.
In My BonesLost Frequencies & David Kushner

벨기에 출신 DJ 로스트 프리퀀시스와 미국의 싱어 데이비드 쿠슈너가 선보이는 보석 같은 콜라보레이션.
뼛속까지 스며드는 깊은 애정과 거스를 수 없는 열정을 노래한 주제에 마음이 흔들린 분들도 많지 않았을까요? 데이비드 쿠슈너의 감정 가득한 보컬과 로스트 프리퀀시스가 빚어내는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져 관능적이면서도 장대한 세계관을 그려냅니다.
2024년 4월에 공개된 이 작품은 F1 관련 플레이리스트에도 선정되는 등 화제를 모았습니다.
도시의 야경을 바라보며 소중한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스러움에 잠기고 싶을 때 듣고 싶은 한 곡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