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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멋진 아이리시 ~ 아일랜드 출신의 인기 밴드

역사 깊은 나라 아일랜드에서 탄생한 음악은 매우 매력적이라, ‘아이리시’라는 단어만 봐도 관심을 갖는 음악 애호가들이 많지 않을까요?

일본인을 포함해 아일랜드인이 아닌 뮤지션들이 연주하는 아이리시 포크나 아이리시 펑크도 있을 정도입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그런 아일랜드가 배출한 훌륭한 록 밴드와 음악 그룹을 선정해 소개합니다.

세계적인 인기 밴드부터 최근 주목받는 젊은 아티스트까지 폭넓은 라인업으로 알려드릴게요!

팝/록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사실은 아일랜드 출신 밴드인 줄 몰랐던 새로운 발견이 있을지도?

꼭 확인해 보세요!

[2025] 멋진 아이리시 ~ 아일랜드 출신의 인기 밴드(21~30)

Whiskey in the JarThe Dubliners

Whiskey in the Jar – The Dubliners | 40 Years Reunion: Live from The Gaiety (2003)
Whiskey in the JarThe Dubliners

더 더블리너스는 1962년에 더블린에서 결성되어 오랜 세월 사랑받아 온 아일랜드의 포크 밴드입니다.

전통적인 스트리트 발라드와 아일랜드 악기 연주로 국제적인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1968년에 발표된 이 아일랜드 전통 곡은 그들의 시그니처 송이 되었습니다.

Go Dig My GraveLankum

Lankum – Go Dig My Grave (Official Video)
Go Dig My GraveLankum

원래는 ‘Lynched’라는 이름으로 형제 듀오로 활동하던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의 4인조 포크 밴드, 랭컴.

2000년에 결성되었고, 앞서 언급했듯 2016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했습니다.

전통적인 아이리시 포크를 바탕으로 펑크와 드론 요소를 접목한 독특하고 어둡고 중후한 사운드가 특징입니다.

2019년 앨범 ‘The Livelong Day’로 주목을 받으며 아일랜드의 최우수 앨범상 RTÉ Choice Music Prize를 수상했습니다.

2023년 3월에 발매된 앨범 ‘False Lankum’으로는 영국의 권위 있는 음악상 머큐리 프라이즈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높은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전통과 혁신이 융합된 그들의 음악은 아이리시 포크의 새로운 가능성을 느끼게 합니다.

[2025] 멋진 아이리시~ 아일랜드 출신의 인기 밴드(31~40)

Observatory DestroyerThe Jimmy Cake

더 지미 케이크는 원래 ‘더스 매드맨’이라는 이름으로 90년대 후반부터 더블린에서 활동을 시작한 9인조 음악 그룹입니다.

이 곡은 2015년에 발매된 네 번째 앨범 ‘Master’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EchoesGod Is An Astronaut

God Is An Astronaut는 형제인 Niels와 Torsten Kinsella에 의해 2002년에 결성된 아일랜드의 포스트 록 밴드입니다.

이 곡은 2008년에 발매된 네 번째 셀프 타이틀 앨범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Love Like NicotineDark Room Notes

Dark Room Notes는 아일랜드의 일렉트로 신스팝 그룹입니다.

다소 어둡고 내성적이며, 서정적인 감성을 특징으로 하는 사운드 스타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곡은 2007년에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밴드는 2013년에 해체되었습니다.

Shining LightAsh

Ash – Shining Light (Official HD Video)
Shining LightAsh

북아일랜드 록 밴드인 Ash의 곡.

프런트맨 팀 휠러의 전 여자친구 오드리에 대해 쓰인 노래이다.

2001년 아이버 노벨로상에서 최우수 현대곡상을, 2002년 아이리시 뮤직 어워드에서 최우수 싱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Born to the FightWaylander

웨일랜더는 1990년대 초에 결성되어 전통적인 켈트 음악과 헤비 메탈을 융합한 독창적인 사운드로 알려진 밴드입니다.

1998년 4월 데뷔했으며, ‘Born to the Fight’ 등의 곡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플루트와 백파이프 같은 켈트 악기와 묵직한 기타 리프의 조합이 특징적이며, 아일랜드의 역사와 신화를 모티프로 한 가사도 매력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유럽의 메탈 페스티벌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켈트 메탈이라는 독자적인 장르를 확립한 공로가 큽니다.

중후한 사운드와 민족적 색채가 짙은 멜로디의 융합에 끌리는 분들께 추천할 만한 한 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