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에게 추천하는 팝송 노래방 곡
일본 음악에는 없는 ‘멋’을 품고 있는 팝/서양 음악.
중학생인 분들 중에도 좋아하는 사람이 적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번에는 중학생에게 딱 맞는 팝송을 선별했어요.
하이텐션이 될 수 있는 곡들을 중심으로 골랐기 때문에, 친구들과 함께 들어도 분위기가 달아오를 거예요.
유명한 아티스트도 많이 등장하니, 팝송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어요.
꼭 친구의 생일 파티 BGM이나 학교 축제 발표의 BGM으로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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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에게 추천하는 팝송 가라오케 노래(41~50)
Top Of The WorldCarpenters

중학교 영어 수업에서 불러 본 사람도 많을 것으로 보이는 한 곡입니다.
40년 이상 전의 곡이지만 TV 광고 등 폭넓게 지금도 쓰이고 있습니다.
리듬도 차분하고 발음하기 좋은 곡이라, 막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사람도 부르기 쉽습니다.
Livin’ On A PrayerBon Jovi

젊은 세대에서는 Bon Jovi를 아는 사람이 줄어들었지만, 노래는 분명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거예요.
후렴이 힘차서 다 같이 외치며 부르고 싶어지는 곡이죠.
또, 힘찬 분위기에 비해 가사의 흐름이 느긋해서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부르기 쉬워요.
Please Please PleaseSabrina Carpenter

미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사브리나 카펜터가 선보이는, 디스코 팝과 컨트리 요소가 어우러진 곡입니다.
사랑의 감정과 이성 사이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경쾌한 곡조와는 대조적인 스토리텔링 가사로 표현했습니다.
2024년 6월에 공개된 이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히트하며 제67회 그래미상에서 올해의 노래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습니다.
앨범 ‘Short n’ Sweet’에 수록되었으며, 잭 안토노프와 에이미 앨런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습니다.
연인과의 관계에 대한 절실한 고민을 재치 있는 언어로 풀어낸 가사는, 운동회나 체육대회 장면에서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입니다.
I Don’t Know My NameGrace VanderWaal

고작 12세의 나이에 초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America’s Got Talent에서 골든 버저를 받은 Grace VanderWaal의 데뷔곡.
중학생보다 더 어린 나이라 그런지 가사 단어들이 거의 그대로 발음되어, 처음으로 팝송을 부르는 사람에게도 부르기 쉽다.
허스키한 보이스라서 변성기여도 열심히 하면 비슷한 느낌으로 부를 수 있다.
ABCThe Jackson 5

슈퍼 음악 가족인 잭슨 패밀리의 명곡.
아직 마이클 잭슨이 초등학생 세대였을 때의 곡으로, 음역이 매우 높아 변성기인 세대에게는 조금 부르기 어려울 수 있다.
인지도가 높아 한 번쯤 들어본 사람이 많은 곡이며, 발음도 또렷해서 부르기 쉽다.
Ma Ya HiO-Zone

일본에서는 2채널을 통해 전국적으로 유행이 퍼진 루마니아 출신의 곡.
가사의 의미는 모르지만 ‘마이아히, 마이아후’라고 의미도 모른 채 따라 부른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특히 중학생 세대에게는 이런 의미는 몰라도 신나는 곡이 매우 반응이 좋다.
Favorite SongToosii

가수로도 활약 중인 미국 출신 래퍼 투시(Toosii).
그를 대표하는 곡 ‘Favorite Song’은 틱톡에서 바이럴 히트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중학생분들 중에서도 이 곡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요? 이 곡의 매력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있는 그대로 괜찮다’는 메시지를 강조한 가사에 있지 않을까요? 예민한 시기의 학생 커플들에게는 공감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