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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졸업 송 감동 명곡 특집! [출발·우정·응원가]

졸업 시즌이 되면 송별회 등으로 노래방에 가는 일이 많아지죠!

또 친구들과 노래방에 갔을 때도, ‘졸업과 관련된 노래를 부르고 싶어!!’라고 생각할 때가 있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이 글에서는 노래방에서 열창하기 좋은 졸업 노래를 한꺼번에 소개할게요.

오랜 명곡부터 최신곡까지 골라봤으니, 꼭 선곡에 참고해 주세요!

이 글이 당신의 멋진 추억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면 기쁘겠습니다.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졸업 송의 가슴 뭉클한 명곡 특집! [떠남·우정·응원가] (101~110)

꿈나눔나니와 남자

나니와 단시 ‘꿈이 나에게로’ ~나니와 단시 First Arena Tour 2021 #나니와단시밖에못이겨~에서
꿈 와타시 나니와 남자

결성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텔레비전과 라디오 고정 출연을 따낼 정도로 빠른 상승세를 보였고, 2021년 데뷔 이후 더욱 주목받고 있는 7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나니와 단시.

1st 앨범 ‘1st Love’에 수록된 ‘유메와타시’는 다이제스트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열투 고시엔’의 테마송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청춘 시절의 유대와 추억이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 된다는 메시지는, 바로 새로운 세계에 발을 내딛을 용기를 북돋아 주지 않을까요.

졸업식 후 노래방에서 친구들과 함께 불러 줬으면 하는, 파워풀한 멜로디가 듣기 좋은 곡입니다.

노래 응원유자

유즈 「노래 응원」 뮤직비디오
노래 응원 유즈

졸업 노래가 꼭 잔잔하고 습한 분위기의 곡만은 아닙니다.

유즈의 ‘우타 에ール’은 밝은 멜로디로 앞날을 응원하며 출발을 축하할 수 있는 곡입니다.

졸업은 이별의 순간이기도 해서 애틋함이나 외로움이 떠오르지만,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향한 첫걸음이죠.

희망을 품고 긍정적으로 출발하고 싶다!!는 분들은 ‘우타 에ール’을 꼭 친구들과 함께 부르며 분위기를 띄워보세요.

눈물의 스타더스트 트레인더 50회전즈

더 50카이텐즈 '눈물의 스타더스트 트레인'
눈물의 스타더스트 트레인 더 50회전즈

영화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의 주제가로도 쓰였던 한 곡입니다.

곳곳에 ‘잘 가’라는 말이 흩뿌려져 있어, 질주감 있는 출발의 노래라는 인상이 강한 곡입니다.

힘 있는 멜로디와 보컬에서 긍정적인 이별의 느낌도 받을 수 있는 한 곡입니다.

잘 가라, 청춘챗몬치

챗몬치 – 사라바 청춘 – ZEPP 오사카 2008
잘 가, 청춘 챗몬치

방과 후 동아리 활동이나 모두 함께 가던 돌아오는 길의 식당.

좋은 일도 힘들었던 일도, 이제는 모두와 함께 이곳을 다닐 수 없구나, 그런 청춘 시절의 학생 생활.

옅은 추억이 이 곡으로 한꺼번에 북받쳐 옵니다.

담담하고 애절하게 노래하면, 이 곡을 아는 사람도 모르는 사람도 순식간에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 틀림없겠죠.

도시락 통의 노래~당신에게 보내는 편지~반자키 요시코

NHK 모두의 노래 한자키 요시코 ‘도시락통의 노래~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라이브 영상(자막 포함)
도시락통의 노래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한자키 요시코

NHK 미나노우타에서 2017년에 방송된, 귀여운 노래가 이거예요.

졸업할 때까지 계속 만들어주신 도시락에 감사하면서, 모두 함께 이 노래를 부릅시다.

곳곳에 베토벤 교향곡 제9번을 떠올리게 하는 멜로디가 들어가 있는 것도 세련됐네요.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졸업송의 가슴 울리는 명곡 특집! [새 출발·우정·응원가] (111~120)

졸업오자키 유타카

오자키 유타카 ‘졸업’ GRADUATION – 「라이브 코어 완전판~YUTAKA OZAKI IN TOKYO DOME 1988·9·12」
졸업 오자키 유타카

싱어송라이터 오자키 유타카의 네 번째 싱글입니다.

오자키 유타카의 동급생의 체험담을 바탕으로 그려진, 어른에 대한 반항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이 노래의 히트가 그를 반항하는 청년의 상징으로 만든 한 요인이라고도 합니다.

어른에 대한 반항과 함께, 동료들과 보낸 나날을 되돌아보며 그것을 매우 소중히 여기는 모습도 꼼꼼하게 그려져 있어, 새로운 출발의 때인 졸업을 동료들과 함께 곱씹기에 딱 맞는 곡이 아닐까요.

좋은 날 여행길야마구치 모모에

설명은 필요 없죠.

예전의 명곡입니다.

젊은 세대분들도 알고 있지 않을까요? 딱 그 세대인 40대, 50대 분들이 부르는 것도 물론 좋지만, 10대·20대의 젊은 분들이 불러보면 꽤나 쿨할 것 같지 않나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