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력에 자신 있는 분들을 위한] 노래방에서 도전할 만한 어려운 곡!
노래방에서 부르기 어려운 곡, 여러분은 어떻게 연습하고 계신가요?고음이 안 나오고, 숨이 이어지지 않고, 리듬을 못 타고… 그런 고민을 안고 있으면서도 저 어려운 곡을 완벽하게 부를 수 있다면 멋질 텐데! 하고 생각한 적 없으신가요?사실 어려운 곡일수록 요령만 잡으면 의외로 부를 수 있게 됩니다.
이 글에서는 노래방에서 도전해보고 싶어지는 난곡의 특징과, 잘 부르기 위한 테크닉을 소개합니다.
당신이 동경하는 그 곡, 함께 마스터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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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력에 자신 있는 분들을 위한] 노래방에서 도전할 만한 어려운 곡! (111~120)
뇌장작렬걸하츠네 미쿠/구미

보컬로이드가 노래하는 것을 전제로 한 곡이 많아서 인간을 위한 곡은 아닌 경우가 많은데, 그중에서도 이 곡은 그 대표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너무 빠른 멜로디에 가사가 잔뜩 들어가 있어서 입이 따라가지 않아요.
이것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고바야시 사치코는 정말 대단합니다.
[가창력에 자신 있는 분들을 위한] 노래방에서 도전할 만한 어려운 곡! (121~130)
아슬아슬 첩B’z

B’z의 곡들 중에서도 ‘GIRI GIRI CHOP’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우선 역시 템포가 빠른 것이 가장 큰 난관이 될 것입니다.
게다가 단지 빠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셔플’이라는 튀는 리듬이기 때문에, 리듬감을 단련하지 않으면 부를 수 없습니다.
또한 키가 매우 높은 것도 큰 문제라서, 보통 사람이라면 우선은 무리입니다.
신세계BUMP OF CHICKEN

일본 록 밴드 BUMP OF CHICKEN의 곡으로 2019년에 발매되었습니다.
롯데 창업 70주년 기념 스페셜 애니메이션 ‘베이비 아이 러브 유다제’를 위해 새로 쓰여 제작된 곡이죠.
이번에 ‘노래방에서 부르기 어려운 곡’으로 소개하고 있지만, 곡 자체는 심플하고 이해하기 쉬운 멜로디에 미디엄~업템포의 신나는 느낌을 가진 노래라서, 가볍게 부르는 정도라면 어쩌면 그렇게 어렵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후렴의 높은 음에서는 가능하면 가성을 쓰지 않고 부를 수 있는 키를 골라서 불러 보세요.
그리고 즐거움과 힘찬 에너지를 느끼며 부르면 괜찮을 거예요!
I need your loveBeverly

Beverly의 첫 번째 오리지널 앨범 ‘AWESOME’에 수록된 곡으로, 2017년에 발매되었습니다.
후지TV 드라마 ‘CRISIS 공안기동수사대 특수반’의 주제가로 채택된 곡으로, 시원하게 뻗는 하이 톤과 규격을 뛰어넘는 가창력은 Beverly만의 매력이며, 부르기 매우 어려운 곡입니다.
INCONVENIENT IDEALDIR EN GREY

DIR EN GREY의 명곡 ‘INCONVENIENT IDEAL’.
이 작품에는 그들의 특징인 데스보이스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음색을 가리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곡이긴 합니다.
하지만 난이도는 압도적이며, 이번에 소개하는 곡들 중에서도 단연코 최고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도 저음역과 고음역의 폭이 넓기 때문입니다.
상당한 저음과 고음이 뒤섞이고, 게다가 힘 있게 노래해야 하므로, 상당한 가창력이 요구됩니다.
a fact of lifeFACT

일본의 포스트 하드코어 씬을 대표하는 밴드 FACT의 곡은 복잡한 감정을 리듬감 있는 사운드에 실어, 리스너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2009년 4월에 발매된 이 곡은 특히 시간의 흐름에 생각을 잠길 때나 자신의 진실을 다시 들여다보고 싶을 때 울림을 줄 것입니다.
마치 과거의 파편을 이어 붙이는 듯한 가사는 팽팽히 긴장된 감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빠른 랩 파트에 도전하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테마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천냥짜리 배우King Gnu

일본의 믹스처 밴드 King Gnu의 통산 여섯 번째 싱글로, 2020년 12월에 발매되었다.
이 곡에만 국한되지 않고 그들의 모든 곡에 해당될지도 모르지만, 이 곡을 부를 때 가장 처음 마주하는 장벽(?)은 랩과 보컬의 중간처럼 불리는 A메로 부분일 것이다.
우선 빠른 템포로 노래되기 때문에 리듬에서 처지지 않도록, 또 혀가 꼬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너무 멜로디컬한 창법… 그러니까 원곡 멜로디를 그대로 트레이싱하듯이 부르게 되면, 공들인 곡을 망쳐버릴 수도 있다.
문자로 설명하기는 다소 어렵지만, 랩과 노래의 중간 정도 뉘앙스로 부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멜로디컬한 후렴과의 대비도 더욱 부각된다.
분명 그런 부분까지 계산해 만들어졌음을 엿볼 수 있는 곡으로, 여기서는 ‘역시!’라고 말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