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팝송. 추천 명곡, 인기곡
연회나 파티 등에서 노래방을 뜨겁게 달구는 멋진 팝송들 가운데, 스튜디오 스태프가 추천하는 명곡·인기곡을 소개합니다.
먹고, 마시고, 노래하고, 춤추고… 그래요,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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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분위기 띄우는 팝송(1~10)
Let It GoNEW!Idina Menzel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기록한 영화 ‘겨울왕국’의 극중가입니다.
노래를 부른 이는 브로드웨이 스타이자 토니상 수상 경력도 있는 배우 이디나 멘젤입니다.
미국판 엘사 역으로 유명하죠.
이 작품은 억눌러 왔던 자신을 해방하고, 있는 그대로 살아가겠다고 힘차게 선언하는, 그야말로 자기 해방의 앤섬입니다.
그녀의 파워풀한 보컬은 듣기만 해도 마음을 북돋우고, 당장 따라 부르고 싶어 근질근질해지죠!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한 이 명곡을 꼭 노래방에서 불러 보세요.
고민도 뭐든 다 날려버리듯, 마음껏 감정을 폭발시켜 부르면 최고의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Cnce Upon A Time In CaliforniaBelinda Carlisle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에 활약한 여성 가수, 벨린다 칼라일.
높게 울리는 톤 속에서도 배음 특유의 두께를 지닌 신비로운 음색이 특징이죠.
그녀의 커버 앨범 ‘Once Upon A Time In California’에 수록된 이 ‘Anyone Who Had A Heart’는 디온 워릭의 명곡으로, mid2C~hiD라는 비교적 좁은 음역으로 노래되고 있습니다.
원곡의 성격상 다소 블랙뮤직 느낌이 남아 있긴 하지만, 고난도의 페이크는 전혀 요구되지 않으니, 배음과 주파수를 업비트에 맞춘 비브라토를 의식하면 꽤 높은 완성도로 소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Merry Christmas

머라이어 캐리의 대표작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난이도가 높은 곡으로 자주 언급되지만, 전혀 부르기 어려운 요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곡의 어려운 구간은 느린 템포로 부르는 초반부뿐이며, 비트가 올라온 뒤에는 템포가 빨라져 인트로처럼 음폭이 큰 페이크가 자주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난이도는 다소 높은 편이지만, 인지도와 인기 면에서는 일류이니 꼭 도전해 보세요.
노래방에서 신나는 팝송(11~20)
Bye Bye Bye*NSYNC

영화 ‘데드풀 & 울버린’의 오프닝으로 사용된 곡 ‘Bye Bye Bye’.
말할 필요도 없는 NSYNC의 명곡이죠.
거의 풀 코러스가 극 중에 쓰인 영향인지, 데드풀=Bye Bye Bye라는 인상이 완전히 자리 잡았어요.
그런데 의외로 이 곡은 음역이 낮고, R&B처럼 복잡한 음정의 상하를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그루브를 의식하면 무리 없이 부를 수 있으니, 꼭 레퍼토리에 넣어 보세요.
Somewhere I BelongLinkin Park

이 곡은 린킨 파크를 대표하는 히트곡입니다.
힙합과 록을 결합한 믹스처 록으로 유명한 밴드인데, 곡에 대한 섬세한 고집이 느껴지는 훌륭한 작품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최상위 랭커 곡입니다.
LaylaEric Clapton

기타의 신 에릭 클랩튼의 유명한 곡입니다.
인트로 부분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그만큼 유명한 곡이지만, 전 구절을 들어본 사람은 의외로 적을지도 몰라요.
그런 의미에서, 들어본 적은 있지만 의외로 잘 모르는 명곡의 메인 파트를 알게 되는 계기로 노래방에서 한 번 불러보는 건 어떨까요?
Born To Be WildSteppenwolf

일본에서의 제목은 ‘와일드로 가자’였던가요? 이 곡도 초초 유명한 곡이라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것 같습니다.
영화 ‘이지 라이더’의 테마곡으로, 남자의 로망이 넘치는 와일드한 곡이라 남성 분들은 분명히 신나게 즐길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