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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팝송. 추천 명곡, 인기곡

연회나 파티 등에서 노래방을 뜨겁게 달구는 멋진 팝송들 가운데, 스튜디오 스태프가 추천하는 명곡·인기곡을 소개합니다.

먹고, 마시고, 노래하고, 춤추고… 그래요,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노래방에서 분위기 띄우는 팝송 (31~40)

White Russian DollLucky Soul

UK의 걸즈 록 밴드 럭키 소울의 히트 곡입니다.

사랑스러운 보컬과 팝한 곡 분위기가 특징인 한 곡이에요.

템포도 좋고 어딘가 노스탤직한 면도 있어 제가 매우 좋아하는 곡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녀가 불러줬으면 하는 곡 중 하나예요.

If We Ever Broke UpMae Stephens

Mae Stephens – If We Ever Broke Up (Official Video)
If We Ever Broke UpMae Stephens

틱톡에서 폭발적으로 화제가 된 곡 ‘If We Ever Broke Up’.

‘TikTok Weekly Top 20’에서 계속 상위권에 랭크되며 화제가 되었기 때문에 알고 있는 분도 많을 텐데요.

이 곡을 부른 사람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메이 스티븐스입니다.

밝은 곡조이지만, 가사는 여성의 머릿속에서 펼쳐지는 ‘만약 그와 헤어지게 된다면’이라는 상상을 그려내고 있어요.

발음이 특징적인 곡이니, 그 점도 의식하면서 불러봅시다.

Beat ItMichael Jackson

Michael Jackson – Beat It (Official 4K Video)
Beat ItMichael Jackson

마이클 잭슨의 기분이 좋아지는 댄스 팝입니다.

보컬로서는 키가 높지만, 고음이 잘 나오는 분이라면 카라오케에서 꼭 불러 보셨으면 합니다.

1982년 곡이라 현재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을 수는 있지만, 어느 정도 팝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거의 반드시 알고 있을 곡이니, 누군가와 함께 불러서 분위기를 띄우는 것도 추천합니다.

Daddy, Brother, Lover, Little BoyMr. BIG

미스터 빅 – 아빠, 형제, 연인, 꼬마 (Mr. Big)
Daddy, Brother, Lover, Little BoyMr. BIG

초왕도 록이라고 하면 Mr.

BIG입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B’z의 백밴드를 맡기도 해서 일본에서도 익숙한 록 밴드가 아닐까 합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록의 이미지를 그대로 표현해 주어서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합니다.

Stockholm SyndromeMuse

Muse의 초기 곡입니다.

특징적인 가성(파르셋)과 다크한 사운드가 있지만, 유명한 곡이기도 해서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그래서인지 이 곡은 노래방에서 불러서 분위기가 가라앉은 적이 없을 정도로 호평을 받습니다.

노래방에서 분위기 띄우는 팝송(41~50)

We Will Rock YouQueen

Queen – We Will Rock You (Official Video)
We Will Rock YouQueen

6번째 앨범 ‘News Of The World’에 수록되어, 퀸의 대표곡 중 하나로도 알려진 곡 ‘We Will Rock You’.

관객이 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박수와 발 구르기만으로 이루어진 앙상블은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임팩트를 줍니다.

음역이 좁고 억양도 적어 서양 음악 입문용으로도 제격이 아닐까요.

노래방에서 부르면 모두가 함께 참여해 대합창이 될 법한, 대히트 넘버입니다.

Kill BillSZA

SZA – Kill Bill (Official Audio)
Kill BillSZA

미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시자(SZA)의 곡이 화제입니다.

폴리리듬이 특징이며,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의 레트로 사운드에 영향을 받은 그루비한 작품입니다.

실연에 수반되는 복잡한 감정을 그린 가사가 인상적이며, 질투와 복수심 같은 격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앨범 ‘SOS’에 수록된 이 곡은 2022년 12월 발매 후 약 두 달간 차트 정상을 독주했습니다.

노래방에서 부를 때의 요령은 감정을 담되 릴랙스해서 부르는 것.

스타일리시한 보컬 라인을 의식해 주변을 매료시켜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