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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한국 노래. 철벽 인기 송

K-POP은 독특한 리듬과 중독성 있는 후렴 등, 무심코 흥얼거리게 되는 곡이 많죠.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나 아이돌의 노래는 멋지고 귀엽게 잘 불러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이 기사에서는 노래방에서 추천하는 한국 노래를 조사해 보았습니다!

랭킹에 드는 인기곡을 중심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정석 넘버와 감성적으로 들려주는 발라드, 추억의 히트송부터 일본 곡까지 다양하게 모았습니다.

노래방만의 박력 넘치는 원본 영상과 라이브 영상도 즐기면서, 마음에 드는 넘버를 마음껏 즐겨보세요!

[K-POP]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한국 노래. 철판의 인기 송(151~160)

Love LightCNBLUE

거리 공연 등 일본에서의 수련 경험과 꾸준한 활동으로 인기를 높여 온 록밴드 CNBLUE.

‘Love Light’은 2010년에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BLUE LOVE’에 수록된 곡입니다.

연인을 별보다 아름다운 빛에 비유해 노래한, 정용화다운 로맨틱한 미디엄 넘버죠.

어쿠스틱 기타를 바탕으로 한 느긋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멜로디로, 음역의 높이를 제외하면 비교적 부르기 쉬운 곡이 아닐까 합니다.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그런 선곡 면에서도 추천합니다!

Hear The Wind SingGFRIEND

[GFRIEND – Hear The Wind Sing] Comeback Stage | M COUNTDOWN 170309 EP.514
Hear The Wind SingGFRIEND

정통파 아이돌다운 비주얼과 음악으로 한국 음악 신Scene을 질주했던 그룹입니다.

2021년 5월에 활동을 종료해 “이제부터가 시작인데……” 하고 아쉬워한 팬이 저만은 아니었을 겁니다.

GFRIEND는 GOOD FRIEND와 GIRL FRIEND의 글자에서 따온 그룹명으로, 남녀 모두의 지지를 받고 싶다는 뜻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 곡 ‘Hear The Wind Sing’도 정말 아이돌다운 애절함을 품은 한 곡.

일본 아이돌을 좋아하는 여성분들께 꼭 불러 보시길 권하고 싶네요!

기다리다윤하

일본에서도 ‘혜성’ 등으로 알려져 한일 양국에서 활약 중인 싱어송라이터 윤하의 미디엄 발라드 ‘기다리면서’.

2006년 한국 데뷔작 ‘Audition (Time2Rock)’에 수록된 곡입니다.

마음이 닿지 않아 그리워서 아플 때 곁을 지켜주는 가사.

천년이라도 계속 기다리고 싶다는 한결같은 사랑의 마음이 더해져 노래의 매력을 한층 높여주는 듯합니다.

지나치게 촉촉하지 않고, 고저 차이도 그리 크지 않은 이 곡은 여러 상황에서 부르기 쉽고, 친구를 응원하거나 함께 부르기 위한 곡으로도 추천합니다.

Forever YoungBLACKPINK

사랑이 고조되어 가는 감정을 담은 ‘Forever Young’은 2018년 첫 미니앨범 ‘SQUARE UP’에 수록된 곡입니다.

블랙핑크 특유의 자기 스타일을 관철하는 매력은 물론, 곡 자체도 정말 멋지죠! 개성 있는 멜로디가 중독적이에요.

hiB의 가성 아닌 도수 최고음이 나오는데, 블랙핑크 곡 중에서도 특히 음역이 좁은 편이네요.

남성에게는 다소 높고, 여성에게는 다소 낮은 음정이라 도전하기 쉬운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렬한 힙합 곡에 비하면 멜로디도 친숙해서, 분위기를 띄우기에 좋은 선곡으로 추천해요.

발자국Monday Kiz

Monday Kiz – 발자국 (Footprints)
발자국Monday Kiz

‘호텔 델루나’ 등 여러 드라마의 주제가를 많이 맡았고, 발라드의 매력으로도 사랑받고 있는 그룹, 먼데이 키즈.

이 ‘발자국’은 2008년에 발매된 세 번째 앨범 ‘Inside Story’에 수록된 곡입니다.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는 마음을 담은 애절한 발라드로, 혼자서 천천히 몰입해 부르고 싶을 때 잘 어울립니다.

음역 차이와 곡의 분위기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리듬에 몸을 맡기며 익숙해지고 싶네요.

아프고 아파도Sol Flower

솔 플라워(Sol Flower) 아프고 아파도 (가사 첨부)
아프고 아파도Sol Flower

촉촉하게 발라드를 불러 올리고 싶을 때는 이 ‘아프고 아파도’를 선택해 보는 건 어떨까요? 네오 소울한 음악성으로 한국 여성의 아이덴티티를 노래한 아티스트, Sol Flower의 곡으로 2006년에 발표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f(x) 출신 루나가 커버했죠.

후렴에서 고조되는 정석 발라드로, 실연이나 이별을 맞이할 때의 아릿한 감정이 은근히 퍼져나갑니다.

루나 버전은 한층 더 부드럽고, 원곡도 일정한 키가 인상적이라 여성분들이 부르기 쉬운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K-POP]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한국 노래. 철판급 인기 송(161~170)

감사김동률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차분한 발라드를 찾고 계시다면, 김동률 씨의 ‘감사’를 추천합니다.

멋진 저음을 가진 분이라면, 꼭 ‘감사’로 자랑스러운 중저음을 울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음의 높낮이 차이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