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초보자도 안심! 남성이 부르기 쉬운 노래
동료들과의 노래방에서 ‘사실 노래를 잘 못해서 긴장돼…’라고 느끼는 남성분들도 많지 않나요?음정을 벗어나거나 높은 음이 나오지 않아 창피한 생각은 하기 싫죠.
사실 누구나 편하게 부를 수 있는 곡이나, 듣는 사람도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정석 곡들이 많이 있어요!이번에는 노래에 자신이 그다지 없는 분들도 안심하고 부를 수 있는 J-POP 노래방 곡들을 소개합니다!심플한 음정과 리듬으로 기억하기 쉬운 곡들을 많이 선곡했으니, 꼭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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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초보자도 안심! 남성이 부르기 쉬운 노래(71~80)
꽃이 되어라flumpool

flumpool의 메이저 데뷔 다운로드 한정 싱글로 2008년 10월에 발매되었습니다.
미들~업템포의 곡으로, 보컬 멜로디도 비교적 큰 선율로 구성되어 있어 체감상 가장 부르기 쉬운 곡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음의 고저 차이도 적기 때문에 평소에 노래를 많이 부르지 않는 사람이 노래방에서 선택하기에도 최적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보컬 멜로디가 비교적 평탄한 만큼, 쉼표(휴지)를 의식하지 않고 불러버리면 매우 심심한 노래가 되어버릴 위험이 있으므로, 부를 때는 가능하면 미리 충분히 예습하고 쉼을 잘 의식하면서 부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복와라이타카하시 유

독특한 멜로디와 직설적인 가사로 인기가 많은 타카하시 유.
부르기 쉬운 곡조의 ‘후쿠와라이’는 남성이 노래방에서 곡 선택에 고민할 때 추천하고 싶은 노래입니다.
열창할 필요도 없고 리듬도 잡기 쉬워서 가볍게 연습만 해도 금방 부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신나기 쉬운 멜로디라 주변을 함께 끌어들이며 부를 수 있어요.
남성 노래방의 든든한 아군, 그것이 바로 타카하시 유입니다.
코부쿠로꽃봉오리

코부쿠로의 14번째 싱글로 2007년 3월에 발매되었습니다.
아주 아름다운 어쿠스틱 발라드로, 이 곡을 진지하게 표현하며 완벽하게 소화하려 하면 난이도가 꽤 높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멜로디가 매우 부드럽고, 템포도 느린 편이며, 빠른 발음으로 가사가 빽빽하게 들어간 부분도 없어서, 노래방에서 멜로디와 가사를 따라 부르기만 한다면 비교적 부르기 쉬운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매우 깊이가 있는 곡이라고 할 수 있겠죠.
사람에 따라 키가 조금 높다고 느끼는 분들도 계실 수 있으니, 키 설정만큼은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창문 안에서BUMP OF CHICKEN

BUMP OF CHICKEN의 통산 28번째 CD 싱글 ‘SOUVENIR’의 커플링 곡으로, 2023년 4월에 발매되었습니다.
2023년 3월 31일 NHK 종합TV에서 방송된 ‘BUMP OF CHICKEN 18제’(18축제)를 위해 제작된 곡이라고 합니다.
포근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곡이지만, 보컬 멜로디도 기본적으로 매우 부르기 쉽고 외우기 쉬워서 노래가 서툰 분들도 부담 없이 흥얼거리듯이 부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곡 후반부에 아카펠라로 노래되는 부분이 있으니 그 부분의 리듬 유지에 주의해 주세요.
SouvenirBUMP OF CHICKEN

BUMP OF CHICKEN의 통산 19번째 디지털 한정 싱글로, 2022년 9월에 발매되었습니다.
TV 도쿄 계열 애니메이션 ‘SPY×FAMILY’ 제2쿨 오프닝 테마로 신곡이 쓰였죠.
참고로 제목은 ‘스베니아(수베니아)’라고 읽습니다.
메이저 키의 미디엄 템포로 매우 귀에 익고 가볍게 흥얼거리기 좋은 곡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보컬 멜로디에서 사용되는 음역도 그렇게 넓지 않아서, 고음이나 저음이 약한 사람도 부르기 쉬울 거라고 생각해요.
전반적으로 소리를 윗잇몸 쪽에 닿게 한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발성하며 부르면, 보컬 후지와라 씨의 목소리와 비슷한 뉘앙스를 재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라 라 라 러브 송구보다 도시노부

쿠보타 도시노부의 통산 16번째 싱글로, 1996년 5월에 발매되었습니다.
한편, ‘Toshinobu Kubota with Naomi Campbell’ 명의로 출시되었습니다.
기무라 타쿠야와 야마구치 토모코가 주연을 맡아 당시 큰 히트를 기록한 월요 9시 드라마 ‘롱 베케이션’의 주제가로 기용되어,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대히트 곡이 되었습니다.
자, 노래가 자신 없는 분들이 노래방 레퍼토리를 찾을 때, 90년대의 히트곡들은 그야말로 보물창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당시에는 드라마나 CF 등의 타이업을 따내고, 노래방에서 더 많이 불리는 것이 히트의 조건과도 같은 시대였습니다.
이 곡도 그 예에 걸맞게, 기억하기 쉽고 인상에 남기 쉬운 멜로디와 가사로 구성되어 있어, 아마 누구나 부담 없이 흥얼거리듯 부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리듬이 평탄해지지 않도록, 노림이 처지지 않도록, 그리고 고음역이 힘없이 들리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불러 보세요.
고음이 버겁게 느껴질 때에는 노래방에서 키를 낮춰 보시기 바랍니다.
무지개스다 마사키

배우이자 가수인 스다 마사키의 통산 다섯 번째 싱글로, 2020년 11월 25일에 발매되었습니다.
도호 계열 영화 ‘STAND BY ME 도라에몽 2’의 주제가로 기용되었어요.
템포는 미디엄에서 슬로우의 발라드풍 곡으로, 리듬적으로도 매우 부르기 쉬운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컬 멜로디 라인도 매우 유려하고 아름다운 선율이며, 억지로 기교를 부린 부분도 없어서 그런 의미에서도 누구에게나 부르기 쉬운 곡이 아닐까 합니다.
스다 씨 본인도 매우 ‘남성적’인 가창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처럼 너무 공들여 정갈하게 부르려 하기보다는 고음 부분도 다소 힘으로 밀어붙이는 뉘앙스로 부르는 것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보이스 트레이너인 필자의 입장에서는 그다지 권장하고 싶지 않은 창법이긴 합니다만(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