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용] 노래가 늘어나는 곡. 노래방 실력 향상을 위한 연습곡
노래를 잘하게 되는 조건은 무엇일까요?
물론 정식 보컬 트레이닝 레슨 등을 통해 올바른 발성을 익히고, 우선 자신의 몸을 ‘탄탄하게 잘 울리는 악기’로 만드는 것이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노래를 위한 기초 기술’을 갖춘 뒤에는, 자신의 수준과 목적에 맞는 곡을 선택해 실제로 노래해 보며 표현력 등을 기르는 ‘실전 훈련’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주제에서는 ‘노래를 잘하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남성분들을 위해, 연습용으로 추천하는 곡들을 선별해 보았습니다.
각 곡에 대한 글에서는 그 곡을 부를 때 유의할 점, 그 곡을 선택한 이유 등도 소개하고 있으니, 자신의 목적에 맞춰 꼭 이 글을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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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용] 노래가 잘 늘어나는 곡. 노래방 실력 향상을 위한 연습곡(21~30)
내가ずっと欲しかったもの히라이 다이

일본인이 노래할 때는 음색과 관계없이 어쩔 수 없이 가벼움이 두드러져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요인 중 하나가 발음입니다.
‘R’의 발음이나 ‘N’, ‘M’, ‘NG’의 발음 구분을 실제로 구사하는 가수는 프로들 중에서도 거의 없는데, 히라이 다이 씨는 이를 완벽하게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의 신곡 ‘僕がずっと欲しかったもの(내가ずっと 원했던 것)’은 가창력을 높이기에 딱 맞는 작품입니다.
가사가 많아서 일본어 노래에서의 발음을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외국인처럼 두께감 있는 발음으로 노래하고 싶은 분들은 꼭 레퍼토리에 추가해 보세요.
누누 -유메유메-ONE OK ROCK

남자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게 아마 ONE OK ROCK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밴드를 한다면 ONE OK ROCK을 하고 싶다!”라고 늘 생각하지만, 현실은 키를 맞춰서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잘 없네요…… 하지만 이번 ‘努努 -유메유메-’는 음역이 E3~C5로, 고음이 계속되는 곡이 아니라서 부를 수 있는 분들이 꽤 있지 않을까요? 다만, 노래 파트보다 랩 파트가 많은 곡이라…… 외울 때는 랩 부분에서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유튜브 등에서 재생 속도를 조절해 가며 가사를 천천히 따라가면서 연습해 보세요.
잘 부르면 노래방에서의 반응도 꽤 좋을 거라 생각하니, ONE OK ROCK 곡은 적어도 한 곡은 레퍼토리에 넣어두고 싶네요!
[남성용] 노래가 늘어나는 곡. 노래방 실력 향상을 위한 연습곡(31~40)
눈빛은 빛키타니 타츠야

젊은 층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싱어송라이터, 키타니 타츠야 씨.
독창적인 프레이즈가 많은 아티스트로, 이 ‘시선은 빛’에서도 정통 팝으로 정리되어 있으면서도, 후렴 직전에 일본풍의 프레이즈를 넣는 등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mid1C#~hiB로 다소 넓은 음역이지만, hiB 부분은 약한 팔세토이기 때문에 가성에 약한 분들도 부를 수 있습니다.
오히려 hiA 구간이 더 어려우므로, 이 부분을 기준으로 키를 조정하면 더욱 고조감을 기대할 수 있는 보컬이 될 것입니다.
Lights Out feat. Jeremy QuartusNulbarich

R&B와 네오소울을 J-POP에 녹여 낸 독특한 음악성으로 인기를 모으는 밴드, Nulbarich.
밴드 이름의 발음은 ‘나루바리치(나루바리치)’입니다.
수많은 명곡을 보유한 그들이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곡은 ‘Lights Out feat.
Jeremy Quartus’입니다.
재즈와 힙합을 믹스한 곡 분위기가 특징이며, 후렴에서는 뉴소울의 무드가 감돕니다.
블랙뮤직을 집약한 듯한 곡이어서 그루브를 단련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축제후지이 카제

후지이 카제의 명곡 ‘마쓰리’.
일본적인 사운드를 전면에 사용하면서도 곳곳에서 블랙뮤직의 요소를 느끼게 하는 곡조가 특징입니다.
이 작품의 포인트는 뭐니 뭐니 해도 풍부한 페이크.
본격적인 R&B는 아니기 때문에 정통 R&B에 비하면 비교적 간단한 페이크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블랙뮤직에 익숙하지 않은 일본인에게는 크게 배울 점이 많을 것입니다.
음역 자체는 그리 넓은 편이 아니므로, 페이크 테크닉을 연마하고 싶은 분들께는 필청입니다!
Taxi to the MoonPenthouse

세련되면서도 박력이 넘치는 음악성으로 인기를 모으는 밴드, Penthouse.
보컬 나미오카 씨는 드문 음색에 넓은 음역대를 지니면서도, 두께감 있는 허스키 보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Penthouse의 곡들 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Taxi to the Moon’입니다.
샤우트는 물론, 풍부한 페이크와 그루브, 랩 플로우까지 다양한 보컬 테크닉이 집약된 곡이죠.
가창력 자체를 끌어올리고 싶은 분들은 꼭 레퍼토리에 넣어 보시길 바랍니다.
PARAMNESIADEXCORE

젊은 비주얼계 밴드 중에서도 손꼽히는 퍼포먼스로 알려진 밴드, DEXCORE.
연주 수준이 높은 것은 물론, 특히 보컬 카가미 씨의 퍼포먼스는 업계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보컬은 물론 데스보이스에서도 매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이 ‘PARAMNESIA’는 그런 그들의 신곡.
한 곡 안에서 다양한 색을 보여주는 구성미가 매력적이며, 데스보이스 하나만 놓고 봐도 배울 수 있는 기술이 많습니다.
꼭 체크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