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에서 모두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아이들이 즐길 만한 아이디어
장터나 축제는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이벤트죠.
지역 축제뿐만 아니라 유치원, 보육원, 초등학교 등에서 여름 축제를 기획하는 경우도 많지 않나요?이 글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할 게임을 알고 싶다”, “포장마차(야시장) 외에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알고 싶다”는 분들께 추천할 만한, 축제의 게임과 이벤트 아이디어를 모았습니다.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가득하니 꼭 참고해 보세요.
게임을 손수 만들 경우, 아이들도 함께 참여하게 하면 좋은 추억이 될 거예요!
축제로 더욱 신나는 게임.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아이디어(31~40)
코린토 게임

팟친코 게임이라고도 불리는 옛날의 코린토 게임은 축제에서도 자주 보이죠.
공이 들어간 곳의 점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지만, 친 공이 어디에 들어갈지 알 수 없어서 마지막까지 두근두근한 긴장감을 즐길 수 있어요.
옛날 놀이라는 이미지가 있긴 하지만, 여름방학 과제로 만들어 보기도 하고, 현대의 아이들에게도 의외로 친숙하답니다.
소형이라면 직접 만들어 보는 것도 좋고, 대형 제품은 수천 엔 정도에 대여해 주는 곳도 있어요.
축제 규모가 크다면 과감하게 대여하는 것도 괜찮겠네요.
팽이

문화제나 학교 축제의 부스에 일본의 옛 놀이를 도입해보는 건 어떨까요? 예를 들어, 베이고마라면 세대를 불문하고 함께 즐길 수 있어요.
베이고마는 축이 없는 쇠로 만든 팽이를 판 위에서 돌려, 누가 더 오래 계속해서 도는지를 겨루는 놀이입니다.
여러 사람이 같은 판 위에서 베이고마를 돌리기 때문에 당연히 팽이끼리 서로 부딪칩니다.
판 밖으로 튕겨나가지 않고 남아 있는 것도 승부를 가르는 요소 중 하나예요.
그래서 베이고마에는 끈을 감는 방법도 몇 가지가 있습니다.
다 같이 감는 법을 가르쳐 주거나, 던지는 요령을 서로 알려 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될 것 같네요.
포키 & 프리츠 게임
쓰러지지 않을까 두근두근하는 포키&프리츠 게임을 소개할게요.
포키는 신문지를 길게 말아 노란색과 검은색 테이프로 포키처럼 만들어 주세요.
프리츠는 신문지를 길게 말아 노란색 테이프를 감고, 컬러펜으로 그을린 무늬를 그려 넣습니다.
길이와 굵기가 균등해지도록 만드는 것이 포인트예요.
앉아서 손을 사용해 만들기 때문에 준비 단계부터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겠죠.
링에 포키를 세팅했다면, 순서대로 한 개씩 뽑아 봅시다.
뽑을 때 포키를 쓰러뜨린 사람이 패배예요.
많은 인원과 함께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슬라임 보물찾기

수영장의 물을 슬라임으로 만들어 그 안의 보물을 찾는 ‘슬라임 보물찾기’ 게임.
‘슬라임 파우더’라는 제품이 판매되고 있어서, 그것을 사용하면 물을 손쉽게 슬라임으로 바꿀 수 있어요.
슬라임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많고, 여름에 하면 시원한… 좋은 듯 나쁜 듯? 조금 색다른 보물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슈퍼볼 같은 작은 물건들을 넣어 두고, 제한 시간 안에 많이 건진 사람이 승리! 경품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방식은 어떨까요? 비닐풀에 물을 받아 진행하면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 소규모 축제에 추천합니다.
타코야키 공넣기
@yumelabo 안녕하세요, 유메라보입니다! 칸논 교실에서 보내드리는 여름 축제 코너 소개 제2탄 Part2⭐️ 타코야키 기계를 조금 개량해서, 비스듬했던 틀을 평면이 되도록 바꿔봤어요. 아이들도 더 넣기 쉬워졌답니다! 지난번 직원이 재도전! 이번에는 몇 개나 들어갈까요!? 드디어 이번 주말에 여름 축제가 개최됩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겠죠~😊번역칭찬하는 치료 교육아동 발달 지원아동 발달 지원 유메라보수제 장난감아이의 가능성은 무한대야#아키군 후추초#히로시마시 니시구히로시마시 미나미구#부모자녀 이벤트#치료 육아 용품운동 치료 교육여름축제타코야끼
♬ 좋은 느낌이야! – 아파레!
공을 던지며 놀아봐요! 타코야키 공넣기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여름 축제 하면 맛있는 포장마차가 빠질 수 없죠! 이번에는 타코야키 포장마차처럼 꾸미고 공넣기 게임에 도전해 봅시다.
검은색 골판지에 구멍 9개를 뚫어 주세요.
공은 타코야키 같은 색감으로 만들면 더 귀엽답니다.
타코야키 볼이 모든 구멍에 들어가도록 힘 조절을 잘하는 것이 포인트예요! 꼭 여름 축제에 활용해 보세요.
축제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게임.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아이디어(41~50)
집어가기

상자에 과자를 가득 넣어 국자나 손으로 집어가는 ‘집어가기’ 행사는 어떠신가요? 예산도 적게 들고, 집어간 과자를 그 자리에서 먹을 수도 있고 기념품으로도 될 수 있어서, 이런 집어가기 부스는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과자를 많이 집어 올리면 기쁘고 분위기도 한층 고조되겠죠.
과자를 대량으로 준비할 때에는 근처 과자 도매상이나 인터넷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큰 비닐풀에 과자를 넣고 장난감 매직핸드로 집게 하면 게임성이 더해져 더욱 재미있어요.
형따기

예전부터 장날의 정석, 틀 빼기 놀이.
다들 해 본 적 있으신가요? 설탕과 가루로 만든 얇은 판 모양의 작은 과자에 꽃이나 동물 등의 모양선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 선을 따라 과자를 부러뜨리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틀을 빼냅니다.
깔끔하게 모양을 빼내면 경품을 받을 수 있어요.
지나치게 대담하게 하지 말고, 천천히 하지 않으면 와장창 부러져 버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