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렬하기만 한 게 아니다! 깊이가 있는 멜로딕 데스 메탈의 유명 밴드
멜로딕 데스 메탈이라고 들으면 어떤 음악을 떠올리시나요?
일반적으로는 북유럽의 메탈 사운드에 데스 보이스를 얹은 음악, 혹은 데스 메탈에 드라마틱한 전개를 더한 음악 등으로 다양한 정의가 내려지곤 합니다만, 그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겐 무엇이 뭔지 알기 어려울 수 있죠.
그래서 이번에는 멜로딕 데스 메탈의 메카라고도 불리는 핀란드의 밴드를 비롯해 몇몇 밴드들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격한 음악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듣기 쉬울 만한 곡들도 있으니, 꼭 새로운 발견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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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하기만 한 게 아니다! 깊이가 있는 멜로딕 데스 메탈의 유명 밴드 (1~10)
NerveSOILWORK

소일워크는 1995년에 활동을 시작한 스웨덴의 밴드입니다.
이들의 매력은 멜로딕하고 캐치한 후렴에 있습니다.
3집부터는 마치 헤비 록 같은 모던한 요소가 도입되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작품은 2022년에 발매된 ‘Övergivenheten’으로, 이 앨범은 팬데믹 상황에서의 제작 중에 어쿠스틱한 요소가 풍부하게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욘의 세련된 보컬과 함께 매우 감정 풍부한 곡들을 펼쳐 보이며, 더 많은 새로운 오디언스를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뜨겁고 묵직한 리프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결합되어 있어, 멜로딕 데스 메탈의 세계관을 확장하고 싶은 분들께 소일워크를 추천합니다!
The Science Of NoiseDark Tranquillity

멜로딕 데스 메탈의 매혹적인 세계관을 선사하는 다크 트랭퀼리티는 스웨덴 출신의 멜로딕 데스 메탈 밴드입니다.
1989년 결성 이후, 그들은 전 세계의 많은 팬들을 매료시켜 왔습니다.
특히 1995년에 발매된 앨범 ‘The Gallery’는 그 혁신성으로 이 장르의 팬들에게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
격렬함 속에서도 멜로디를 촘촘히 배치하고, 늘 새로운 사운드를 추구하는 태도는 리스너를 계속 사로잡고 있습니다.
자, 다크 트랭퀼리티의 깊고 드라마틱한 음악 여행에 귀를 기울여보지 않겠습니까.
확실히, 그들의 음악은 단지 격렬하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멜로딕 데스 메탈의 아름다움을 알려줄 것입니다.
Drowned MaidAmorphis

멜로딕 데스 메탈이라고 한마디로 말하더라도, 아모르피스는 그 틀을 넘어서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1990년에 결성된 이래로 데스 메탈에만 머무르지 않고, 핀란드의 민속 음악과 오리엔탈한 요소를 받아들여 계속해서 진화해 왔습니다.
특히 토미 요우츠센이 보컬로 합류한 2005년 이후에는 그들의 음악 세계가 더욱 확장되었습니다.
에사 홀로파이넨의 리드 기타, 토미 코이브사아리의 리듬 기타, 올리-페카 라이네의 베이스, 산테리 칼리오의 키보드, 그리고 얀 레크베르거의 드럼이 어우러지는 사운드는 정말 강력 추천입니다!
격렬하기만 한 게 아니다! 깊이가 있는 멜로딕 데스 메탈의 유명 밴드(11~20)
Beyond Your ReachHORIZON IGNITED

멜로딕 데스 메탈의 신성, 호라이즌 이그나이티드의 매력은 격렬하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의 조화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7년 결성 이후, 그들은 캐치한 기타 리프와 깊이 있는 가사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아 왔습니다.
특히 인상적인 점은 2019년에 발매된 데뷔 앨범 ‘After the Storm’으로,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2022년에 발매된 두 번째 앨범 ‘Towards The Dying Lands’에는 인소미움의 마르쿠스 반할라가 게스트로 참여하는 등, 씬 내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호라이즌 이그나이티드는 단지 격렬하기만 한 것이 아닌, 깊이 있는 음악성으로 새로운 팬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습니다.
HeartworkCarcass

카커스는 1985년에 결성된 영국의 메탈 밴드로, 멜로딕 데스메탈 장르의 개척자로 평가되기도 합니다.
특히 1993년에 발매된 앨범 ‘Heartwork’는 그 음악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격렬한 데스 보컬과 멜로딕한 기타 리프가 융합된 그들의 사운드는 청자에게 깊은 감명을 줍니다.
제프 워커의 독특한 보컬과 베이스 연주, 그리고 빌 스티어의 기타 실력은 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988년 ‘Reek of Putrefaction’으로 시작해 수많은 변천을 거쳐 온 그들의 음악은 메탈 리스너뿐만 아니라 폭넓은 대중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부디 그들의 묵직하고 드라마틱한 음악성을 한 번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Encased in ConcreteCannibal Corpse

캐니벌 코र्प스는 데스 메탈 씬에서 그 과격한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데뷔 이후의 음악성은 많은 팬들에게 지지를 받아왔습니다.
1988년에 결성되었으며, 알렉스 웹스터와 조지 “코र्प스그라인더” 피셔 같은 멤버들이 그 확고한 사운드를 구축했습니다.
‘The Bleeding’이나 ‘Kill’과 같은 곡들은 데스 메탈이라는 장르를 대표하는 작품으로서 지금도 많은 리스너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Ten Thousand Ways To DieOBITUARY

멜로딕 데스 메탈 씬에 등장한 오비추어리는 1984년 결성 이후 그들의 격렬한 사운드로 많은 팬들을 매료시켜 왔습니다.
밴드는 데스 메탈이라는 무거운 음악 장르에서 혁신적인 역할을 했으며, 특히 1989년에 데뷔 앨범 ‘Slowly We Rot’을 발표하여 데스 메탈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컬 존 타디의 독특한 보이스와 밴드의 과감한 템포 변화가 돋보이는 연주 기술은 단지 격렬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듣는 이의 마음에 깊이 울림을 줍니다.
오비추어리의 음악성은 기타 솔로와 강렬하게 내리꽂히는 드럼 사운드를 통해 감정이 풍부한 세계관을 만들어냅니다.
그렇기에 데스 메탈이 낯선 이들도 그들의 곡에서 깊은 음악적 풍성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