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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시작하는 곡 모음. 끝말잇기나 노래방의 참고용으로

‘미래’나 ‘길’처럼 ‘미’로 시작하는 말은 정말 다양하죠.

그렇다면, 제목이 ‘미’로 시작하는 곡에는 어떤 곡들이 있을까요?

이 글에서는 제목이 ‘미’로 시작하는 곡들을 소개합니다!

처음에 언급한 ‘미래’나 ‘길’ 등이 제목에 들어간 곡도 있어요.

신구를 막론하고 다양한 장르의 곡을 모았으니, 마음에 드는 곡을 찾으셨다면 꼭 당신의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해 보세요!

곡 제목을 활용한 끝말잇기 같은 말놀이에도 사용할 수 있어요.

제목이 ‘미’로 시작하는 노래 모음. 끝말잇기나 노래방 참고용 (231–240)

milk04 Limited Sazabys

포리미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으며 국내 록 페스티벌에 다수 출연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 ‘YON FES’라는 야외 페스티벌도 주최하는 멜로딕 펑크 밴드 04 Limited Sazabys.

질주감 넘치는 멜코어 넘버로 리스너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들의 숨은 명곡으로 소개하고 싶은 곡이 ‘milk’입니다.

2015년에 발매된 첫 번째 정규 앨범 ‘CAVU’에 수록된 팝한 미들 템포 넘버로, GEN 씨의 하이톤 보컬이 달콤하게 빛나는 러브송입니다!

미드나이트 스위머55ymtk

미드나이트 스위머 / Midnight Swimmer【하츠네 미쿠】Hatsune Miku
미드나이트 스위머55ymtk

“복잡한 전개이면서도 듣기 쉬운 음악”을 미학으로 활동하는 보카로P, 55ymtk의 곡.

타이트한 비트와 제목을 연상시키는 어딘가 떠다니는 듯한 멜로디와 신스 사운드가 중독적인 넘버입니다.

또, 눈앞에 그려지는 듯한 풍경 묘사와 공감하게 되는 심리 묘사라는 양면에서 포커스한 가사는, 곡의 공기감과 맞물려 마음에 깊이 와닿지 않을까요.

듣다 보면 몸을 흔들고 싶어지는, 현대적 시티팝의 결을 잇는 세련된 보카로 곡입니다.

모두의 노래.A4。

A4. - 모두의 노래. feat. 하루 (A4. - MINNANO UTA. feat. HARU)
모두의 노래. A4.

혹시 불쾌한 일이나 불안한 일은 없나요? 고민에 빠졌을 때 꼭 들어보았으면 하는 곡이 ‘みんなのうた(모두의 노래)’입니다.

이 곡은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보카로 P, A4님이 발표한 작품이에요.

가사는 자신이 안고 있는 스트레스로 괴로워하면서도 그것을 극복하려는 인물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제목 그대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인 점이 매력적이죠.

전반적으로는 칠한 R&B 분위기라 힙합을 좋아하는 분께도 추천합니다.

MUSIC!!!AAA

AAA(트리플 에이) / MUSIC!!!
MUSIC!!!AAA

남녀 혼성 그룹으로 신나게 춤추고 싶은 분들께는 AAA의 ‘MUSIC!!!’를 추천합니다! 2008년에 ‘ZERO’와 함께 더블 A사이드 싱글로 발매된 이 곡은 한창 청춘인 당신에게 딱 어울리는 상쾌한 멜로디가 인상적이에요.

후렴 부분에는 관객과 함께 핸드클랩으로 즐길 수 있는 파트도 있어서, 객석까지 끌어들이는 재미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은 분들께 안성맞춤입니다! 무대에 서는 우리 자신뿐 아니라 그 자리에 있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은, 분명 문화제나 학교 축제의 멋진 추억이 될 거예요!

Mirror MirrorBABYMETAL

BABYMETAL – Mirror Mirror (OFFICIAL)
Mirror MirrorBABYMETAL

거울 속 세계와 현실 세계가 교차하는 모습을 그린 곡으로, 하이퍼액티브한 테크니컬 리프와 컴퓨터 보이스의 장식이 인상적입니다.

BABYMETAL의 새로운 도전과 진화를 상징하는 이 작품은 2023년 3월에 발매되어 앨범 ‘THE OTHER ONE’에 수록되었습니다.

급진적인 리듬과 고양감 넘치는 코러스는 ‘자기 발견의 여정’을 주제로 창작되었다고 합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이 진짜 나인지, 아니면 이상적인 나인지 묻는 가사는 리스너에게 스스로를 다시 돌아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미드나이트 엔젤BLACK SATAN

블랙 사탄 「미드나이트 엔젤」 블랙 사탄 2003
미드나이트 엔젤 BLACK SATAN

홍레이소가 활동을 중단한 뒤, 멤버들이 새로 만든 밴드가 BLACK SATAN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홍레이소에서 드러머이자 보컬이었던 모모타로 씨는 이 밴드에서는 보컬리스트로서 허스키한 보컬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찍어 누르는’ 불량 이미지가 있던 홍레이소에 비해, BLACK SATAN은 그렇게까지 ‘찍어 누르는’ 느낌은 아니었고, 가부키풍 메이크업을 했던 때도 있었습니다.

‘찍어 누름(츠빤리)’도 나이와 시대에 따라 변화해 가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삼성 콰르텟BUMP OF CHICKEN

노래하면 동료나 가까운 사람들과의 유대가 깊어지는 건 틀림없다며 ‘미츠보시 콰르텟’을 소개합니다.

이 곡은 록 밴드 BUMP OF CHICKEN이 발표한 곡입니다.

보컬을 맡은 후지와라 모토오 씨가 멤버들을 떠올리며 이 곡을 썼다고 하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동료에 대한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참고로 러닝타임은 약 2분 반으로 짧고, 음역도 좁은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껏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파트가 있어서 분위기를 띄우기에도 좋은 곡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