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명곡·인기곡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가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아티스트,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곡들을 소개합니다.
마이클은 자신의 노래와 춤뿐만 아니라 밴드 연주와 무대 연출까지 철저히 고집하며,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를 보여주는 진정한 엔터테이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팝의 황제’라고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큰 평가를 받는 아티스트입니다.
2009년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마이클이지만, 지금도 그를 사랑하는 팬들은 매우 많습니다.
그럼, 마이클 잭슨의 집념이 담긴 수많은 명곡들을 마음껏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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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명곡·인기곡(81~90)
Heal The WorldMichael Jackson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마이클 잭슨의 명곡.
미국 출신인 그가 1991년 11월에 발매한 앨범 ‘Dangerous’에 수록된 이 작품은 사랑과 평화에 대한 염원을 담은 곡입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슈퍼볼 XXVII 하프타임 쇼에서 35,000명과 함께 선보인 압도적인 퍼포먼스는 지금도 많은 이들의 기억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선율과 희망으로 가득 찬 가사는 세대를 넘어 사랑받고 있습니다.
힘들거나 슬플 때 들으면 분명히 용기를 얻을 수 있는 한 곡입니다.
Billie Jean마이클 잭슨

앨범 ‘스릴러’에서 두 번째 싱글로 83년 1월에 발매되었다.
팝/R&B 부문은 물론, 영국 차트까지 석권한 그야말로 대히트 곡.
그것만으로 끝나지 않는 것이 마이클의 압도적인 춤이다.
라메로 반짝이는 검은 수트와 흰 장갑, 양말, 그리고 햇.
이 장면에서 투어 중 수많은 팬들이 눈물을 흘리고 기절하기도 했다.
저 헐리우드의 대스타 프레드 아스테어도 마이클이 문워크를 처음 선보인 프로그램 ‘MOTOWN 25’를 보고 전화로 극찬을 보냈다고 한다.
참고로 최초의 제목은 마이클이 곡 중에 반복하는 ‘Not My Lover’였다.
스토커 같은 여성에게 따라다님을 당한다는 가사인데, 마이클 자신의 실화라는 설과 마이클의 형 이야기라는 설이 있다.
Childhood마이클 잭슨

영화 ‘프리 윌리 2’(1995년 8월 공개) 사운드트랙에 수록된, 앨범 ‘히스토리’에서 나온 곡.
소년과 범고래(샤치)의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이 아름답고 장대한 멜로디가 작품을 더욱 빛나게 했을 것이다.
뮤직비디오는 마치 디즈니의 ‘피터 팬’을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를 풍기지만, 마이클이 충분히 누리지 못했던 어린 시절을 아쉬워하는 그의 마음이 드러난다.
너무나 다정하고, 너무나 슬프다.
Dancing Machine마이클 잭슨

74년 2월에 발매되었다.
마침 소울 트레인이 한창이던 디스코 붐의 시기였다.
마이클도 변성기를 맞이했고, 침체되어 있던 잭슨 5가 오랜만에 차트 2위까지 올라섰다.
어릴 때부터 제임스 브라운을 완벽히 베낄 정도의 재능을 지녔던 마이클이지만, 훌륭한 춤으로 관객을 매료시키기 시작한 것도 바로 이 즈음이 아니었을까.
Ease On Down The Road마이클 잭슨

78년에 ‘오즈의 마법사’를 모티프로 만들어진 뮤지컬 영화의 한 곡.
이때의 음악 프로듀서가, 훗날 마이클과 함께 대히트를 만들어내게 되는 퀸시 존스였다.
마이클이 허수아비로, 다이애나 로스가 도로시로 분해 만나고, 경쾌하게 노란 벽돌길을 따라 나아가는 장면에서 쓰였다.
이 작품에서 다른 인물을 연기하는 배우로서의 즐거움을 느꼈다고 마이클은 훗날 자서전에서 말했다.
아~ 이 작품, 원작보다 더 많이 봤을지도.
집에 있는 비디오는 이미 다 닳아버렸어요.
Human Nature마이클 잭슨

앨범 ‘스릴러’에서 다섯 번째 싱글로 83년 7월에 발매되어, 미국 차트 7위를 기록했다.
이 곡의 훌륭함은 뭐니 뭐니 해도 신시사이저에 있다.
귀에 감기는 반짝임과 마이클의 맑은 보컬이 어우러져, 마치 만화경 속에 들어간 듯한 감각을 맛볼 수 있다.
연주에는 TOTO의 멤버들도 참여했다.
이 곡은 MJ 작품 중에서도 커버가 매우 많은 편으로, 보이즈 투 멘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베이스로 삼아 왔고, 어느 버전이든 히트하는 걸 보면 역시 지고의 명작이라 할 만하다.
투어에서도 자주 불렸는데, 마이클이 고음을 힘차게 뽑아내면 빛나는 레이저 조명이 관객을 샅샅이 비추었고, 그야말로 트랜스 상태에서 승천할 듯한 기세였다.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명곡·인기곡(91~100)
In The Closet마이클 잭슨

앨범 ‘Dangerous’에서 92년 4월에 싱글로 발매되었다.
조용히 여성의 목소리가 속삭여서 차분한 발라드인가 했더니… 열정적인 비트에 몸속의 피가 들썩이는 듯한 리듬의 퍼레이드.
PV에서는 오리엔탈한 영상 속에 정체불명의 여성이 등장한다.
그렇다, 바로 그녀는 톱 모델 나오미 캠벨 그 herself였다.
과감히 피부를 드러낸 그녀에게서도 눈을 뗄 수 없다.
물론 마이클과의 듀엣도 마찬가지.
완전히 여담이지만, 이 제목 때문에 서랍장(옷장)? 하고 생각했는데, 물론 그런 뜻은 아니다.





